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24년 10월 3일 드디어 레고랜드

 추석부터 연휴가 많다


이번 주는 화요일 국군의 날, 그리고 목요일 개천절이 휴일이지


팀에 새로운 팀원이 조인했다
귀성님 입사 기념으로 급 벙개 회식
부장님 빼고 유부남인데 어떻게 다들 급 회식이 가능한 거지?

39,000원인가 하는데 무한리필
회는 숙성 잘 했더라

간장새우나 은행 새우튀김 등도 무한리필
다들 아저씨들이라 많이 먹지도 못 함 ㅋㅋㅋ

내일 레고랜드를 가야 해서 2차는 못 가고 집으로 간다

다음 날 아침 출동해볼까?
강선이는 레고랜드 간다는 이야기에 춤 추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ㅋ
그렇게 가보고 싶다는 레고랜드 드디어 출동!

7시 반 출발해서 9시 경 도착 한 듯
크게 막히지는 않았음
10시 개장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레고랜드와 가장 가까운 핑크 주차장

버스는 9시 반 부터 다니니까 걸어서 가본다
우애 좋은 형제여

레고랜드 호텔이 옆에 있구나

9시라 사람이 없다

아직 개장 전이라 사람이 없다
사진 찍어 보자

사진만 찍으면 달려드는 한선 ㅋㅋ

썰렁한 레고랜드

시간이 남았으니 호텔로 가볼까?

온통 레고

레고랜드라 그런지 여기저기 레고가 많다

호텔 리셉션은 좀 작은편

레고들 구경하는 재미

레고를 찾아보자

레고 시티 피규어들이더라
중복이 많은 것이 좀 아쉬움

드디어 보는 레고랜드 지도
우리는 캐슬로 먼저 간다

소셜 용 사진도 찍어보고

개구쟁이들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레고 조립 중

강선이는 계란 초밥
한선이는 팩맨 같은 것을 만들었다

40분이 지나서 입구로 가본다

앞 펜스는 열었고 사람들도 꽤 많아졌음

52분부터 퍼레이드? 댄스 타임? 같은 걸 시작하는데
한선이가 열심히 춤 춰서 그런지 레고랜드 개장할 어린이로 한선이 선택 됨!! 와!!
모자쓴 어린이 부모님 계세요? 해서 쏜살 같이 튀어나감 

한선이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네

덕분에 1호 입장!

와 즐거운 추억 만듭니다!

모범시민상을 준다
그리고 레고랜드 입장 증명인 레고랜드 키 블록을 주는데 그건 나중에 사진으로

너무 신이 난 아이들

덕분에 1호로 들어와서 사람이 없다 ㅋㅋ

앞서 뛰어간 사람들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가?

바로 여기지 ㅋㅋ
Haunted Dragon

처음 청룡열차 타보는 친구들
다 140cm가 넘어서 못 타는 것은 없다
와 나도 간 만에 탔다
너무 짧은 것이 좀 아쉽더라

가는 길에 기구도 하나 타고
사람이 없더라
이 때만 해도 레고랜드 원래 사람 없는 줄 알았지..
우리가 1호 입장이고 가장 깊숙한 곳이라서 사람이 없는 거였음

뒤에 한선이
이렇게 사람이 없었는데

캐슬 탈출!

닌자고 마을로!

아이들에게 2만원 씩 쓰라고 했는데 애들은 이거 골랐다
만원에 세 개인데, 아침이라고 4개 준단다

애들 두 개 씩
생각보다 공이 너무 잘 튀김
아래 부분을 맞춰야 한다고

어디로 가볼까?

닌자고 어트랙션을 타보자

표창을 던질 수 있다

점수!!
한선이가 다시 한 번 타보고 싶다고 해서 탔는데 점수가 동작 안 해서 또 탔다
즉, 세 번 탔지 ㅋㅋ
이게 가능했던 것이 사람이 없어서..

그리고 나와서 이것도 해고

강선이도 한 게임

닌자처럼 빠르게

약간의 클라이밍도 있고
조금은 어린 아이들 대상으로 만든 듯

레고 따단에서 봤던 곳

아이들은 알아보더라

좀 오래된 제이? 여튼 좀 예전 모델이라고

자 이제 어디로 가볼까?

바이킹을 타본다
애들 많이 컸다
안 무섭데 ㅋㅋ

자 이것도 타볼까?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놀이기구

배에서도 공격, 밖에서 배에서도 공격
아이디어 좋더라

서로 맞추고 난리났음

아 이때만 해도 사람 없었는데..
계속 사람 없을 줄 알았음..

나도 애들도 훌쩍 젖었다
재밌더라

그리고 놀이터를 지나서

다시 한 번 물 쏘기

저기 멀리서 애들이 배로 물쏘고 있음 ㅋㅋ

애들끼리만 또 타기도 하고

받아라~!

