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했을 때는 길 것만 같았는데, 벌써 여행은 마지막 날이라
마지막 날인 만큼 Westin 근처 투몬 비치에서 놀아보자
역시 일찍 일어난 우리 강선
1925에서도 넘어오고 다 같이 밥 먹으러 갑시다
조식 1건을 할인해서 구매했더니 이 건 혜택을 못 받음
하루 금액이 $40 넘어야 했으면 못 받았을지도
오늘은 배추김치가 나왔네
역시 맛있는 생과일 쥬스
해쉬브라운과 연어는 빠지지 않는다
오늘의 조식
그렇게 맛나게 뜨진 않았구나 ㅋㅋ
어머니도 맛 있게 드시고
오늘도 먹고 바로 나가기 위해 수영복
왜냐면 오전에 그늘이 지기 때문이지 ㅋㅋ
디저트 코너
베이글에 크림 치즈만 먹어도 맛 있지
후식 하나 먹어주고
결국 크림치즈 ㅋㅋ
오늘은 Westin 수영장을 이용해보려고 했으나 아직 안 열어서
바다로 갑니당
저기 신기한 구름들
아마도 비가 내리고 있으려나
모래놀이 시작
PIC는 모래놀이 기구 빌려주던데 여긴 그런 것 없다
아니 PIC가 특별한거지
가까이 보이는 사랑의 절벽
바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바다에서 바라 본 해안가
강선이도 아빠 따라
우리 가족 모두 시커먼스
한선이는 여기서 만난 친구랑 산 만들고 있음
물을 뿌리면 알 같이 된다 신기함
미국 본토에서 이사 온 친구
나 다시 바닷가로
스노클링 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탐색 중
그러던 도중 불가사리 발견
고이 놓아주자
여기서도 상위 포식자 아닐까?
옆에 보이는 니코 호텔과 츠바키타워
우리 건물
카약, 튜브 모든 것이 비용
어떻게 보면 이게 당연한 거겠지, PIC가 다 포함인건고
그렇게 치면 싼건가
갑자기 비가 엄청 오기도 하고
오늘은 비가 좀 많이 왔었음
비 그치고 스노클링 시작
물고기들아 어디에 있니
니모를 찾아서 ㅋㅋ
그러다 갑자기 쏟아진 비
산 무너진다고 걱정하는 한선
홀딱 다 젖습니다
아니 이미 물놀이 하면서 다 젖었지
그 틈을 타서 푸즈볼
균형이 안 맞아서 잘 안 되더라
비 맞으면서 워싱하는 걸 좋아하시는 어머니
언제 비왔냐는 듯 햇살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다시 출동!
아까 앞에 큰 바위를 찾아놨지
산호나 돌 사이에는 물고기들이 많음
바로 이곳임
이 주변에 물고기 엄청 많음
확실히 왜 스노클링 포인트가 따로 있는지 알 것 같음
물고기 구경 중인 친구들
작은 물고기, 큰 물고기, 화려한 물고기 많이 있다
우리 모두 관람 중
이제 누워서 수영하면서 스노클링 해보자
한선은 바로 마스터
헌영이와 어머니
그렇게 놀다가 수영장 열어서 수영장으로!
어머니는 올라가시고
애들은 신난다
저 물총이 참 효자여
선영이는 들어가기 전
어머니도 아직 안 들어가셨었네 ㅋㅋ
어머니 먼저 들어가심
둘은 자알 논다
다행히 여긴 키가 딱 맞는다
이리 와라 이놈들 ㅋㅋ
아이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달리기 경주도 하고
물총 놀이도 했다가
요 놀이도 하고
치열하다
푸즈볼도 하고
노는 게 제일 좋아
다시 이것도 했다가
세기의 대결
나와도 한 판 하고
거의 다 채웠음
그리고 수영장에서 달리기 시합
물 만났구나
사람은 적다
잠깐 가까이 와서 사진도 찍고
다시 간다으!!
아쉽지만 이제 점심 먹을 시간
오늘의 점심은 모스버거
카운터는 이렇고
메뉴는 이렇다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웨이팅
가는 길에 투몬 셔틀도 보고
햄버거 도시락 그리고 남은 반찬들로 점심
특이한 스타일의 아칭버거
블루치즈랑 식빵으로 만들었네
남은 맥주도 다 마셔버리자
그리고 ABC 마트에서 사온 도시락도 같이 먹자!
짐 정리하고 이제 갈 시간
5시 비행긴데 2시에 출발하신다고 해서 부탁해서 3시에 출발하는 걸로
그 동안 애들은 블록방에서 놀기
내려와봤더니 마을을 만들고 있구나
블록이 워낙 많으니 또 다른 스타일로 만들본다
우리는 잠시 투몬 시내를 다녀온다
부끄럽지만 ㅋㅋㅋ
오늘은 비가 많이 오는구나
정말 덥다
저 앞에 몰에 들어가니 시원하다
하지만 찍고 바로 들어간다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
1925호에 들러서 가방 가지고 간다
바이바이
여기에서 공연하더라
손님은 적던데 라이브 공연도 해주고 좋다
차가 조금 늦어서 기다리는 중
몰라 그냥 올린다 ㅋㅋ
차가 좀 늦는다고 해서 투몬 비치 감상 중
저 멀리 비가 오는 것인가
벌써 여정이 끝이라니
참 신기할세
차 기다리는 동안 할로윈 사진 찍기
멋진 포즈
강선이 차례
남은 음료수도 하나씩 먹고 갑시다!
괌 공항 도착이요!
사람은 많지는 않음
블로그에서 많이 본 그것
괌 특산물?특산품? 보자
친구들은 그 뒤에 메모리 게임 중
선영이랑 면세점 구경 좀 하고
조금 있다가 탑승
확실히 국적기가 정말 좋다
애들도 잘 암
소고기 다 떨어져서 닭고기로
그리고 도착!
강선이 운전 잘못해서 선영이 발 밟아서 혼남 ㅋㅋ
와 인천공항 발렛주차 카드에서 지원되네
다둥이 할인으로 50% 할인되어 27000원!!
훠~~~얼씬 편하고 가격도 저렴! 편함!
앞으로도 갈 일 있으면 가자
아이들은 차에서 잠 들더니 집에 와서도 바로 잠듬
길 것 같았던 5박 6일 여행
아부지가 못 가셔서 아쉬웠지만 어머니가 즐거워 하시고
애들도 우리도 다 즐거웠던 여행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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