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오늘은 PIC 퇴실하는 날
아침은 언제나 Skylight
아침부터 놀 준비를 야무지게 하고 갑니다
엄청 까매진 아이들
여기는 후식 코너인데 난 많이 이용하지 않았음
오늘의 아침
샐러리 맛있다
계란 후라이는 두 개지
강선이도 많이 먹거라
냠냠
먼저 바닷가를 나가본다
저 멀리 보이는 사랑의 언덕
이파오 비치 쪽으로 가면 확실히 많이 볼 수 있음
아침 자리 잡고 놀아 봅시다
애들이 양궁 하고 싶어해서 예약하고 푸즈볼 공도 빌려서 해봅니다
너무 재밌어 하는 친구들
갈 생각을 안 함
강선이 언제 모자 벗었음?
아침부터 시작된 놀이
우리도 해보자
나도 해보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움
돌아오면서 점프!
어른들도 시작
어른들은 불리한 듯
한선이 강선이 정말 잘 하더라
강선이도 즐겁게
갸우뚱!
끝에 도착했으니 다시 돌아서 가기
정말 무한 루프임
잘 놀아서 좋다
어른들도 시작
나도 끝까지 가는 것이 겨우 임
대부분 떨어짐
짬프!
다 같이 슬라이드 타러 갑시다
낮은 곳도 타고
강선이도 출발!
선영이도 출발!
ㅋㅋㅋㅋㅋ 포즈들 봐라
다시 타기
타가가 공 가지고 놀기
가족끼리 핸드볼도 하고
그렇게 하고 싶다던 네트에 공 넘기기도 하고
수중 배구는 어렵다
룰은 그냥 폭탄 던지기로
5초 안에 안 넘기면 터진다
친구들 정말 즐거워 한다
하지만 곧 가야 함
애들은 즐겁다
계속 되는 놀이
즐거워 보이는지 부산에서 사는 친구가 한 명 같이 놀자고 조인
같이 놀다가 시간이 거의 되어서 간다
아쉽지만 슬라이드
정말 빠르다
슬라이드도 무한 루프
그리고 11시 양궁
강선이 포즈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친절했던 선생님
여기도 메이트 마다 다 다르다
사람이다 보니까
ㅋㅋㅋㅋㅋ
활 쏘는 포즈 봐라 ㅋㅋㅋ
그에 비해 포즈 좋은 한선
강선이도 열심열심
예행 연습 끝나고 활 주우러 갑니다
신난다 다시 쏘자
불스 아이도 몇 번 한 한선
자세 나오네
강선이도 익숙해지고 있다
화살 뽑아 오세요
이제 거의 마지막 라운드가 되어간다
강선이도 자세가 좋아짐
한선이 불스 아이 두 개
거의 모든 화살 다 맞춤
자랑스러운 한선
강선이도 잘 했다
할로윈 장식 앞에서 ㅋㅋㅋ
멋진 포즈 취하는 친구들
멋진 포즈 2탄
바이바이 PIC
안녕 PIC
높은 이곳에서 밖을 바라보는 멋진 남자
자 이제 나갈 시간
우리 모두 같이 사진 한장 찍고
선영이랑 어머니는 skylight
우리 애들은 훗카이도
키즈 콤보도 시키고
식당서도 멋진 포즈는 못 참지
내 볶음밥이 먼저 나왔는데
애들은 생각보다 안 먹네?
좀 오래 걸린 메뉴인 라면
생각보다 많이 안 먹더라
그래도 맛있게 먹어요
한선이가 강선이보다 더 많이 먹은 듯
후식으로 과일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날이 더워서 아이스크림은 정말 순식간에 녹는다
렌트하러 가자
늦게 오신 앞 손님 덕에 엄청 기다림
우리가 먼저 빌릴 껄 그랬음
그래도 애들은 책 읽고 잘 있더라
차 받음 마즈다 CX5
Westin으로 가기 전에 사랑의 절벽을 들려봅시다
저 멀리 커피 숍도 보이고
날씨가 어마어마어마하게 덥다
아니 유료였음???
