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진짜 일정 시작
역시 시차 적응은 어렵다
그래도 비를 뚫으며 10시 전까지 사무실 도착!
10시 조금 넘어서 Mo의 Speech가 있겠습니다
딱 과도 뒷 태가 Brian Cho 구만 ㅋㅋ
사무실을 한 쪽으로 다 몰고
여기는 event venue로 사용한다고 한다
아침에 사람들과 같이 Social하고
이윽고 이어지는 세션들
오늘 발표가 있는데
아 여기 내 노트북을 조작하면서 발표하기 어려운 것 같아 급하게 데모 동영상을 찍는다
점심, 아침은 항상 배달을 해줌
오후 세션 Aptos 측 발표 이후 바로 발표 함
발표 url 들은
이건 저녁인 듯
너무 피곤해서 호텔가서 갈까 했는데 친구들 저녁 먹으러 간다고
레포사도 멕시코 음식점
레포사도는 커크랜드 데킬라 이름 아닌가?
메뉴는 이렇더라
이 친구들도 다 간 만에 만나는 듯
HC, JC 등 싱가폴 근처 친구들과 David
메즈칼로 만든 칵테일인데
역시 메즈칼은 내 취향은 아니구만
오늘 고생했으니 호텔 와서 한 잔
성준님이 Mondavi에서 산 Fume Blanc
정말... 향 너무 좋고
완전 꽉 찬 맛에
정말 너무너무 맛 있게 먹었습니다
최고 와인 중 하나
일본에서 사왔다는 과자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 아침에 기절해버렸다...
정말 시차 적응은 어려워
급히 가봅시다
한국에서 한과 좀 사갔는데
남은 것들은 과자 코너에
점심은 파스타 종류
Sponsor Session
그리고 화요일은 각 session이 있다
Aptos Lab 사람들이 촘촘하게 미팅을 잡아서 각자 미팅
Engineering, Marketing, Biz, Ecosystem 등 다양한 세션
알차게 준비 많이 했구나
우리도 친구들과 session 참석하고
저녁은 Indian Fusion 식당
윙도 있지만
카레가 들어간 피자
실은 이거 피자 아닌 듯?
요거 팔로 알토 old fashioned
이건 classic old fashioned 였나?
팔로 알토가 더 맛있더라
이 곳의 Hidden Tap
칵테일 위주
맥주 종류도 많다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간 만에 보는 Lucy와 처음 만난 비아익
그리고 David와는 언제나 Hand shake지 ㅋㅋ
호텔로 돌아가기 전 Aptos Office 잠시 들름
저녁의 호텔 수영장 멋있구만
벌써 수요일 아침
봄, 여름이면 사람 좀 있었을 듯?
오늘 점심은 유박사를 만나기로 했지
그 유명?한 Sweet Maple 가게에서 브런치를
한식도 있고 퓨전 음식도 있다
(신라면 퓨전 음식도 있음)
난 시그니처 버거
양 보소...
유박사님은 오무라이스와 불고기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던
이곳
그리고 필즈에서 커피 한잔 합시다
여기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Google Sunny Vale에서 근무하신다고
아 여기는 모히토 커피가 유명한 데 깜빡했구만
정말 반갑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고마워요
너무 너무 반가움
다음에 또 만나요
어떻게하면 투자 받는지, biz 하는지, legal은 어떻게 할지 등
알찬 세션들이 많음
저녁 식사 전에 아주 급하게 스탠포트 쇼핑몰은 다녀 온다 (걸어서)
수상이 셋째 출산 선물!
다행히 저 번에 뭐 살지 보고 가서
바로 골라서 나옴
포장이 아주 고급 스럽다
포장 값만 만원 정도 ㅋㅋ
참 저녁 야경은 멋져
이곳 호텔은 정말 큼
오늘 저녁은 Korean Dinner
어제 갔던 곳에 또 갔음 ㅋㅋㅋ
음식들이 너무 늦게 나와서 다들 배곱배곱
호텔 들어와서
물을 좀 사고 싶어서 CVS 다녀옵니다
다행히 안 닫았구만
자 들어 갑시다
한국에서 온 사진
친구들은 아시안 컵을 즐기고 있다
이 경기 이 겼나?
벌써 목요일 아침
아침 출근길
사무실 앞에서
시차가 달라서 잠을 잘 못 자는 경우 속이 좀 쓰리다
간단하게 아침 먹고
오늘은 파트너들의 Announcements가 있다
점심
난 참 셀러리가 좋더라
반가운 Neil
그리고 우리의 Debut!
