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다
일기예보는 항상 비
다행히 비는 밤에 많이 오지만, 하루가 너무 습하다
오 수상 갤럭스 폴드 질렀음
화요일 아침 아이들 등교
곧 방학이구나
집에 오니 숨어 있는 강선
저녁으로 도시락을 사왔는데
한 입 달라는 친구들
아빠 것 뺏어 먹는 것이 제일 맛있지
목요일 아침
선영이는 건강검진이 있어서 일찍 나가서 애들 아침은 짜파게티 ㅋㅋㅋ
애들 계탔구나
학교도 잘 데려다주고
오늘 하루도 잘 다녀와
알고 봤더니 오늘 복날이구만
야근하면서 삼계탕과 제육
금요일 퇴근 후 닭강정
앞으로 여기서 시키지 말아야지...
인터넷 평점은 믿을 것이 못 되네
아이들 생활 통지표를 받아왔다
그렇다고 한다
이건 한선이 것
4학년은 확실히 길다
한선이 선생님이 참 좋으신 듯
한선이 사진인데
애들이 다 알아봤다고 한다
공부하기 싫은 자들의 포즈 ㅋㅋㅋ
다음 날 아침
이번 학기 마지막 영재원
날이 덥다
어제 방학 식 때 받은 스티커인가?
한선이는 이 번 주 과자파티도 했다고 한다
강선이 갑자기 이가 흔들린다고 해서 그리고 강선이랑 치과에 옴
어금니인데 다행히 유치가 빠지는 것 같다고
오 용기 내어 이를 뽑기로 한다
마취도 하고 이 빼고 갑니다
뽑기가 하고 픈 강선
자기 여수 간 동안 이를 침대 아래 두고 실험해보고 싶다고
쥐가 가져가는 지
용감한 이강선 잘 했더
차에 천원짜리 하나 있어서 선물
나왔다~!
저 멀리 형이 오는구나
점심은 파전과 떡갈비
신경 많이 썼구나
아이들은 이제 정말 방학이네
마인크래프트 중
난 회사 갔다가 일산으로 간다
아이들은 오늘 여수 감
회사에서 일 하다가 일산으로
참 일산 멀다
정말 덥고
나 온다고 동태 전에 샐러드까지 해놨네
오늘의 저녁은 민물장어
그리고 동죽
조개가 어제 왔는데 종이 박스에 배달왔더라 ㅠㅠ
류수영 기법으로 첫 판은 구워본다
먹음직 하다
한 주 동안 고생했네
맛있는 장어
하지만 입질의 추억 스타일이 더 맛있네
앞으로 장어는 이렇게 굽는 걸로
먹을만 하네
올림픽 시즌이라 올림픽 틀어놓고 보다
언제나 레파토리인 당구 한겜
1:1로 비김
저녁엔 파묘
파묘에이런 장면이 있었나
그러다 새벽 2시에 잔 듯 ㅋㅋㅋ
아이들은 부모님 댁에 잘 있다
집에서 쉬다가 점저를 먹으러 나가보자
참 덥다
휴 시원하네
그렇게 노래부르던 팬더웍
점저 맛있게 먹고
식후경 ㅋㅋㅋ
이번엔 2:1로 이겼지 ㅋㅋㅋ
여수 식사 하라고 회를 하나 포장했는데..
무려 7만 5천원 광어 회
앞으로 절대로 안 가는걸로 ㅋㅋ
밑반찬도 참..
애교 중인 이한선
우리 애들은 참 회를 잘 먹어
그리고 후식으로 설빙까지 먹었다고 한다
맛나게 많이 먹어라
난 여기서 내일 바로 출근
아이들은 화요일에 올라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