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 일요일

25년 1월 25~30일 설 연휴 3부 마무리

설날 당일


한선이 강선이가 할머니 선물로 사드린 인형 ㅋㅋ
사이 좋은 인형이다

올해의 차례상

모두 조상님께 바라는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

아침 일찍 일어난 친구들

아침 식사
맛있게 먹었다
파레 전은 참 특이하고 맛있구만

드디어 세배 타임

아부지 무릎이 많이 불편하시다고 하시다
가장 마지막 수술하신 왼쪽 무릎이 많이 불편하시다고
어여 괜찮아 지셔야 할텐데

손지들

복 많이 받어라 ㅋㅋㅋ
다 같이 덕담하고 세뱃돈 나누고 
형네는 출발

우리는 탁구장을 가본다
아뿔싸 탁구장이 닫았다

집에 와서 다시 달무티
설 날에 정말 많이 한 듯 ㅋ

포즈보소

점심도 먹고

숨바꼭질 중인 친구들
할머니 뒤에 꼭 숨은 강선

정말 잘 숨은 한선

그리고 처가 댁으로 넘어옴

오늘의 저녁은 또 고기 ㅋㅋ

확실히 고기는 받고 빨리 먹어야

영서누님 생신이라 몇 개는 빼서 미역국

설날에 몸이 안 좋아서 계속 못 마셨던 진로 1924
오늘 드디어 마시네

드디어 시작된 새배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애들도 기다리던 시간

다들 받으시오~

받으시오~

신 난 친구들

덕담도 듣고

우리가 주는 시간

각자 부모님들은 이미 줬기에 안 줬는데 왜 안 주냐는 친구들 ㅋㅋ

다들 행복해요

영서누님 생파

정산의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산의 시간2 ㅋㅋㅋㅋ

자기 전에 또무티

다음 날 아침 7시 17분 차였나?
여튼 그 정도 임
장인어른이 데려다 주심
감사합니다.

드디어 도착!!!
용산역에서 지하철 타고 가보자

송파역에 드디어 도착!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숙제?하는 강선군

그리고 또무티로 마무리

잘 다녀왔습니다.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고 승승장구하시길!!

25년 1월 25~30일 설 연휴 2부 다잡아 낚시, 어머니 생신

월요일은 임시 공휴일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간다
마침 비가 많이 와서 우산 쓰고 갑니다 ㅋㅋ

배는 달린다

금오도까지 내려가네

드디어 시작
내가 첫수! 쏨뱅씨!

다들 달려봅시다

다행히 비가 그친다
금오도 옆 갯바위들 참 경치가 좋네

간혹 쏨씨들이 올라오고
간간히 볼락도 올라온다
아침이라 입질이 좀 있네

밑 걸림도 있지만
아침엔 잔잔바리들이 나와준다

그러다 드디어 나타나준 참돔시

이날 강풍 터치고 너울이 너무 심해서 밑 걸림이 너무 심했는데
그래도 나와준 참돔씨

무려 두 마리 째 ㅋㅋㅋ
이 날 배에서 나만 참돔 잡음 게다가 두마리
이거 잡고 빙글돌고 터쳐서 그 뒤부터는 잘 못 잡음
우럭채비는 넣는 순간 걸리더라...

아이들은 체험관 갔다고

재밌게 놀고 있는 중인 듯

이제 막 만든 곳이라고 한다

경치도 좋고
파고가 없어 보이지만 장난 아님
물살도 장난 아니라서 배가 떠내려감
난 낚시 할 기회가 추석, 설날 전 밖에 없는데, 이때는 확실히 물 때가 너무 안 좋다

그 뒤로는 거의 잘 안 나오더라
채비 손실이 어마어마
여기는 조금이나 물 안 흐를 때 해야 할 듯

집에가서 손질하면 집이 난리 날 것 같아서 맡긴다

이렇게 회가 두 개 나왔지
고등어, 볼락, 쏨뱅, 참돔 조합

납은 것들은 이렇게 매운탕으로
회 뜨는 값만 무려 4.2만 ㅋㅋㅋㅋ
양념까지 하니가 4.8만 ㅠㅠ

하나는 처가 댁 가져다 드리고

하나는 집으로

숙성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회가 부드러움
탱탱한 맛이 별로 없다

매운탕도 먹고
회는 클리어

간식 먹는 친구들

할아버지 앞에서 품새 시범
지금은 7장 배우고 있다
곧 품띠 도전 하겠군

오늘도 빠지지 않는 달무티 사랑
카드 정리 할 때 안 보여준다고 저렇게 뒤 돌아하는 것임

티비도 보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날 아침
아침 먹고 나서 형 네가 왔다

점심은 아웃백
여수에도 아웃백이 생겼을 줄이야

10명 예약
엄청 넓다

4명 자리는 바다 보이고 참 좋아보이더라

할아버지 말씀 듣는 이명선

빵이 아주 맛난 준선
차남들은 따로 앉으라니까 차별한다는 이강선 ㅋㅋㅋ

어무니 생신 축하 드립니다.
모두 모두 올 한해 건강하세요!

요새 정말 잘 먹는 강선
빵안에 투움바 파스타 넣어 먹는 강선
정말 맛있다고

립 까지 깔꼼하게

드디어 생일 축하 이벤트

손주들의 선물 증정식

두구두구두구~!


편지까지 쓴 한강

할아버지께도 편지

명선이 선물은 발가락 양말 ㅋㅋㅋ
우리 애들 선물을 인형 짝꿍

그리고 집에 와서 난 피리를 분다
남자 애들 네 명 다 데리고 사우나로

이번에는 장성지구 쪽으로 가봤는데
작지 않고 나쁘진 않네

그리고 우리은행 ATM 찾아서 LG 화학 사택까지 왔다

내가 소호동에 초등학교 4학년때? 정도 이사 왔을 텐데
그 뒤로 한 동안 계속 소호동에 살았지
나의 어린 시절 대부분을 살았던 곳

저녁

손자들은 할아버지와 같이 식사 ㅋㅋ
나와 형 네는 아래에서

후식으로 할머니 생신 케익 먹기
아이스박스 케익? 뭐 그렇게 불리우던데
맛있게 잘 먹었네

어무니 생신 축하 드립니다.
아부지 칠순 못 챙겨드렸다고 눈치 보여서 파티 성대하게 하지 말라고 하신 어무니
그래도 같이 칠순기념으로 여행 다녀와서 참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