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요일

24년 9월 19~22일 추석 후 평화로운 주말4년 9월 16~22일 추석 후 평화로운 주말

추석이 끝나고


목요일 오랜 만에 추울근(by 강선)하고 퇴근하니

강선이의 포즈
이 때 사진 찍어 달래..

금요일 다 같이 등교길

한선이는 민성이를 만났다

토요일 퇴근하고 나서
팽톡 쌓은 마일리지 소비에 대해 논의가 있다
둘이서 언제까지 모으고 쓰자고 협의를 했지만
강선이 생각보다 너무 늦게 모이고
오늘 이벤트도 있으니 어느 정도를 쓰자는 강선

강선이 속상해서 좀 울기도 했지만 여튼 합의 함
오늘 얼마를 쓰고 다음 17만? 18만 모을 때까지는 쓰지 않는 걸로

평화로운? 금요일

숙제하는 한선

토요일 오전은 영재원 가는 날
영재원 끝나고 한선이 데리러 옴

영재원 끝나고 먹는 라면이 맛있는 라면
한선이는 치즈라면을 먹는다
치라도 맛있지

한선이 학원 데려다 주고 강선이랑 트레이더스
정말 트레이더스 VIP 인 듯

강선이는 책 보러 감

와 이번에 새로 나온 로봇
엄청나게 크다

레고를 참 좋아하는 강선

박스보다 훨씬 큰 실물 크기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다고

세상엔 받고 싶은 레고가 너무 많아~

내가 배 고파서 간식으로 샀는데
강선이 정말 잘 먹더라....

창민이 생일 선물이 드디어 왔다
내일 생일 파티에 가기로함

포장해야지

GS 프레시에 왔는데 내가 추석에 딴 사과대추가 얼마에 파는지 궁금해서 찍어봄
한 10만원어치 땄구나..

오늘 사온 회

오늘 회는 약간 푸석 느낌
최대한 늦게 산다고 했는데 편차가 있다

하지만 애들은 잘 먹지
우리 애들은 참으로 회를 좋아함

애들은 간 만에 커비 파이터즈

와 둘이서 50층 올라가더라
축하한다

일요일 애들과 이발하러 간다
가는 길에 잠자리를 잡았다

벌써 잠자리가 나오다니

우리 동네 굽네는 방문 포장시 이렇게 세일 함

일요일에는 남자 사장님이 계시구나

강선이 헤어컷

한선이 헤어 컷

자 집으로~!

뽑기를 좋아하는 강선

동네에 있는 세차장
가격은 이러하다
요새 차를 안 타니 세차 한지도 오래되었구나

어제 남은 회로 초밥을
간 만에 트레이를 꺼내본다

남은 고기는 광어 스테이크
난 맛있게 먹었음

뭐든지 따뜻하게 바로 해먹어야 맛있지

애들은 참 회를 잘 먹어

그리고 강선이랑 도서관에 옴

도서관에 가자

우선 재밌는 책들을 보고

그리고 나서 공부를 하자

집에 오니 한선이는 지금까지 받은 상 정리

강선이는 창민이 생파에 가고
한선이는 실험하러 준우 집으로

잘 다녀와라

난 어제 사온 고기를 요리해보자

통삼겹 구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
저번에 목살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삼겹은 더 맛있지 않을까

조금 오버쿡이 되었다

그래도 맛있더라
한선이는 오겹살 먹고 싶다고
바깥의 크리스피 한 껍질이 맛있었나 보다

요새 냉장고에 있는 은행 털고 있다
난 참 은행을 좋아함
추석도 지나고 곧 겨울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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