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뒤에 학교 가는 친구들
잘 다녀와라~!
아이들은 뭐하고 있었더라?
화요일 퇴근 뒤 스테이크를 먹어보자
4장을 배웠다는 이강선
멋지다
절도 있는 동작!
수요일 오전 두 시에 일어나서 인천 부두로
내가 정말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인 & 낚시인 정말 부지런하더라
항구를 밝히고 있는 배들
4시 반에 2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
쭈꾸미 씨알이 정말 크구만
배가 정말 많더라
인천 쭈꾸미 대첩
해가 떠오른다
정말 미친 듯이 배가 많음
낚시에 집중해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는데 대충 이쯤
갑오징어도 나오고
쭈꾸미 마리 수는 꽤 된다
옆 조사님은 갑오징어 정말 잘 낚으시네
난 쭈꾸미를 잘 낚지 ㅋㅋ
점심
제육도 부드럽고 찬도 많고 꽤 괜찮네
이 때가 10시 30분 즈음이라는 것이 함정
이동도 하고
아직 느나 타임은 없고
간간히 나오는 타이밍
간다
다만 씨알이 정말 커서
손 맛은 좋다 (고기 처럼 튀지 않고 끌려오지만)
내 채비는 쭈꾸미 채비라 갑오징어는 간간히 나온다
쭈꾸미 정말 큼....
지난 체험 낚시 3마리 무게랑 비슷할 듯
점점 채워져 가는 통
마지막에 드디어 느나 타임
진짜 느니까 나온다
최종 조과
2시에 철수
너무 칼 같이 끝내는데?
작년에 꽤 보너스 타임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통이 다 타려고 한다
갑오징어 5마리? 6마리? 잡았음
아니 잡았다라는 표현보다는 잡혀줬지 ㅋㅋㅋ
아직은 갑오징어는 어렵다
집에 도착
체험 시간
정말 많이 잡았네 ㅋㅋ
한선이는 한참 생물 시간
쭈꾸미 77마리
갑오징어 5~6마리
많이 잡은 건 좋은데 손질이 장난이 아니구나 ㅋㅋㅋ
크기도 다들 커서 장난 아님
일단 강선이 선생님 오셔서 챙겨드리고
옆 집 옥수수 예전에 주셔서 챙겨드리고
아래 집은 쿵쿵거려서 죄송해서 챙겨드리고
갑오징어 손질해보자
쭈삼은 힘들어서 오짬에 쭈꾸미
확실히 갓잡은 쭈꾸미는 부들부들
갑오징어 회
가장 큰 두 마리 떴음
갑오징어는 인기가 적다
그래서 변신!!
한선이 엄지 척!!!
잘 잡으니 재미 있구나
취미가 있는 것은 좋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