짧은 시간에 영상 잘 만드셨네요
역시 AV가 있어야 사람들이 환호함
이어지는 Partner들
다들 잘해봅시다
Mo와 Avery의 Closing Remark
오늘 저녁은 venue 하나를 빌렸고
Aptos에서 14명 정도의 Investor를 불렀음
참으로 알 찬 행사구만
가는 길에 한국에 가져다 줄 코피 하나 사고
여기가 그 유명한 커피숍
와우 사람 봐라
사람이 어마어마어마하게 많다
아니 장소가 좁은 건가 ㅋㅋ
맥주 와인
음식은 finger food
난 Aron과 같이 있었는데
조금 있다 보면 investor가 나타나서
너네 뭐하는 애들이고 뭐 만들고 있냐 물어보러 옴 ㅋㅋ
아쉽게도? 다행히도? 이번 당장 투자 round는 마무리라서
다음 라운드를 위해 인연만 만들어두는 걸로
2층에서 바라본 광경
한국 분들도 계시고
산타 클라라 맥주인가?
Kevin 그리고 Greg
만나서 반가웠어
또 만나요
자 이제 집에 갑시다
이번 출장의 마지막 날을 기념 합니다.
Mondavi에서 득한 피노누아
그리고 어제 받은 쿠키랑 남은 과자들
저녁으로 스테이크, 돼지고기 시켰음
스테이크 맛있더라
음악 틀어 놓고 한잔 씩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각 자 발표 하나씩 그리고 소셜 하고 출장을 마무리 합니다
금요일 아침
호텔 앞으로 택시를 부름
꽤 친숙한 SFO
입국 심사도 얼마 안 걸리고
면세점에서 파는 Opus One
역시 유명한 와인이구만
둘 다 모닝캄 회원이기도 하지만 라운지 카드가 있어서
오늘은 여기 라운지로 가봅니다
라운지의 퀄리티는 술의 종류지
눈에 보이는 버번을 하나 주문해보았지만
너무 입이 고급이 되어버렸다..
여기 라운지의 특징은 주문하면 가져다 줌
분명 블로그 상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음식 종류가 오히려 더 없구나
화이트 하나 맛 보고
밖으로 보이는 뱅기들
여긴 라운지가 참 많구나
자 갑시다 집으로
기내식
드디어 도착!
올 때는 잠도 좀 잤음
듄 보면서 왔는데 왜 이렇게 어려움?
집에 오니 너무 반겨주는 친구들
종운 삼촌이 선물로 준 모자를 쓰고
아빠가 어떤 선물을 사오셨으까 ㅋㅋㅋ
이번에 애들 선물 살 시간과 품목이 마땅치 않아서
마인크래프트를 사서 왔음
친구들은 바로 플레이
물 건너 온 식품들
둘이 잘 하는구만
그 다음 날 아침
우리 집은 See's Candy
역시 맛있구만
주말은 라면인가? 짜장면 인가?
애들과 트레이더스 가는 길에 사우나 가기
목욕비도 정말 올랐네
인 당 1만 천원씩
물이 뜨거웠는데 애들 잘 들어가는구만
한선이는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고 다음에 또 가자고 ㅋㅋ
해물탕을 하나 사볼까?
친구들이 좋아하는 시식
오늘은 몇 개 먹는지 세어 본단다
음 면세점이 싸긴 하지만 엄청 가격차이가 난다고 못 하겠는걸
면세점은 면세점에서만 파는 품목들이 있긴 하지
고기 시식도 하고
오늘 시식 개수는?
강선이는 젤리
일부러 버리지 않은 컵 개수
점심은 간단하게 여기서 먹읍시다
밥 먹고 먼저 도서관 간다는 친구들
여기는 신권이 있어서 애들이 좋아 함
행사를 하고 있더라
아이들은 크게 관심이 없음
많이 컸다...
이 번에 받은 마인크래프트
집에 와서 아이들끼리 놀기
일기는 이렇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해물탕
너구리에 해물탕 남은 것 다 넣고 ㅋㅋ
친구들의 뽑기 시간
오늘은 무엇을 뽑을까요?
게임 추가 시간이 들어올까요?
헤 맑게 웃는 친구들
출장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 너무 피곤했는지 와서는 시차 적응 잘 되네? ㅋㅋ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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