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기가 많이 밀렸다
이유는 구글 Photo upload가 계속 실패했기 때문
Community에 글을 써봐도 해결책은 없고,
어쩌다 저쩌다 보니 draft on, off를 하다보니 갑자기 잘 되는구나...
항상 느끼는 거지만 Google이라고 해도 별 수 없는 듯
월요일 퇴ㅏ근 후
한선이가 팩 맨을 표현해 두었다
팩 맨 잠깐 봤는데 기억하는구나
이 거 강선이 선물이었던 거 같은데 ㅋㅋ
그리고 젠가 아니었나? ㅋㅋ
한선이의 일기
멋진 거 많이 만들어라
강선이와 외할머니의 젠가 대결
자세한 사진은 생략
오늘 친구들은 이발하고 호떡 먹었다고
사진만 봐도 뜨거운 것이 느껴지는구만
얼마나 맛있었으면
아빠도 먹고 싶다
화요일 아침
Xangle Aptos Day에 발표가 있는 날이다
찾기 너무 어려웠다...
역삼 역에서도 너무 멀고
나중에 알았는데 원래 행사장 가격이 너무 올라서 옮겼다고
비가 와서 그런지 아직은 사람이 적다
My best friend
David의 첫 오프닝 세션
후속 chain일 수록 기술적인 이점이 많다
단, 후발 주자인 만큼 Ecosystem 측면은 불리하지
비도 오고 장소도 그래서 사람 좀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많이 차더라
오늘의 도시락
신청은 많이 했지만 no-show가 많아서 좀 남은 듯
no-show 하지 맙시다
행사장 입구
점심 먹고 코피 한잔 한다
이윽고 나의 발표
왜 우리가 Aptos를 선택했고, Aptos로 무엇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한 내용
나중에 기사도 났더라..
어쩐지 발표가 끝나고 자리에 오니 기자님이 엄청 뭐 물어보시더라구
이 후 Panel Talk
이후 퇴근하고 애들 찾으러 간다
애들 주민 센터에서 미술 수업
역시나 할 말 많은 친구들
청룡의 해라고 요새 용을 많이 만드네
잘 만들었다~!~!
저녁은 취킨
비오는 날은 취킨이지
취킨은 맛나지
닭다리 전쟁
우리 강선이 잘 먹네
한선이는 말 할 것도 없고
다 같이 냠냠
많이 많이 맛있게 먹어라
오늘은 형사 놀이
아빠가 쓰러졌다 왜 일까?
단서를 찾아보자
아빠는 배가 고파서 쓰러졌음 ㅋㅋ
단서를 찾아라 ㅋㅋ
어디에 단서가 있을까? ㅋㅋㅋㅋㅋ
아빠가 쓰러진 이유를 잘 찾아보시라 ㅋㅋ
강선이 창작 레고
사람이 탈 수도 있음
계속 되는 설명
아주 멋져
수요일 오늘 카페가 문을 열었나?
오늘 인 듯?
강선이가 만든 배지
닥트리오랑 팬텀과 배틀
목요일 오늘은 눈이 엄청 많이 왔네
이것이 2월인가
아이들이 찍은 사진
내 폰으로
확대까지 해서 찍었네
정녕 2월인건가?
온난화가 되어서 겨울에도 비가 많이 온다는 소문이 있더라
점심은 부대르 찌개
부대 찌개가 12,000원이라니
강남도 아닌데
사골 베이스에 그래도 맛은 있더라
오늘은 Aptos에서 우리 사무실 방문
Tweeter에 이미 배포되어 당신들 초상권은 없습니다 ㅋ
먼 길 와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녁은 이곳에서
내가 가져간 로열 샬루트 Signature Blend 21년 산
면세 가격으로 20만원이 넘음
그런데... David는 로열 살루트를 모르더라..
그 위스키 좋아하는 David가 모른다니
나라마다 좋아하는 술이 따로 있는 듯
고기는 맛있었음
하지만 분위기가 시끄럽고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우리의 아지트로 ㅋㅋㅋ
참 여기는 잘 나와
역시나 Web3 사람들은 초상권이 없습니다 ㅋㅋㅋ
금요일
어제 너무 달려서 점심은 해장해야겠다
어제의 고기집에서 ㅋㅋ
그리고 오늘은 퇴근 후 바로 일산으로 간다
여수에서 새 조개를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시켰지
하프 쉘과 같이 시킴
삼겹살과 키조개 관자 준비 완료!
구워 봅시다
이녀석 불판 준비하라고 했더니 이거 사왔더라구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다
새 조개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당구를 치러 갈까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스킵한다
다음 날 아침 해장 라면
왜 머리가 아프지?
어제 남은 것들 다 때려 넣고 해장 라면 끓입니다.
