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6일 토요일

24/03/04~3/10 율리네 방문 그리고 가락 중학교

음 이제 삼일절도 끝났고


당분간 휴일은 없는 건가!! 애들은 드디어 개강이다!


4학년이 된 것 2학년이 된 것 축하해!!
오늘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만나러 가보자!

오늘 하루 멋진 하루가 되기를!!!

교과서 모두 가져 간다고 짐이 엄청 많은 이한선

나는 3월부터 피트니스를 다니기로
메가스터디 지하에 있는 메가짐!!
운동을 안 하니까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힘들다
다시 시작해보자

점심으로 새로운 곳을 뚫어보자

짬볶을 시켰는데 음 밍밍하고 볶음밥은 좀 뭉쳤더라
다음에 다시 평가해보자

최근에 생긴 커피 집
여기 공유 오피스 생겼다고 커피 집 너무 많이 생기는 거 아님?

강선이는 태권도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자세 나오는데?
열심히 다니거

그리고 이 포즈로 공부하시겠다는 이강선

화요일 그 딸기 집을 간 듯 하다
오픈 기념으로 생딸기 우유 990원
맛있다!

회사에서 누군가 어디 다녀와서 사온 쿠키
아마도 현우님이 일본?

맛있게 잘 먹겠습니

나의 퇴근 길
경찰 병원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여름에도 할 수 있을까?

저녁에는 강선이 핸드폰 겸 집 전화를 만든다
아 오랜 만에 켰더니 선이 그어져있네 ㅡㅡ;

오늘 배운 태권도 시범 중

수요일 아침
오늘도 잘 다녀와라
내가 출근하면서 애들 데려다 주고 난 피트니스 가서 짧게 운동하고
출근 시간이 있어서 30분 밖에 못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ㅋ

오늘 하루도 신나게
친구들 많이 사귀고

공유 오피스에서 이걸 해줬다

목요일 아침
오늘 아침 친구들은 다른 루트를 타고 싶다고

이것이 그 생딸기 우유
상당히 맛 있음

붕어 빵도 팔길래 시켜봤다
가장 기본인 치즈랑

와사비 ㅋㅋㅋ
와사비는 한 번 먹어봤으니 족하다
굳이 빵에서 와사비 맛을 느끼고 싶진 않다 ㅋ

저녁엔 허선생이랑 전집으로

요새 운동을 해서 미친 듯이 배가 고프다
운동 정말 조금 하는데 배는 왜 이렇게 고플까 ㅋㅋ

감자전이 가장 하일라이트였음
맛있더라

김치 전은 소소

2차로 맥주

한치가 먹고 싶었어서 한치랑 마른 안주
안주가 겹치네 ㅋㅋ

금요일은 아부지 생신이다
덕분에 미역국을 먹는다

왕 큰 갈치

어제 술을 마셨으므로 점심은 쌀국수 집으로
하지만 난 나시고랭 ㅋㅋ

금요일 저녁은 아빠도 좀 쉽시다

공부하는 강선
문제 이해를 못 하길래 
아빠랑 같이 형이 알 수 없는 암호를 만들자!!
재밌었는지 줄 곧 잘 하는구나

언젠가 부터 주말 아침은 라면이다
하지만 오늘은 짜장면이지
파기름 하나 만 넣을걸 

오늘 율리가 놀러 오기로 해서 장을 보러 왔다

카트에 타기에는 너무 커버린 아이들
시식도 하고 맛난 것들도 사고

점심은 간 만에 트레이더스 표 음식

코박 피자 먹기

역시 바로 나온 피자가 제일 맛있지

간 만에 구매하고 사용한 피자 구독권

나초를 못 사서 GS Fresh를 왔는데
회 행사를 하네?
가격은 엄청 착하지만 역시 회는 ㅋㅋㅋ

오늘 트레이더스에서 업어온 호세 쿠에르보
간 만이야

아이들도 손님 맞이 준비
열심히 대청소 중

열심히! 열심히!

율리 율우 등장!

회를 썰어볼까?

아침에 덩어리로 되어 있는 회 사서
저녁 즈음 썰면 숙성이 제대로 되어 있다

먼저 친구들부터 먹인다
인기 만점 연어

필살기 구워주기도 하였지만
한 면만 구워서 맛이 덜하다고 ㅡㅡ;

나의 사랑 홍합탕

오늘의 주류
서울의 밤, 그리고 모히토 하이볼을 위해 주문한 그 것

2차는 맥앤치즈
엄청 살이 찔 것 같다
다음부터는 넣어두자

아이들은 게임 삼매경
애들은 여기서 자고 가기를 원한다
실은 삼촌이 바람도 좀 넣었지

죽이 잘 맞는 친구들

GS Fresh에서 산 오징어랑
기태가 만들어온 맛난 쿠기

게임 할 때 조용해지는 친구들

그리고 건축 할 때 물이 올랐으니

집에 가기 싫어요~

그래 오늘은 삼촌 집에서 자고 가

다음 날 아침은 다 같이 미역국

맛나게 먹어라

어제 애들과 같이 방에 들어갔는데 내가 가장 먼저 잠이 듬 ㅋㅋ
애들이 나 코 많이 골았다고

오늘도 신나요
너무너무 신나요

기태랑 지나가 10시 조금 넘어서 왔다
아니 빈손으로 오지 이른 아침에 빵을 사왔다

무화과 빵이랑 맛 나게 잘 먹었음

한선이 자전거 뒷 바퀴 바람이 나가서 봤더니
고무랑 뒤에 있는 것들이 완전 없어졌네
자전거 방에 가야 할 듯

남자들은 축구 하러 갑시다
송이 공원으로
풋살 장에서 족구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밖에서 축구 중
공 뺏기 놀이하면서 논다

중간에 놀이터도 잠시 왔다가

타임 어택도 찍고

시작!

그러다 가락 중학교 가보기로 한다
아니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너무 좋은 걸?
왜 송이 공원으로 간 거임?

여기서 한선이는 친구 은우를 만났으니

다 같이 축구하기

아빠들이 골키퍼

강선이도 두 골이나 넣었다!!

앞으로 축구는 여기에서

뭔가 화가 난 율우
들었을 때 누군가 상관없는 형이 공을 뺏었다고

농구까지
은우 아버지가 잘 놀아주시네
한선이는 은우랑 저녁 6시에 만나기로 약속 잡고

집에 와서는 다 같이 짜장면 공화춘

저녁은 어제 남은 연어로 스테이크

친구들과 신이 나게 놀고 와서 저녁 먹는 한선
탁구장이 문을 닫아서 조금 치다가 배드민턴 치고 왔다고 한다

오늘 저녁은 연어 사케동
이 것도 맛있지?

4월이 되면 주말마다 영재원 다니니 그 전에 신나게 많이 같이 놀아주고 싶다
새 학년이 된 친구들
올해도 멋진 한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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