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오는 주에 오사카 출발
출발 전 평일 사진을 올려보자
요새 날이 추워졌다
한선이는 먼저 나갔고 강선이랑 같이 가봅시다
화요일은 팀원 회식
SCR 업데이트도 잘 마쳤고, 연말 기념 회식
자주 가는 구영회로 가봄
해동이 조금만 더 되었으면 좋았을 거 같긴 한데 역시 잘 나온다
광어
바다 장어까지
이곳에서 잠시 일했었지
다음날 새로운 곳에서 점심
연말이라 약속이 많다
수요일은 전 엔픽셀 동지들
슬러시 소주 강남에 4천원짜리 소주가 있다니
부장이랑 먼저 시작한다
맛 괜찮더라
상일은 일이 많아서 못 오고 간 만에 도르, 진영과 언제나 보는 부장이랑 만남
금요일 잘 다녀와라
조금 일찍 퇴근해서 어무이 모시고 들어간다
역 앞 통 삼겹살을 사서 갑니다
간단히 저녁 먹기
가서 많이 사 먹을 거라 한식 먹고 가고 싶었음
강선이 데리러
강선이는 태권도 끝나면 항상 빵꾸똥꾸 가는 군
아이들이 먹고 싶다던 치킨
드디어 출발
인천공항 사람 많아고 해서 5시에 일어나서 출발
와.. 예전 괌에 갈 때 여유롭게 발렛 했는데, 예약 안 하면 안 된다네...
장기 주차장에도 차 겨우 꼽사리로 주차하고 간다
다시 공항에서 만남
공항에서 한 컷
공항에 사람이 사람이 참 많더라
이 땐 몰랐지
오늘 기다림의 연속이 될 줄이야 ㅋㅋㅋ
겨우 들어왔다
면세점에서 가방 찾고
매고 다니던 저렴이 가방이 고장나서 만다리나 덕 가방 하나 샀음
아침은 라운지에서
와 여기도 사람이
뭐 여긴 언제나 사람이 많긴 했지만
좀 여유롭게 나왔다고 나온 건데 주차에서 시간 걸리고 들어오는데도 시간 걸리고
여기서 또 기다려서 겨우 들어옴
아침 식사!
자리가 없어서 따로 따로 앉았는데,
자리가 났는데도 애들은 따로 앉겠다고
애들은 음료수도 마시고 맘 것 먹어라
할머니랑 한 컷
애교쟁이 아이들
우리 모두 잘 건강히 잘 다녀와요
마침 카트가 있어서 태워달라고
와 안 탔으면 큰일 났을 뻔
정말 멀다
저가 항공사는 타는 곳도 멀다...
이강선 입니다~!
손 흔들며 가는 강선 ㅋㅋ
덕분에 편하게 왔다
가장 끝에 있던 게이트
생각보다 작은 비행기
강선이호를 여기까지 가져올 줄이야 ㅋㅋ
책도 보고
비행기 이륙하는 것 구경
강선이 괌 갈 때 비행기 이륙한다고 양손을 모아서 회전시켰던 것 기억하더라
비행기에서 어제 안 한 공부하기
드디어 도착!
간사이 2터미널 도착
블로그에서 봤던 것 처럼 걸어서 들어간다
갑시다
2시간 걸려서 금방 도착한다
문제가 있었으니 입국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게다가 내가 등록 안 해둔 것이 있어서 더 걸림
우여곡절 끝에 다 나옴
생각보다 늦어짐
1터미널로 가서 열차 타는 것 보다 버스가 편하다고 해서 버스타러 갑시다
서로 가방 끌겠다는 친구들
버스는 1 터미널을 거쳐 간다
드디어 도착!
LINK 백화점? 앞에서 내렸음
블로그랑 너무 다른데???
블로그에서는 한큐에서 내린다며
여기서 내림
1시간 좀 더 걸렸고
1시 넘어서 점심 먹으러 가기로
어딘지는 모르겠고 Food 적어져 있는 곳으로 가자
와...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고
가게는 작고 웨이팅은 많고
우리 나라의 푸드코트를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침
우리 점심은 먹을 수 있을까?
슈퍼마켓을 들렸는데
여긴 먹을 곳이 없고
안 되겠다 호텔로 가자
호텔은 또 어떻게 가는 것인가?
여긴 길이 너무 복잡
가는 길에 사람이 좀 적은 가게들이 있는 골목을 찾음
보아 하니 술집들인 것 같은데, 점심 장사를 한다
쿠시카츠 전문점 인 듯
정 안되면 롯데리아 먹을까 했는데 찾아서 다행
여기 메인 메뉴 다
고기, 소시지, 연근, 야채, 심지어 생강 튀김
술집이니까 술도 판다
이 시간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좀 있었음
어디가나 한글 ㅋㅋㅋ
선토리 생맥 한 잔 해봅시다
처음 나온 샐러드
한선이 감자 잘 먹네
소바
밥도 두 그릇 시켰는데 너무 맛있다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호텔에 못 갔다는거 ㅋㅋ
강선 포즈 봐라
드디어 나온 쿠시카츠
역시 막 나온 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애들 너무 잘 먹는다
너무 맛있다고
생강 튀김은 좀 충격이었음 ㅋㅋ
오사카 유명 음식 중에 하나래
다행히 우리 네명이서 들어갈 수 있는 가게를 바로 찾아서 점심 먹고
이제 가봅다
우메다 역근처
주말이라 공연도 하네
뽑기를 해보고 픈 강선
지도 찾아서 호텔 버스 있는 곳으로 가봅시다
호텔 들어가기 참 어렵죠? ㅋㅋ
드디어 우여 곡절 끝에 도착!!!!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대략 10분 간격으로 온다는 건가?
10분 40분에 온다는 건가?
블로그에서 봤던 빨간색 임페리얼 버스를 보내고
기다리다 보니 온다
드디어 탑승!
와 드디어 도착!!!!
집 나온지 몇 시간이냐...
오후 3시에 도착
원래는 2시 경 도착 할 것 같았는데
여기서도 기다린다...
일본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기다림이 일상
업글 요청을 했더니
클럽 라운지 방을 준비해준다는데 2시간 기다리래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일반 방으로 갑니다!
와.. 드디어 도착...
여기서 보니.. 저 앞이 우메다 역인데...
왜 이렇게 힘들게 왔지?
아래 보니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행사하는 듯
여기 건물이 우메다 공중정원인 듯
호텔 근처인지 몰랐네
애들 슬리퍼 챙겨줬는데 애들이 커서 발이 안 들어 감 ㅋㅋ
호텔 시설
방은 꽤 크다 40m^3이 넘었으니까 꽤 크지
45정도 되지 않았을까
어무이는 너무 깨끗하다고
샤워실에 물기 한 방울 없다고 너무 깨끗하다고 하신다
드디어 방 도착!!!
우리 방
모두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일단 좀 쉰다!!
공항도 거리도 역에도 식당도 사람이 많구나
일본 중국은 사람이 많고 기다리는 것이 일상인 듯
일단 조금 쉬고 다음 구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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