굴도 고기고 들어간 라면
서리의 Tango 들으면서 아침 해장
어제 분명 오늘 아침에 산에 꼭 가자고 그랬던 것 같은데
아무 말도 없구만 ㅋㅋㅋ
눈도 붙이고 좀 쉰다
그래도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그렇다고 비도 오고 그래서 산에 가긴 그렇고
안 가본 김포로 가보자
김포 조류 생태공원에 옴
저 멀리 새가 있긴 하구나
관측하는 곳으로 가보자
다리 짧으신 그 냥반
들어가 봅시다
올라가니 경치가 약간 보임
위에 올라가 보면 망원경도 있음
멀리 보이는 곳은 북한은 아님
난 허리를 구부렸었는데 ㅋㅋ
여기는 이렇다고 한다
돌아 보자 ㅋㅋ
요새 황토길이 유행임
하지만 눈비가 많이 왔네? ㅋㅋㅋ
반 바퀴를 돌았다
날 좋을 때 자전거 타기 좋은 동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추워효
으이그
생태공원에 있는 조류
그리고 송현이 동생이 아리수 낚시터 한 번 정찰 해달라고 해서 왔음
날이 꽤 추움
입어료가 4만원? 5만원? 기억이 안나네
개인 방갈로도 있지만 너무 춥고 멀다
난 사양하겠어 ㅋㅋ
돌아가는 길에 전류리포구 들러보자
지도에서 봤던 사랑호에 가보자
방어, 광어, 숭어, 우럭 있던데 어디서 온 친구들이지?
앞 한 강에서 잡히진 않았을 거 잖아 ㅋㅋ
아래 내려오니 이렇더라
결국 사랑호에서 삼
숭어 1kg 14,000원
포장 하는 동안 아래 비비탄 사격장으로
오락실에 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개인 사로도 있고
사로도 전문적이고
총 반동도 있음
가격은 인당 4천원 이었던 듯 한데
놀이동산 총 쏘는 거 생각하면 혜자
전투식량....
20발은 영점 사격
아 이 때 상탄 났다는 거 알았어야 했는데
초보 사수
마지막 10발은 실전
다 상탄 났음 ㅠㅠ
0점 맞았으면 대박인데
군대도 안 간 넘이 ㅋㅋ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어찌나 자랑 하던지 ㅋㅋ
집에 와서 숭어회
윤기 있고 숙성도 잘 되었지만
흙 냄새가 너무너무너무 많이 난다
도저히 못 먹겠다 ㅠㅠ
몸이 좀 추워서 어묵탕을 끓이자
냉동 가리비와 어묵
어제 남은 음식들 다 먹어야 함
소고기는 이 부러지는 줄
엄청 질기네
관자는 맛있더라
관자 먹으면서 TV
그 유명한 먹태깡을 겟
엄청 달다
그리고 언제나 당구는 이겨줌
사격 얘기 쏙 들어가서 네
저녁 안주는 남은 안주로 리조또?
역시 사제가 맛있지
난 이날도 기절
다음 날 갑자기 달달이 빵이 먹고 싶다
그 유명한 후앙에 가보자
50% 할인하는 디저트들을 산다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
르세라핌의 Perfect Night를 들으며 코피와 디저트
음 엄층 크리미
노래 좋구나
자 이제 일하기
새로 산 소파 다리가 너무 높아서 낮춰 달라는 주문을 받고
5cm로 낮춰 줌
기존 소파는 안녕
배도 부르고 운동하러 근처 언덕에 왔다가
땅이 너무 젖어 있어서 평지 걷다가 홈플러스 건물 안의 교보 문고
엄청 나게 크더라
아니 화산 귀환!!
웹툰 그리고 최근에 나온 만화책들은 가격이 좀 있음
만화책 코너가 작구나
우리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책들이 딱 있네
배가 불러서 점심을 스킵할까 하다가
홈플러스 5천원 잔치국수
먹을만 했음
가격은 이럼
요새 면세점 크게 메리트 없구만
그리고 집에 왔음
long long way to go home
우리 강선이는 뭐가 억울했을까
레고에서 받아 온 피카츄
참 레고에서 많은 것들을 주는구만
후앙에서 사온 빵을 먹어보자
빵들 안에 크림이 정말 과함 ㅋㅋㅋㅋ
머핀을 사서 왔어야 했는데, 머핀은 다 떨어졌었음
옥수수와 다 같이 먹음
이모님께서 옥수수 자주 가져다 주셔서 감사함
정말 맛있음
친구들이 집에 사이킥 조명이 없어서 아쉽다고 하더니
갑자기 친구들이 방으로 들어가더라
아이패드로 조명 변경하도록 프로그램서
쇼쇼쇼~!
신나는 파티~!
정말 대단하네
1차 댄스 파티에 이어서 2차 퀴즈 쇼도 음
오늘도 신나는 친구들
방은 엉망으로 ㅋㅋㅋ
정말 체력 약해졌네
날이 따뜻해지면 산 정상을 오를 수 있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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