옆 어른들은 가차 없구만 ㅋㅋ

저 신나하는 모습을 보라

애들 정말 홀딱 다 젖음

나도 홀딱 다 젖음

그리고 옆에 있는 건물 안으로

보물 찾을 수 있음

애들 시시해할지 알았는데

꽤 여기서 놀더라

후기를 남기는 이한선

다음 용돈 사용처는 솜사탕 머신

한선이 소원 중에 하나였다고

가격은 7천원

짜잔~!

잘 안보이지만 내부는 여러 색상이다

꽤 큰 걸로 알았는데
순식간에 사라짐..

레고 시티에 옴
이때부터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

뭘 타려고 해도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한다

레버를 올리면 올라가는 비행기

형제는 즐겁다

그리고 가게를 가본다
미션 수행을 해보자

가게에는 강선이를 홀릴만한 것들이 너무 많아

Brick or Treat!
스탬프도 받고 사탕도 받고

달 옆에서 사진도 찍는다
(미리 미션도 해둔다 ㅋㅋ)

배고프다는 한선
여기서 밥을 먹기로

배가 고픈 나머지 너무 정신 없이 골랐네 ㅋㅋㅋ
배터지게 먹읍시다
와 조금만 늦었으면 자리 잡는데만 30분 걸렸다

아이들 맛있게 먹고

레고시티

중간 중간에 놀이터들도 많다

미니어처? 들이 있는 공간
잘 만들었네

불국사 인 듯

가는 길에 분수에서 한 컷

부릉부릉

자세 나오는 걸 ㅋ

자세 나오는 걸2 ㅋㅋㅋㅋ

스포츠 카도 탑니다

무법자들

오늘 받은 레고랜드 키

오늘 날짜가 적혀있다
적어도 한국에는 하나 밖에 없으시겠다

태권도 레고
잘 동작은 되지 않는 것 같다

레고 작품들이 정말 많음

잘 만들어놨더라
작품들이 만드는데 꽤 시간 오래 걸린 듯 하다

전망대?를 타기로 한다
중간 중간 심심하지 말라고 이런 것들이 있음

잘은 해놨는데 분실률이 꽤 있을지도

한강이 작품

다른 편에서의 작품

드디어 탑승

사진이 이렇게 나만

생각보다 강이 볼만 했음

멋지더라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이 다름

참 멋진 북한강
블로그에서 경치가 멋지다는 것 이해한다

스탬프 찍으러 왔다

스탬프 미션 성공하면 폴리백을 준다

기분이 좋아진 친구들

이제 뭐할까?
남은 돈으로 뭐할지 고민하는 친구들

댄스 타임은 관심 없다

고민하다 오리 건지기를 하기로

만원에 6번이던가?

꽝은 없으니 최소 점수가 2점인 듯 하다
5점이 가장 많고

여기서 청룡이를 GET!
꽝이 없어서 좋다고 한다

댄스 타임있지만 아이들은 노관심

놀이동산왔으니까 아이스크림도 먹어야지

하나 사서 나눠먹기

애들은 관심 없어서
나만 살짝 본다

이제 청룡열차는 1시간 10분 대기

아침에 패스했던 곳을 가본다

지진 체험

청룡이 구하기

강선이는 폴리백 만들고 싶다고

가는 길에 사진 하나 찍고

방해꾼 이한선

우애 좋은 형제

미니어처 월드를 다시 패싱

만드는 데 꽤 시간이 걸렸다는 사직 구장

폴리스 스테이션

감금 되셨습니다

어제 다 기다려야 함

한선이가 타고 싶다던 소방차 타러

열심히 해라
아빠는 쉰다 ㅋㅋㅋ

야구게임도 살짝하고
미니어처 랜드가 중간에 있어서 여기를 자주 지나친다

남은 만원은 어디에 쓸 것인가?
고민 끝에 결정한 이곳

사람들이 저 큰 닌자고 인형을 들고 다닌다
아침에 왔다고 하니까 무려 6개의 공을 주심
애들만 하니까 주신 듯

가는 길에 줄 적은 놀이기구도 타고

너희 둘만 놀이기구 타고 참 많이 컸네

열심히 발 굴러라

구르는 만큼 올라간다

폴리백 만들고 싶다는 강선
잠시 쉬면서 만든다

강선은 레고를 좋아해

이제 집에 가자

가는 길에 닌자고와 사진!

하나 둘 셋!!

강선이 발차기 잘 나왔네
한선이는 뛰기 직전 ㅋㅋ

가는 길에 마지막
애들만도 가능하다고 해서 

잘 올라갈 수 있지?

느리지만 올라간다

드디어 최정상 도착!

마지막 입구에 있는 레고 스토어

무서운 사자 한선

즐거웠다
레고랜드 키로 레고랜드도 열고

잊지 못할 추억만들었을 듯

한선이가 받은 상

집에 가는 길은 많이 막히더라
2시간 반 정도 걸렸을까?

푹 잘쉬고 내일 또 새로운 하루를 힘 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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