25년 1월이 벌써 지나가며, 곧 설이네
설 연휴 전 평일 사진부터 올려보자
곧 설날이기도 해서 선물들을 준비한다
팀원들 선물
한선 강선 키움센터 선생님들 선물
학원 선생님, 강선이 과학선생님 선물 등 애들 선생님들 드릴 선물들
요새 우리 집은 달무티 시즌
목요일 다 같이 등원과 출근
키움센터 가자
집 근처 센터가 있어서 참 좋구만
커리큘럼도 괜찮고 우리 애들은 정말 잘 활용하고 있음
토요일 아침 용산역으로 향해 본다
아이들은 7시즈음 별내에서 출발 (어제 넘어감)
용산에서 아래로 한강을 지나간다
애들은 전용차로 타고 잘 내려가고 있다
아이들의 소원?인 휴게소 소떡소떡
맛있게 많이 먹었길
여천역에서 내렸는데 영서누님이 데리러 오심
여서동에서 기준성님 데리고 여천 여진 식당으로
아이들과 조우
튀니지산 청게 아닐까
여기 생선구이 잘 나오더라
내가 감기로 몸이 좋지 않아 혹시나 옮을까봐 애들에게 게장을 못 짜줌
우리 애들은 많이는 안 먹네
애들은 먼저 밥 먹고 쌍봉 초에서 축구
아빠가 어릴 적에 지나가면서 많이 봤던 쌍봉초
어릴 적에 있던 곳에서 애들이 놀다니
애들은 즐겁다
다행히도 엄청 춥진 않다
밥 먹고 우린 아부지 댁에
저녁은 처가댁에서
한선이 패션봐라...
애들은 잘 준비하고 데려왔다
차는 아부지 차 몰고 옴
오늘 저녁은 여수 산 치킨과 아나고 회, 그리고 족발
음 아나고 회는 부산에서 먹었던 것이 정말 맛있었네
후식은 라면
이렇게 보니까 라면 많이 먹었네
애플망고는 후식
아이들은 윷놀이 중
난 불을 지펴본다
안은 외할아버지 배 경기가 열렸다
종이컵, 휴지, 식용유만 있으면 착화제 필요 없음
단점은 탄 종이가 나온다는 것
착화제가 깔끔하네
불 잘 붙는다
뒷 편에 이중 연소도 잘 되고
아이들은 치열하다 ㅋㅋㅋ
불이 제대로 붙었네
앞은 보는 창, 뒤는 이중 연소창
가성비 좋은 화로대
여수에 두고 잘 쓰고 있다
격렬해지는 경기
성공하고 신난 강선이
춤은 어디서 배웠을꼬
안에서 다 논 친구들 밖으로 나옴
장작 넣기
뭐 구워먹나 효인양
효인이는 확실히 청소년
젤리랑 호방 꿔 먹는 친구들
날씨가 엄청 춥지 않아서 다행이다
우애 좋게 잘 커라
살면서 서로 평생 보겠지
난 술 안 마시고 아부지 댁으로 옴
몸이 좋지 않아서 술 안 마심
일요일 아침은 한선이 최대 디저트 할머니 표 요플레
요플레와 에이스는 찰떡 궁합
할머니 드린다고 애들이 가져온 젤리
마음이 예쁘지
승민이형과 게임하는 친구들
애들은 놀러 다녀온단다
알고 봤더니 비비탄 엄청 줍고 왔더라
난 그 동안 좀 쉼
확실히 몸이 안 좋네
금요일에 병원가니 기관지 염이라고 하던데 몸 회복이 늦다
카드 정리 중인 강선
설날에 달무니 정말 많이 했다
저녁은 다시 처가댁
선물로 들어온 한우를 먹어보자
역시 한우
마블링 보소
난 아까 숯 만들려고 불 피워 놓고 낚시방에 다녀옴
내일 탈 낚시 배 미리 승선 명부 적고 미끼 사뒀다 (다들 해두셨다고 해서)
와서 바로 고기 굽습니다 ㅋㅋ
확실히 숯불 구이가 제일 맛있지
엄청 빨리 익고
기가 막히네
밖에서 보는 안 세상
애들 잘 먹네
잘 익은 스테이크
오히려 너무 많이 익어버렸다
잔열로 구운 군고구마
맛이 제대로더라
활활
다시 불을 붙여보자
고구미 맛있지?
내부 세상
애들은 티비 시청 중
그리고 찾아온 마시멜로우 시간
뭐 굽는 재미지
막상 많이 먹진 않음
하지만 애들은 즐겁다
귀여운 아이들
아이들은 놀고 있는데
심심하다며 외할아버지 방에 온 한선
우리 한선이도 많이 컸네
토요일에 내려와서 일요일 저녁까지 설 연휴 1부 끝!
내일은 다잡어 낚시가 있다 ㅋㅋㅋ
애들은 여기서 자고 나만 아부지 댁으로 가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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