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5일 월요일

24년 7월 22~28일 여름 방학 아이들은 여수로 난 출근 후 일산

참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다


일기예보는 항상 비

다행히 비는 밤에 많이 오지만, 하루가 너무 습하다


오 수상 갤럭스 폴드 질렀음

화요일 아침 아이들 등교
곧 방학이구나

집에 오니 숨어 있는 강선

저녁으로 도시락을 사왔는데 
한 입 달라는 친구들

아빠 것 뺏어 먹는 것이 제일 맛있지

목요일 아침
선영이는 건강검진이 있어서 일찍 나가서 애들 아침은 짜파게티 ㅋㅋㅋ
애들 계탔구나

학교도 잘 데려다주고

오늘 하루도 잘 다녀와

알고 봤더니 오늘 복날이구만
야근하면서 삼계탕과 제육

금요일 퇴근 후 닭강정
앞으로 여기서 시키지 말아야지...
인터넷 평점은 믿을 것이 못 되네

아이들 생활 통지표를 받아왔다

그렇다고 한다

이건 한선이 것
4학년은 확실히 길다

한선이 선생님이 참 좋으신 듯

한선이 사진인데
애들이 다 알아봤다고 한다

공부하기 싫은 자들의 포즈 ㅋㅋㅋ

다음 날 아침
이번 학기 마지막 영재원

날이 덥다

어제 방학 식 때 받은 스티커인가?
한선이는 이 번 주 과자파티도 했다고 한다

강선이 갑자기 이가 흔들린다고 해서 그리고 강선이랑 치과에 옴
어금니인데 다행히 유치가 빠지는 것 같다고

오 용기 내어 이를 뽑기로 한다
마취도 하고 이 빼고 갑니다

뽑기가 하고 픈 강선

자기 여수 간 동안 이를 침대 아래 두고 실험해보고 싶다고
쥐가 가져가는 지

용감한 이강선 잘 했더


용기 낸 자에게 선물을
차에 천원짜리 하나 있어서 선물

나왔다~!

저 멀리 형이 오는구나

점심은 파전과 떡갈비
신경 많이 썼구나

아이들은 이제 정말 방학이네
마인크래프트 중

난 회사 갔다가 일산으로 간다
아이들은 오늘 여수 감

회사에서 일 하다가 일산으로
참 일산 멀다
정말 덥고

나 온다고 동태 전에 샐러드까지 해놨네

오늘의 저녁은 민물장어

그리고 동죽
조개가 어제 왔는데 종이 박스에 배달왔더라 ㅠㅠ

류수영 기법으로 첫 판은 구워본다

먹음직 하다
한 주 동안 고생했네

맛있는 장어

하지만 입질의 추억 스타일이 더 맛있네
앞으로 장어는 이렇게 굽는 걸로
먹을만 하네

올림픽 시즌이라 올림픽 틀어놓고 보다

언제나 레파토리인 당구 한겜
1:1로 비김

저녁엔 파묘
파묘에이런 장면이 있었나
그러다 새벽 2시에 잔 듯 ㅋㅋㅋ

아이들은 부모님 댁에 잘 있다

집에서 쉬다가 점저를 먹으러 나가보자
참 덥다

휴 시원하네

그렇게 노래부르던 팬더웍
점저 맛있게 먹고

식후경 ㅋㅋㅋ 
이번엔 2:1로 이겼지 ㅋㅋㅋ

여수 식사 하라고 회를 하나 포장했는데..
무려 7만 5천원 광어 회
앞으로 절대로 안 가는걸로 ㅋㅋ

밑반찬도 참..

애교 중인 이한선

우리 애들은 참 회를 잘 먹어

그리고 후식으로 설빙까지 먹었다고 한다

맛나게 많이 먹어라

난 여기서 내일 바로 출근
아이들은 화요일에 올라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