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무더운 여름 애들은 방학이다
하지만 애들은 키움 센터를 가지
키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한다
애들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듯
중무장 하고 갑니다
야외 가니까 음료수 챙겨서 사서 가자
원래 종로 쪽이라고 들었는데, 파주로 바뀌었다고 한다
여기가 키움센터
잘 다녀와라
오늘 다녀온 곳 찍어서 영상을 만들었다
앱을 쓰니 편집이 정말 쉽구나
얼굴이 검어진 우리 강선
형은 휴가 내서 여수를 갔다
아버지 무릎이 불편하시니 멀리는 못 가고 집 앞 쿠우쿠우를 간 듯
난 이 번에 캡슐 업데이트도 했겠다
도와주신 UI 분들과 점심 식사
음 생각보다 괜찮은 데? 회사 근처 레몬 글라스
집에 오니 한선이 상처
강선이는 요새 태권도 학원에서 멋있는 발차기를 배워와서
시범 중이다
동영상을 못 올려서 아숩
목요일
커피숍에 새로운 원두가 들어왔다
커피 사면 1/5정도 남기고 나머지는 다른 분들 준다 ㅋㅋㅋ
내가 커피 마시는 법
집에 왔더니 소포가
오 학교에 넙죽이라는 캐릭터가 생겼구나
나 다닐 때 캐릭터가 있었나?
동문회 소식 전해 달라고 메일 와서
보내봤는데 아래 사진처럼 실어주심
답례로 준 학교 용품들
금요일 저녁 역삼 한정식 집에서 회식
다들 고생도 많고
힘든 것(불만)도 좀 쌓이고 해서 정환성과 같이 식사
화요 51도였나?
기가 막히네 그냥
맛은 있다
하지만 가성비가 있다곤 하진 않겠다 ㅋㅋ
좋은 술
좋은 음식
메로 구이였을까?
보리굴비까지
이걸 보니 이 번 주말에 먹었던 모도우가 생각나는 군
모도우의 압승이랄까 ㅋㅋㅋ
다들 하고 싶은 얘기 많이 하고
전달하고 싶은 얘기도 많이 합시다
그렇다고 한다
2차 간단히 맥주 마시고 집으로~!
토요일 아침은 다 같이 보드 게임
한선이는 학원 갔고
강선이는 그 동안 레고 만들기
참 강선이는 레고를 좋아 함
넙죽이 대령이오
넙죽이 옷도 벗길 수 있다고 ㅡㅡ;
점심은 집 앞에 생긴 베트남 음식점
정말 삼삼~~~하다
애들은 잘 먹지
분짜도 하나시키고
분짜도 정말 맛이 삼삼함
건강식임
그 와중에 강선 보소
음료수 먹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
강선이가 용기있게 주문!
용기있는 자가 음료수를 얻는다!! ㅋㅋ
내일 남한산성에 있는 미술 선생님 댁에 초대를 받아서
빈손으로 갈 수 없어 타르트를 사러 간다
우리 동네 맛집
간판은 허접해도 타르트는 맛남
하지만 whole cake는 없어서
조각을 붙여서 가기로
애들은 악기도 잘 하네
우쿠렐라로 연주 중인 한선
레고에 진심인 이한선
저 안에서 원하는 부품 결국 찾음
대단하다
아이들과 같이 다시 방탈출
이 번 방탈출은 EXIT 종류
그렇게 한강 브로는 산타마리아 호의 보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일요일 아침
10시에 남한산성 불당리 도착
오 이 집은 3층까지 있네 (2.5층)
아이들은 뭐 키즈 카페 왔지
여기선 막 뛰어도 괜찮음
(아래 집 없음)
애들은 신났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놀다가 만화책 보는 친구들
간식도 먹고
다시 책도 봤다가
농부 모드로 변신!
오 내려가는 길에 계곡도 있고
여기 커피숍들도 있고
둘레 길도 잘 되어 있는 듯
도착한 텃밭
마을 사람들이 같이 기르는 듯
토마토도 따보자
열심히 수확 중인 친구들
벌레 먹은 것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강선
벌레도 먹고 살아야지? ㅋㅋ
애들은 좋은 경험 한다
날씨가 무더워서 음료수 하나 씩 마시고
가지도 따고
토마토도 따고
고추도 따고
많이 땄네
가는 길에 밤송이 발견
벌써 떨어진 밤들이 있네
밤은 신발로 까야지
애기 밤 획득 +1
그렇게 헤어지고 우리는 나온 김에 위 베이크에
저번에 몽쥬이에 카페를 갔다 집에 가는 길에 본 카페
드디어 와보는구나
주차 운이 좋았음
2층에서 바라본 계곡
사람이 바글바글 ㅋㅋ
점심은 여기서 먹고 물놀이 간다
빵도 많이 파는구나
허겁지겁 빵 먹고 내려옴
사람 봐라 ㅋㅋ
우선 물총 싸움으로 시작
여름은 여름이네
그늘진 곳엔 이미 사람들이 ㅋㅋ
아이들은 즐겁다
물총 잘 가지고 논다
스벅 의자 참 잘 쓰고 있다
슬슬 수명이 다해가고 있는데
이 의자를 쓰는 사람들 정말 많네
형제의 대결
그리고 우리도 깊은 곳에 들어가보자
몽쥬이에는 수심이 얕았는데 여기는 깊다
그리고 미니 폭포도 있지
애들은 다이빙도 하고
폭포 안으로도 들어가보고
물 총 던져서 잡기도 하고
신나게 논다
역시 더위에는 물에 직접 들어가야지
우리 자리 앞에 아기 물고기들과 개구리, 올챙이 잡아놨더라
나 어릴 적에 올챙이 개구리 정말 많았는데
다 어디갔을꼬~
물고기 잡으러 출동!
아이들끼리만 출동
빈손으로 왔다가
다시 여기서 모임
다시 출동
나도 출동!
물고기 잡는 것이 쉽지 않다
족대가 있어야 할 듯
올라오는 길에 집? 건축을 해보자
난 돌 가져오기 담당
한선이는 크게 건축을 하고
강선이는 정말 꼼꼼하게 틈새를 막고
강선이 보고 있으면 정말 꼼꼼하다
의자까지 완비하면 오늘의 건축 끝
끝 인지 알았지만 탑도 쌓아야지 ㅋㅋ
단점은 땡볕에 있다는 것 ㅋㅋ
올챙이 인 듯
이제 가자
정말 장사 잘 되는 곳
와서 보니까 다른 곳에 주차하고 계곡에 오는 사람들도 있더라
가자가자
가는 길에 잠자리도 잡고
물놀이 뒤에는 고기를 먹어야지
나머지 한 팩 살치살 손질
이 부위는 그래도 좀 낫네
살치는 쫄깃해서 얇게 썰어야 할 듯
오늘 따온 토마토와 고추
오이 고추 맛있더라!
와 고추 하나를 다 먹은 강선
맛은 엄청 있는 것은 아니라지만
도전하는 그대! 응원합니다!
한선이의 연주 무대
같이 노래도 부르고
강선이의 레고 공격
참 강선이는 레고 창작을 잘 하네
난 어릴 때 잘 안 되던데
발사~!
계곡도 가고 물놀이도 하는 거 보면 여름이긴 하다
너무 덥던데 다들 무더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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