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월요일
오늘은 한선이랑 같이 간다
오늘도 잘 다녀와라
화요일은 애들은 학예회?가 있다
100주년 기념 행사인 듯
다행히 강선이 한선이 같은 날이다
아침 일찍
오전은 대부분 노래 부르거나 리코너, 오카리나 연주 등 조용하다
드디어 강선이 차례
키가 제일 큰 듯
2-1반 이강선 어린이 노래 부르겠습니다.
내 기준으로 맨 좌측이다
멀리서 찍은 나오는 사진만 올립니다.
키가 큰 강선
노래 연습한다고 고생 많았넹
좋은 기억이되었기를
피날레
한선이 공연은 12시 경에 있어서
시간이 좀 떠서 이발을 하러 간다
아침 좀 일찍 가서 코피 한잔하고
한선이 공연 보러 왔더니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다
후반 공연은 댄스 위주가 많아서 분위기 난리도 아님
이어서 한선이 공연
한선이도 강선이랑 같은 자리
맨 좌측이다
IAM에 맞춰서 공연 열심히 하더라
즐겁게 잘 봤고 모두 고생했어~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다른 애들도 나와서 스킵
난 이대로 출근!
퇴근길
단풍이 아주 예쁘네
수요일 점심 먹고 우면산 산책
참 잘 해놨다
여기 산을 넘어가면 삼성리서치가 나오겠지
퇴근 길에 만난 강선
강선이 GS Fresh에서 할머니 간식사고 자기랑 형 아이스크림 사러 The 달달에 간다
목요일 광시의 육회비빔국수
아부지 모시고 오고 싶다
금요일 출근 길에 만난 강선이 친구
간 만에 X준이랑 만남
강선이가 옆에서 이름 쓰지 말라고
맞는 말이네
토요일 오전 한선이는 학원을 갔고
차 정비를 하자
우선 에어컨 필터를 갈고
하향등 전구가 나갔다고 해서
그걸 갈아보자
퓨즈박스 뚜껑을 오픈하고
으잉? 왜 전구가 다르지?
알고 봤더니 상향등 전구를 뺐더라
다시 집에 가서 좀 찾아보고 내려옴
고쳤다!!
조수석도 갈아야 하는데, (나가진 않았지만)
조수석은 범퍼를 탈거해야 해서 오늘은 못 갈겠네
나중에 나가면 생각해보자.. ㅋㅋ
강선이는 오늘 태권도장에서 서울랜드에 갔다
원래 안 간다는 친구가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나 간다고
재밌게 놀고 있겠지?
이 번주는 한선이랑 같이 자전거를 타고 송이공원으로
간 만에 자전거 탄다
더 추워지면 못 타지
배드민턴을 치고 싶다는 한선
재밌게 한 10분 쳤나?
갑자기 비가 온다
생각보다 비가 일찍 와서 집으로 철수
와 난 그거 조금 쳤다고 집에서 뻗음
강선이 올 시간이 다 되어서 기다린다
비가 와서 그런지 늦어지네
태권도 장에서 가까운 빵꾸똥꾸에서 기다린다
뭐하고 있는건지 ㅋㅋ
CCTV 반응이 조금 느리다는 한선
드디어 가엇ㄴ이 옴
재밌었어?
매우 재밌었다는 강선
집에서 사과 갈아먹는 친구들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났나봐
어릴 적에 엄마 아빠가 많이 갈아줬지
지금은 자신들이 갈아먹겠다고
일요일 아침은 볶음밥
스팸 가득, 쭈꾸미도, 양파도 넣고, 후추도 듬뿍
내가 했지만 맛은 있더라
한선이 영재원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
문제집을 직접 고르러 잠실에 가보자
가는 길에 만난 한선 친구
한선이 그림 뭐냐고 물어봤는데
이거라고 한다
이것이 강선이 그림
와 석촌호수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물들었네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스드스 근처에 있던 교보문고
스플렌더
책은 어디 있는거야?
숨겨져 있는 곳을 발견
드디어 찾았다
직접 문제보면서 어떤 것들로 연습할지
지금의 3주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니까 신경씁시다
오후에 강선이 친구 창민이가 와서
같이 축구하러 나감
축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요새 축구 하러 많이 안 나갔네
난 잠깐 이 축구하고 또 뻗... ㅋㅋㅋㅋ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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