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한선 생일이 있는 주다
월요일 요새 친구들과 같이 등교하는 한선
강선이랑 뒤 따라갔음 ㅋ
일본에서 온 간식
점심은 육회비빔밥
Not bad~!
아이들은 오늘 외할머니와 스벅을 갔다고 한다
맛난 케익도 먹고
외할머니는 흐뭇하시지
점심으로는 칼국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한다
외할머니와 함께
화요일 아침, 오늘도 강선군과 함께 간다
한선이가 친구 기다리다가 안 와서 같이 간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렴
안뇽~!
한선이가 쓰기 편하다는 연필
강선이가 형 선물을 빵꾸똥꾸 문구점에서 샀다
미니 거짓말 탐지기를 샀는데,
어디에 숨겨야 할지 몰라서 금고에 숨기라고 했더니 이렇게 써놨음 ㅋ
아니 그럼 금고에 선물 있는 거 다 알지 않냐고 했더니
잊어버릴까 적어둔데 ㅋㅋㅋㅋㅋ
수요일 퇴근 길이었나
하늘도 예쁘고 해서 찍어봤다
요새 장마철인데 비가 가끔씩 와서 그런지 하늘이 맑다
집에 왔더니 아이들 미술 시간에 만든 것들 자랑
잘만들었네
뭘 하고 있었을까?
요새 강낭콩도 발아 시키려고 하는데
엄마 컴퓨터 쓰기
요새 학교에서 컴퓨터로 뭐 하는 거 가이드 주는
아이들에게 나눠준 사킥 키링
인기 만점이다
한선이는 희재 만나서 간다
강선이는 나와 함께
집에 왔더니 공부하는 친구
두둥! 금요일 아침
한선이 생일이다
생일 축하해~!
아침은 먹고 싶다던 오무라이스와 홍합 미역국
오늘은 반반차 내고 집에 일찍 왔다
집에 왔더니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왔더라
초대한 친구인데 바뻐서 못 와서 선물을 대신
오늘 저녁은 투움바 파스타
참 면 잘 먹는다
한선이는 학원을 갔고
강선이와 생일 파티 준비 하러 문구점에
풍선도 사고 편지지도 사고
GS Fresh 갔는데 발베니 더블우드 할인 하더라
예전에 오픈런이었는데 인기가 많이 식었을까
요새 유행은 참 빠르다
간 만에 와인 하나 집어옴
백합도 하나 집어옴
냉동 떡갈비인데
원래 냉동 너비아니 같은 거 안 좋아하는데
웬 걸 이건 정말 맛있네
편지를 써보자
강선이가 정성스럽게 쓴 편지
동생이 사랑하고 공부 열심히 하란다~ ㅋㅋㅋㅋ
집도 조금씩 꾸미고
드뎌 한선 도착!
신났음
불도 붙여보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생일 축하해~!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뒤 창문에 붙어 있는 풍선들
대망의 선물 증정식
왜 편지는 안 주냐고 하는 한선
편지 준비 했다고 ㅋㅋㅋ
신이 난다~!
케이크 컷팅
음료수도 마시고
강선이가 준비한 두 번째 상어 장난감
아이들은 벌써 배틀 시작
예전에 있던 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구나
상어 게임도 하다가
다시 배틀
그렇게 마무으리~!
난 다음날 새벽 5시차를 타고 여수로 간다
8시경 도착
우여곡절 끝에 어무이 여천역 앞에서 만나서 택시타고 애양병원으로
아버지 물리치료 가시고
1차로 차에 짐을 싣고 산책을 간다
어무이랑 같이 산책
건너편에서 본 광경
건너편 섬은 정말 아무 것도 없음
이런 다리도 만들어 두고 잘 해놨네
드디어 퇴원!!
고생 하셨습니다!
서류도 확인하고 잠깐 쉬다 간다
점심은 이곳
골프장 옆인데 비포장 도로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
먹고 다 건강해집시다
내가 흑염소를 먹어본 적이 있던가?
향과 맛이 좀 특이 했지만 이내 적응하고 먹는다
맛있게 드시고 언능 회복하세요
아이들은 간 만에 소고기를 먹은 듯 하다
엄청 잘 먹었겠지
안 봐도 비디오지
그리고 배틀이 이어진 듯 하다
집에 와서 한 숨 자고 쉬었다
저녁은 부일 식당에서 서대회 사오자
서대회, 갈치조림 먹고
아버지는 입맛이 없으시단다
아니 무슨 맛인지 잘 모르시겠다고
아무래도 약이 독해서 그런가 보다
밥 먹고 산책하러 나왔다
버스킹에 트로트 ㅋㅋㅋ
엄청 노래 잘 하시더라
웅천은 언제부터 핫플이 되었지
건너편 요트장
웅천 참 많이 발전했네
사람들 야외 타레스에서 술 많이 마시더라
그리고 웅천 해수욕장
다리가 아주 멋진 걸
다음 날 아침
부모님과 아침을 같이 먹고 나왔다
여천역 가는 버스가 없네
우선 시청가는 버스를 타고 진남 시장 근처가면 버스가 있지 않을까?
가는 길에 대림사택
으아니
여천역 가는 버스가 생각보다 없다
35번 타면 아슬할 것 같아 택시 타고 감
익산역에서 SRT를 기다린다
비가 오지 않는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역을 이용했을꼬
어릴 때 이리역이었는데
드디어 송파 도착~!
비가 왔었나
하늘이 너무 맑다
아이스크림 케익 사서 집으로
오늘 온 한선이 친구들
같이 파티!!
소원도 빌고
초도 끄고!
대망의 선물 증정식!
구글 플레이 카드? 그것도 준비해왔더라
친구들도 고맙네
아이들은 여기서 점심 먹은 듯
드디어 대망의 브롤스타즈 시간
게임으로 대동단결
한참 하다가 이제 배게 싸움
애들이 쿵쿵 대기 시작해서 밖으로 나간다
가락 중에서 축구하기
2:3으로 축구
뛰어라~!
한선, 강선, 현준 편 먹고
희재, 운성 편 먹고
골키퍼가 있는 쪽이 이겼음 ㅋㅋㅋ
한선이가 대부분 골을 넣었는데
그 와중에 강선이 한 골 ㅋㅋㅋ
그 다음은 패널트킥
넣는 친구가 골키퍼
골 넣으면 생각보다 골키퍼 오래함 ㅋㅋ
애들이 집에 갈 생각이 없어
공원도 가보자
여기서 도둑과 경찰하고 드디어 집으로
애들과 함께 사진 찍은 것이 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초상권으로 올리지 않는다
6시가 넘어버려서 애들 간단히 카레로 저녁 먹이고 해산
강선이가 만든 우주선
사람도 타있고 짐을 실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창작 레고를 참 잘하네
와 이런 것도 준비하고
친구들 다음에 또 놀아~
이제 어른들의 식사
선영이가 매우 고생했지
저녁은 대게를 먹을까 했지만 점심도 많이 먹고 그래서
대체로 꽃게 라면
꽃게가 많이 들어가고 장이 많아서 맛이 아주 진함
35도 술은 너무 독하더라
아이들은 내일 학교 갈 준비 중
한선이 가족들과 친구들과 행복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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