애들도 돈 내야하고 가격은 이렇다
정말 멋지다
우측 뷰
절벽 위에 뷰를 뒀다
우리 친구들
가족 사진
아이들과 같이 사진 찍기
난 땀 뻘뻘 흘리고 있음
정말 너무너무 덥다
셀카봉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듯
멋지더라
물도 너무 맑고
어머니랑 함께
같이 오셔서 정말 좋았어요
정말 맑은 바다
아이들과 어머니
ㅋㅋㅋㅋㅋㅋ
나는 동료다 포즈인가
정말 아름다운 바다
어무이 단독샷
이거 보내드렸었을까나
자 이제 갑시다
난 너무너무너무 덥다
가다가 만난 도룡농 친구
참 동물 곤충이 많음
왜 사랑의 절벽인가!
별빛 투어도 하네
자물쇠 어디갔나 했더니 여기에 있음
24시간 렌트, Full Coverage
자 이제 호텔로 갑시다
앞에 보이는 Westin
할로윈 장식 스케일이 다르다
오 예약한 것 다 업글 해주셨음
두두둥! 스위트 룸!! 업글 땡큐!
객실 그리고 거실
여기가 객실
바다도 보이고
리조트와는 완전 다른 객실
거실 있어서 너무 좋음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
저 멀리 PIC가 있음
다 같이 한 컷
숙소 정말 좋네요
다 같이 사진 한장 나는 빼고
그리고 나머지 한 객실
여기는 뷰 업그레이드 해주심
스위트룸 밖으로 보이는 바다
너무 너무 깨끗
다시 봐도 감동
테라스도 있고
여긴 침실에서 뷰
화장실도 두 개고 정말 좋음
손편지 대신 객실키에 프린트
단점은 야악간 덥다
밖에 나가긴 너무 더워용
객실 감동 먹어서 사진 많이 찍음
나가기 전에 간식도 먹고 좀 쉽니다
PIC 앞 ABC 스토어에서 산 초컬릿
안 방 화장실
자 이제 나가볼까?
로비에 있는 라임 물도 마시고
먼저 토착한 곳은 아가나 대성당
초기 차모로 족이 살았지만 천주교? 교회?를 받아들였음
어머니는 여기에서 기도하고 가고 싶다고
분명 구글은 4시 반에 닫는다고 했는데
네 시에 닫은 듯 하다
이렇게 안 구경하기 ㅋㅋㅋ
성당 앞에서 한 컷
다들 기도나 소원 잘 빌었나요
이럴 수가 네시 였음..
다음은 GPO
Guam Premiere Outlet
환율이 너무 올라서 메리트는 적어졌지만
뭐 겸사겸사지 뭐
애들에게 $15 씩 줬는데
애들은 우선 장난감 가게 돌진
할로윈이라 용품들이 많다
우리도 매년 집에서 할로윈 파티 했었는데
그리고 Ross
미국 살 때 간혹 갔었지
그런데 여긴 규모가 다르네???
애들 장난감도 팔아서 다 같이 이곳에
여기 저기 장난감들이 많다
Ross의 장점은 Regular Price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지
살 거 사고 바이바이
오늘은 도시락 사서 숙소에서 먹자
일본 마트가 좋다고 하던데
엄청 비싸네 ㅡㅡ
그 옆에 바로 한국마트 있음
애들 라면 하나씩 사고
그리고 차모로 야시장으로
사람 많다
줄도 많이 서 있고
암벽 타는 곳도 있고
우리는 사람 없는 곳에서 그냥 삽니다
세트 두 개랑 음료 사서 갑니다
어무이랑 선영이도 먹을 것 사서 숙소로 갑니다
이렇다고 합니다
애들은 Ross에서 사온 장난감 오픈
저녁 먹읍시다
일본 마트에서 사온 밥과 카레, 고로케
그리고 야시장 표 그릴
$20 조금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양 정말 많음
애들은 밥과 카레 엄청 잘 먹음
탄 거 봐라
여기 그릴은 엄청 태우더라
괌 물가에 비해 저렴함 (엄청난 양)
애들은 보드 게임 시작
막대기 뽑고 마지막 떨어지는 사람이 승리
다만 인공 모래가 좀 떨어지긴 함
그리고 라운지를 가봅시다
21층 클럽
엄청 넓은 라운지
Happy hour는 끝나서 음료만 가능
어무이 모시고 구경만 함
술은 그 시간 안에만
스위트 룸 안에는 이런 공간도
방 두 개를 합쳐서 만든 스위트룸 1917호
나머지 방은 1925호
자 이제 우리 모두 잠에 듭시다
오늘 스위트 룸은 어머니와 아이들 차지
잘 자라 똥깡아지들
1925는 이렇다
좁지 않음
Westin으로 왔다는 것은 이미 여행의 반이 지났다는 이야기
모두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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