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24년 12월 14 ~ 17일 오사카 여행기 6부 - 마지막 날 귀국

드디어 오늘 귀국


오사카의 아침

다음에 오게 된다면 저 공사하는 곳엔 빌딩이 있겠지

어제 많이 걸어서 피곤한 아이들

오늘 귀국이긴 하지만 일정이 만만치 않다

거진 7시에 밥을 먹고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영양밥

강선이는 흰밥

오늘은 아마데우스 카레

카레는 좀 맵더라

쥬스도 마시고
생과일 쥬스는 아니더라

다 같이 마지막 조식

든든하게 먹어요

오사카 로컬 푸드 다시 한번 찍어주고

치즈랑 후식들

과일을 참 좋아하는 강선

어제보다는 약간 여유 있게 
8시 경에 나간다

애들이 끌겠다는 가방
아마 할머니 가방 이때 고장 난 듯

빨리 걸어서 고속버스 타는 곳에 도착

가장 빠른 것이 8시 30분 차
사람은 엄청 많다
여기가 기점이 아니라서 몇 명 못 타더라
오사카는 정말 사람이 많고 기다리는 일상

다행히 8시 45분 차는 사람 많이 타더라
중간에 예비 좌석까지 풀로 태워서 다 태워서 갑니다

한선이는 잠깐 잠이 들고

와 공항도 사람 너무 많다

줄 서면서 애들은 라인으로 메신저 중

출국 하러가는 줄이 그냥 엄청 길다
제 2터미널만 그런거냐?

가차의 나라

애들은 가차 구경

강선이는 구경할 것이 많다

뽑고 싶은 것도 많고

다시 라인 중
그렇게 오래오래 걸려서 들어왔다

면세점에서 닷사이를 안 판다....
비면세 품으로만 비싸게 파네...
이런 상술
하지만 선물로 이 만한 것이 없어서 그냥 산다
언제 또 구하겠어
아버지, 형, 그리고 내 것 까지 해서 구매

비행기도 약간 연착
공항에서 밥 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게 웬 걸? 시간이 정말 부족하다
일본은 어디든 사람이 많구나

샌드위치 먹는 강선
표정 보소 ㅋㅋ

언제 이륙하냐는 친구들

이륙하고 티비보기

그리고 도착
두 시간 밖에 안 하는 곳이지만
요새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한국 도착!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장기 주차장에서 차를 찾고 (한국은 춥구나)
우선 김포공항으로

주차하고 간 만에 한식

골고루 시켜서 나눠먹는다

애들은 역시 잘 먹더라

건강이나 양 때문에 한 그릇은 못 드시니
어머니는 평소에 드시고 싶으셨던 짜장면 한 젓가락

할머니 조심히 내려가세요
어머니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타고 바로 내려가신다

두 손 꼭 잡고

여행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할머니의 용돈 주는 시간
애들은 신났다
집에 와서 바로 저금통에 넣더라

와 집까지 2시간 걸린다고 나오네
요리 조리 잘 타고 와서 잘 들어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고 안전히 잘 다녀왔네

오사카에서 사온 물품
오사카 성, 포켓몬 센터,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리고 면세점
엄마의 선물은 짱구
외할머니 선물 과자
돈키호테 등은 안 들렀다

애들의 체험학습지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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