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곧 24년 마지막
아이들은 아직도 학교를 간다
올해 봄방학 없애고 내년 1월 초에 방학하고 3월 초에 3학년 되는 구조
12월 말에 학교 가는 것은 처음 보네
12월 31일
하아.. 나이를 또 먹다니...
새해 감흥이 없다 ㅋㅋㅋ
애들은 종 치는 거 보고 잔다고 하고
난 먼저 잠이 든 듯
1월 1일 24년 묶은 때를 벗기러 목욕탕으로
애들은 간 만에 자전거!
가자가자!
사거리 지나서 가고 있는 중
롯데타워가 보이네
집 근처 백제 사우나에 왔습니다.
오래된 이곳
생각보다 사람은 적었음
깨끗하게 목욕하고 집으로
오르막길
목욕 후 간식은 GS 프레시에서
처음 보는 라면
신 메뉴라 함 먹어봅시다
4인분에 9900원
갑오징어까지 출동 시킨다
진짜 먹물 색
조금 맵더라
저녁은 아까 GS에서 산 새비와 함께
카레와 새우 튀김
계란 하나 더 먹는 강선
벌써 이 친구들이 12살 10살이라니..
나도 이제 몇 살이냐 ㅠㅠ
나이가 들 수록 나이에 무뎌진다
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모두 하는 일 잘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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