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2일 수요일

25년 1월 13-19일 하하 호호 눈썰매장

아이들은 아침에 나와 같이 키움센터를 간다


참 키움센터 좋아

추운 아침 같이 키움 센터 갑니다

오늘도 잘 다녀와
아이들은 여기서 숙제도 하고 점심도 먹고 온다
강선은 정규 코스고 
한선은 일시돌봄

강선이 반 친구가 보라카이 다녀와서
전부 다 이걸 만들어왔나보다

수요일 아침 뉴스를 틀어놨더니 
아이들도 여기서 밥 먹겠다고

역사의 한 현장이지
1차랑 어떻게 다를 것인가?

퇴근 하고 쉬고 있는데 똑똑

아이들의 습격! ㅋㅋ

깡패 펭귄이 왔어요

목요일 정말 오랜 만에 스골을
주변에 치는 사람이 있어야 이것도 치지

부장님이 따라왔다
오늘 프로 골퍼 탄생

스골은 치맥이지
96타 쳤나? ㅋㅋㅋ 스코어 절망적이네 ㅋㅋ
레인지를 가서 연습을 한 번 해야 함

금요일 오늘도 애들과 같이 간다

오늘도 잘 다녀와!

태권도 다녀온 강선
멋진 발차기 시작

발차가 아잣!
다닌지 좀 되어서 이제 폼이 좀 잡혔다
빨간 띠는 언제 땄누?

저녁에 애들과 달무티 하는데 ㅋㅋㅋㅋ
카드 정리한다고 엉덩이 뽈록

이녀석도 뽈록 ㅋㅋㅋ
안 보이게 뒤 돌아서 카드 정리

토요일은 간 만에 재승이가 왔다
재승이는 정말 잘 먹기에 만 반의 준비
연어 한통 다 썰고

간 만에 보는 연아 연우

오빠들과 숨바꼭질

짜잔~!
오빠들이 정말 잘 놀아준다

광어회, 연어회 이강주
사진 찍을 틈이 없다
쉼 새 없이 음식이 말라 간다
회는 다 먹고

2차전은 고기

근막만 손질하고 볶는 듯 굽는다

아이들은 즐겁다

우리 애들도 간 만에 어린 여자애들을 만나서 그런가
엄청 잘 해줌

으이그

한선호 타고 출항

잘 노는 아이들

뽀로로 컴뿌따도 나오고

집에 있는 모든 장난감 나올 기세
난 그렇게 기절하고 ㅋㅋㅋ

일요일은 올해 겨울이 가기 전에 하하호호 눈썰매장

10시 개장에 맞춰서 왔다

간 만에 만나는 친구들

이제 니들이 많이 크긴 했어

오픈을 기다리는 친구들

다 같이 한장

하나 둘 셋 점프!!

1등으로 줄 섬

올라 갑시다

작년보다 높아졌는데 눈이 없다

선수들 사로 입장

아이들은 즐겁다
작년보다 빨라 진듯

그래서 인지 한 번에 4명만 태움

출발!

강선

4명이서 같이 탈 확률이 1/4인데,
연속 세 번을 네 명이서 같이 탔다는 한선

당분간 무한 루프

걸어 올라가기 힘들다는 여준

그래도 계속 탄다

시간은 이럼

아동용 슬로프가 안 쪽으로 빠짐

아이들은 땀 뻘뻘
35분 정도 타다가 나옴
코코아랑 간식 좀 먹고

자전거 타러 옴

오늘 운동 많이 하네

달려라 달려!

강선이도 달려!

이런 걸 좋아하는 한선

다시 나옴

네명이서 같이 찍자니까

여준이는 뒤에 숨어 있음

굴 속으로 

빠져 나간다

다시 한번 자전거

아이들 미소 봐라
GTA 처럼 마음대로 갈 수 있다
가다가 부딪히고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재밌는 듯

갑 강선 출몰

4명이서 하고 싶었지만

하나가 연결이 안 됨

마지막 한 번 타주고

갑시다

밥 먹으러

온 곳은 감자탕 집
컵라면 먹을까 하다가 아이들이 고른 곳

와 애들 정말 잘 먹네
수상이랑 나랑은 고기 한 두 점 먹었나
애들도 뭐 비슷하려나

대자 하나, 뼈 추가, 라면 사리 세 개, 볶음밥 세 개를 먹고서야 나올 수 있었다 ㅋㅋㅋ
볶음밥에는 양파가 많이 들어서 애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간식도 먹어야지...

헤어지기 싫은 아이들

오늘 서아 생일이라 일찍 헤어져야 해
서아 생일 케이크 사러 간 동안

강선이 넘어지면서 손에 가시 밖힘
애들은 동생 안 봤다고 나에게 혼나고
강선이 데리고 병원 가서 빼고 왔다

처음 간 송파365는 사람 너무 많아서 다른 병원으로
가시 뺄 때 아마 병원에 있는 모든 사람이 소리 다 들었을꺼야 ㅋㅋㅋ

저녁에 물어보니 안 울었다는 강선 ㅋㅋ

오늘은 킹 타이거 새우를 먹어야 함

어마어마한 사이즈
손질하고 버터 바르고

치즈 넣고 굽습니다

엄청 난 크기

잘 익었다
애들 잘 먹더라
한선이는 장 맛을 알아서 내장은 한선이 차지
강선이는 또 의외로 안 먹네

양이 부족할 것 같아 구운 만두
우리 집은 만두를 참 많이 먹음
금방 떨어지네

저녁은 또무티 

하하호호도 다녀왔고 재승이도 밥 먹였고
많은 일을 한 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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