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항상 힘들어하는 월요일 아침
오늘도 같이 가보자
한선이는 요새 친구랑 같이 간다고 먼저 나간다
월요일 퇴근 후 짜파게티 블랙이 궁금해서 끓여본다
요리 해보겠다는 친구들
서로 면 넣어보기
이제 주방을 오기 시작하는구나
분명 밥도 먹고 후식도 먹었을텐데
너무 맛있게 먹는다
비가 오는 화요일
장마철이라서 언제 비가 올지 모른다
저 멀리 친구랑 같이 가는 이한선
잘 다녀와라
오늘은 캡슐 완판 기념 UI 분들과 회식
이베리코 돼지 맛있네
2차는 맥주
뭐가 그렇게 즐거운가 친구들
난 이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지하철에 우산 놓고 내렸네 ㅡㅡ;
수요일 퇴근하고 형아 생일 선물 구경 하러 가자
포켓몬 카드는 쓸 데는 없지만 자꾸 흥미가 간다는 강선
어느 어느 것들이 새로운가
이날 형 선물을 샀었던 듯
금요일 등교길
아빠 모자 잘 쓰네
오늘은 한선이 친구가 늦어서 먼저 간다
잘 다녀와라
퇴근 후 생일 선물로 받은 상품권 교환하러 고터에 갔는데..
와 이렇게 많이 변했나?
8층 가서 잘 바꾸고 집으로 갑니다
장난 치는 이강선
지난 주 산 고기를 잘라보자
후헐... 장난 아니네
와 마블링 생각보다 너무 좋네
노릇노릇
부드럽고 맛있더라
그도 그럴 것이 부위가 좋았음
비빔면과 고기는 사기 조합
맥주도 잘 어울리네
내가 이렇게 먹으면 항상 두 개 끓인다
친구들도 맛있게 냠냠
개발 및 테스트 용으로 받은 캡슐
일부러 애들과 하려고 남겨둠
여기는 축제의 장이다
아쉽지만 모두 꽝 ㅋㅋ
레전더리 나와라 춤 기원
교차하면서 추는 것이 포인트
토요일 아침 한선이 데려다 주고 장 보러 왔다
쿠폰이 날 유혹하는구나
애들 축구공 낡아서 하나 산다
좋아하는군
분명 적게 샀는데.... 뭐가 많아 졌네
강선이는 먹고 싶은 거라 사면 잘 고름
직접 끌겠다는 카트
점심으로 먹을 베이크 두 개, 지난 주 맛있었다는 스파게티 사서 갑니다
그리고 한선이를 데리러 간다
강선이와 한 자동변신공!
낄낄낄 재밌지? ㅋㅋㅋ
공을 차면 포장지랑 분리되거든 ㅋㅋ
와 애들 베이크 정말 잘 먹네
순식간에 하나 순삭
한선이 학원은 선영이가 데려다 주고
난 재계약을 하고 온다
이 집에서 우선 2년 더
한선이 학원에서 데리러 오면서 간 만에 주유와 세차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차
집에 와서 문화 생활을 하러 갑니다
오늘 여성문화회관?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연
집에서 나가기 막상 귀찮았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장르로 치면 근본없는 장르 ㅋㅋㅋㅋ
국악, 창, 힙합, 일렉 다 섞임
음악도 좋고 공연도 좋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집에 와서 유튜브로 찾아보니까 나오진 않더라
송파구 공연도 하고 좋네
아이들은 게임 중
저녁은 고기
와.... 할말을 잃게 하는 단면
but 이 컷팅을 마지막으로 이제 고기가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것 같은데
오늘은 쭈꾸미랑
목살이니까 쭈목인가?
강선이가 수학대회? 여튼 도전을 했는데 92점 금상을 받았다
강선이 축하를 해주고 싶은데
내일 외할머니가 오시니까 내일 하자꾸나
다음 날 아침
그렇게 애들을 보고 싶어 하시는 외할머니 모시러 출발!
에스컬레이터는 사치지
기차를 기다립시다
드디어 들어온다
감동의 재회
아이들은 내 인기가 갑자기 떨어졌다고 한다
가는 길에 사진도
다같이 찍어요
할머니가 손주들 먹을 거 사주고 싶으시다고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음료수 선택
빵돌이가 빵을 안 골랐네
오 이런 것도 있어?
재활용 기기
넣으면 지갑으로 코인? 포인트 주는 듯
오후에는 축구를 하러 가보자
간 만에 자전거도 타고
가락 중에서 한선이 영재원 친구 만나서 경기 시작
오 강선이 한 골!
경기가 막 달아오를 때 즈음
오늘 시험 보고 있다고 ㅡㅡ;;;
혹시나 해서 송이 공원에 왔는데
응? 이 시간에 사람이 없다고?
애들 모아서 축구하기
민성이랑 같이 축구
축구 하고 있으니 애들이 슬슬 온다
다 같이 열심히 축구
그리고 목욕탕으로~!
오 아주머니가 요구르트 하나씩 주심
동네 정이 있구만~!
여긴 시설은 좀 낡았는데 그래도 넓다
자 레미안 통해서 집에 갑시다
한강 브로가 그렇게 하고 싶은 피자 만들기
자신만의 피자를 만들자
사람 모양, 웃는 모양 만들기
사진도 한 컷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다
축구하고 나서 그런가 더 맛있네
소금 빵에도 각자 스타일로 만들어보고
강선이는 끝을 자르고 빵 안에 재료 넣는 독특한 스타일
치즈가 주욱주욱 늘어나요
맛있다
각자 만든 소금빵 피자 먹기
한선과 나는 가운데를 찢었지만
강선이는 빵 안을 채운다
독창성 인정!
나의 사랑 홍합을 다 끓여 놓자
껍질과 분리해서 보관
내일 아침은 홍합 미역국
아이들 오늘 계탔네
너무 재밌는 브롤스타즈
드디어 강선 축하파티
드라이아이스 실험도 하고
이산화탄소는 공기보다 무겁지
초도 꼽고
불도 붙여보고
소원도 빌고 맛나게 먹읍시다
애들은 민초단
슈팅스타도 잘 먹고
특히 이한선이 정말 잘 먹네
강선 도전한 것 축하한다
아빠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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