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각각 12살 10살이 된 친구들
아직 방학을 안 해서 새해부터 학교 갑니다
퇴근하니 숨어 있는 친구들
으이그 안 보인다 꾀꼬리
금요일 학교 갑니다
요새는 다 같이 많이 가네
집에 오니 강선이가 자체로 만든 로봇 라이더 보여준다
아빠 여기는 어떤 기능이 있구요
여기는 어떤 기능이 있구요~
토요일 한선이 데리고 병원에
너무 안 보이게 찍었나
키는 145 정도
한선이 점심 먹이고
학원 데려다 주고
나도 밥 먹고
그리고 한선이랑 같이 별내로 넘어간다
강선이는 엄마랑 같이 먼저 갔지
교통 카드 강선이 가방에 있어서 1회용으로 발급!
장인어른 생신이라고 시킨 킹 타이거 새우
어마어마한 크기
한 마리 15000원 정도
난 한선이랑 걸어간다
해가 지고 있네요
한선이 한 컷
집에 갔더니 애들은 보드게임 하고 있더라
같이 있으면 뭘 해도 재밌지
윤호도 한 컷
다같이 한 컷
난 갑오징어 손질에 투입
효인이가 정성스럽게 만든 케이크
하루 종일 만들었다고
오늘은 장인어른 생신 잔치!
다 같이 힘차게 노래 부르고!
생신 축하합니다!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 증정식
선물 증정식
애들은 이거 고른다고 엄청 고민했겠지
생신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모두 다 같이 사진
사랑해요~!
정성스럽게 편지도
한선이가 쓴 편지
케이크를 만들어본다
친구가 업혀있네
기가 막히게 쫀득한 빵
그리고 밤엔 나랑 선영이는 집으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뻗었네
다음 날 애들은 비빔밥을 먹었다고 한다
한선이는 겨우 먹었다는 소문이...
야채를 많이 묵어야 건강하징!
다음 날 눈이 많이 왔는데
애들은 엄청 신나게 놀고 있다고
특히 여수에는 눈이 안 오니까 윤호가 그렇게 신이 났다고
으이그
아이들은 얼마나 신이 날까
눈 봐라..
강선 포즈
애들은 이글루를 만들었네
바지는 다 젖고
이 친구 이름이 크리스티나?
애들이 만든 눈사람
애들은 아침 일찍 나갔다고 하던데
윤호도 너무 신남
으이그
다들 한 컷 씩 하셨구만
나랑 선영이는 다시 별내로 간다
눈이 좀 그친 것 같지만
다시 오기도 해서
다이소에서 우산 하나 사서 간다
도착했더니 애들은 신나게 놀고 있더라
들어갈 생각 없는 친구들
크리스티나 ㅋㅋ
난 잠시 올라왔다가
어묵 들고 다시 나간다
강선이는 발 시렵다고 올라옴
아래에서 애들 정말 잘 먹더라
순식간에 비어가는 어묵통
그 와중에 눈 미끄럼틀 탄다고 가는 친구들
신난다
어묵 20개 가져왔는데 clear!
집에 갈 생각이 없는 친구들
으이그
애들은 좋은 추억 만드네
점심도 먹여야 해서 애들 데리고 간다
끝까지 안 감
이거 부수지 말라고 써놓자
돌아가면서 보초를 서자
의견이 분분
갑시다 ㅋㅋ
애들이 직접 만든 이글루
정말 잘 만들었네
들어와서 젖은 옷 싹 건조기 돌리고
애들은 분식
곧 집에 갈 건데 가기 전에 보드 게임
윤호가 연주하는 것이 부끄러워서 다 나가달라고 했는데
장난꾸러기들은 뒤에서 집결
으이그 ㅋㅋ
뒤에 사람이 있나? 촉이 오지?
아이들은 집에 갈 때까지 끝 난 것이 아니다
눈이 한 것오던 겨울
내가 여수에 있을 때 눈이 잘 오지 않아서
눈이 왔을 때는 기억이 많이 남는다
언덕 가서 눈 썰매 정말 많이 탔지 ㅋㅋ
어릴 적엔 눈이 정말 즐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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