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일요일

24년 11월 18 ~ 24일 간 만에 호캉스 - 인천 쉐라톤

어김없이 찾아온 새로운 주


요새 기온이 뚝 떨어져서 좀 춥다


화요일 아이들은 마스크 끼고 등교
강선이가 한선이보다 더 큰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한선이는 요새 먼저 많이 나간다

목요일 등교길

다니는 피트니스에서 행사하길래 참

금요일
잘 다녀와라 친구들

요새 야근이 좀 많다
간 만에 전기통닭 파는 트럭에서 삼겹살 사서 간다
인가 많더라

1만 4천냥
가성비 정말 좋다

야근 많이 해서 오늘은 좀 와인을 마시고 싶네
오프로 정은프로님이 선물해준 건데 정말 좋더라

엉덩이 쭉 빼고 컴퓨터 하고 있는 강선
선물 고르고 있던건가

토요일 오전
한선이는 학원을 가고 강선이랑 도서관 간다
가기 전에 맘에 드는 인형을 발견한 강선

도서관 도착
책 빌리고 집으로

그리고 한선이 학원 앞에서 데리고 바로 인천으로
토요일 오후에는 좀 막히더라

1년 만이네 (실은 1년 좀 지남)

19층으로 공원 뷰로 업그레이드 받음
스위트 룸은 실패!

여기는 확실히 뷰가 좋아
단풍이 참 예쁘다

아이들도 구경 중

아이들은 간 만에 호텔와서 신났다

우리의 방

다시 봐도 멋지다

잠시 티 마시러 라운지로
음식들은 그대로구나

제일 구석에서

아직은 사람이 없음

가장 최상층에서 뷰

웰컴 기프트로 가져다 준 와인과 치즈
치즈는 누구 코에 붙이라고 ㅋㅋ

아이들이 냠냠

애들과 GS왔음

호텔 로비

곧 크리스마스구나 

트리 앞에서 사진 찍기

멋진 포즈들

야경 보면서

아이들은 식사 후 목욕 중
아직은 둘이 들어갈 수 있구나 ㅋㅋ
그러고 보니 나도 어릴 적에 형이랑 같이 목욕 많이 했네

야경도 멋지다
이 호텔은 멀지만 뷰가 참 좋음

아이들은 공부할 시간

우리는 라운지로
치즈는 맛있었음

맥주랑 간단한 한식

술은 이럼

음 좋은 술은 없음

떠온 것들
스프, 샐러드, 치즈가 맛있었음 ㅋㅋㅋ

위층에서 야경

훈제 연어랑 닭봉
음 닭은 글쎄였다

회심의 와인으로 내놓은 듯 한데

왼 쪽 와인이 좋은 와인

치즈 맛있음
어제 마신 와인이 너무 좋아서
오늘 마신 와인들은 너무 가볍더라..

아이들은 티비 시청 중
흔한 남매 광고 중이래 ㅋㅋ

그렇게 다 잠이 들고 다음날

오늘의 조식
찾아봤더니 성인 51,000원이더라..

조식의 꽃은 생과일 쥬스가 아닐까 싶다
갑자기 다낭에서 마신 생과일 쥬스가 생각나는군

이 걸.. 왜 찍었지? ㅋㅋㅋㅋ

예전에 왔을 때 소주가 있었는데 사케 였던듯
아침부터 술은 무리데스

소시지, 야채

내가 떠온 것은 이럼
삼겹살 제공해주는 곳이 JW 메리어트랑 여기 아닌가?

아이들은.. 참 간소하다...
부페라는 말이 야속하다 ㅋㅋ

뭐 맛있게 먹음 되었지

이건 주류 가격
생각보다 비싸진 않네

후식으로 요거트

저 푸딩 같은 브레드는 맛있더라

강선 사과 썰기 시도!

후식 빵
거의 손대지 않음

이런 분위기

치즈는 맛있더라

그리고 이제 수영장 갈 시간!

가운 입고 갑니다

우리가 두 번째 입장이라 사람 없을 때 찰칵

준비운동!! 요란하다 ㅋㅋ

입수!!

작년에 왔을 때 까치 발 최고로 해도 입에 물이 들어갈랑 말랑이었는데
1년 지났다고 많이 컸네

아이들은 간 만에 수영장에 와서 그런가 너무 신난다

수영도 하고

한선이 표정보소 ㅋㅋ

자기들끼리 빨리 걷기 대회

심판 봐주세요

그 와중에 강선이 거북이 모드

옷 뒤에 수영판을 넣었다

ㅋㅋㅋㅋㅋㅋ

잠수도 하고

아빠 언능 들어오세요

한 것 포즈도 취하고
(강선 느끼해 by 한선)

또 빨리 가기 시합 중

누가 누가 더 빠를까

뭐가 그리 즐거울까

12시 넘어가니 사람이 좀 줄어들더라
이제 가자니까 안 나오는 친구들
가자고 한 10번은 말 한 듯...
12시 반에 겨우 끄집어 내서 간다

경치 보며 충전

난 그동안 이 동네 유명한 An's Bakery를 가본다

오늘 한선이가 현중이 집에 초대 받아서 뭐 사간다

빵 종류가 많다
내가 안 좋아하는 앙 버터

이걸 사갈까?

우리가 먹을 것들도 좀 고르고

얼마 안 샀는데 4만원 ㅋㅋㅋㅋ

호텔로 돌아갑시다

애들도 다 준비했고 사진 한 장 찍고 갑시다

어제 마신 와인
완전 저렴이는 아닌데, 음 맛은 가볍더라
전 날에 마신 와인이 너무 좋아서 그런 걸 지도...
간 만에 호캉스 갔는데 좋네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해

집에 와서 한선이는 현중이 집에 가고
저녁 먹고 온다고 ㅡㅡ;

우리는 저녁으로 빵

어게 선물 받은 와인
12년 빈티지는 30만원 하더라 ㅋㅋ

저녁에 집어 온 펭귄

피카츄도 펭귄도 언제 세탁?되냐는 친구들
간 만에 다녀온 호캉스
가을을 보고 온 것 같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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