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친구들의 자는 포즈가 아주 멋지다
요새 들어 아침 잠이 많아진 한선
간 만에 자는 모습 이렇게 보네
갑자기 다른 코스로 등교
오늘도 씩씩하게 잘 다녀와라
저녁은 애들 유튜브 보는 시간
한선이는 이렇게 우주 물을 좋아 함
퇴사 하기 전에 할 일이 많다
친구들과 당구도 쳐야 하고
수요일 저녁 성대표님이 뵙자고 해서 뵈러 옴
여기에 계신다고
그리고 고기 집으로 왔다
오오오 한우!!
숯불 소고기는 반칙인 듯
깔끔한 밑 반찬에
고기를 구워주시니 편함
이름은 진화로였군
맛있게 잘 먹었고 항상 감사 드립니다
연말에는 제가 한 번 대접하지욥
목요일 아침
준비를 빨리 끝낸 강선은 보드게임이 하고 싶다
오랜만에 찍찍이
언제나 흥이 많은 우리 강선이
오늘도 잘 다녀와라
재밌는 하루 보내자!
오늘 하루도 화이팅
오늘은 반반차 내고 제로월드 가는 날
여기 최근에 많이 가네
오늘은 제로월드 끝판왕 제로를 도전하러 왔다
무려 24만원 (최대 4명)
연기자들의 연기가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우린 여섯 명인걸?
도르와 찐영쓰는 헐을 하기로
힌트를 마구마구 써서 탈출을 했다
고어물이라 공포도는 극과극으로 갈릴 듯
좀비물에 익숙한 나에게는 링보다 공포도는 떨어지지
그래도 정말 끝판왕 잘 했음
연기들도 잘 하시고
몰입해서 하면 정말 재밌는 듯
점심은 떡뽀끼
난 이 매운 걸 왜 먹는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ㅋㅋㅋ
그래도 볶음밥은 못 참지
안녕 친구들아
잘 있어 (오늘이 마지막은 아님)
저녁 환송회는 멕시코 밥집!
환송회를 하라고 카드 주신 동호님께 감사를
예약해주신 윤정님께 감사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미리 주문한 음식들이 나온다
브리또와 타고
이 거 두 개 먹으니까 배부른데?
하지만 감튀도 있고, 맥주도 있고 먹을 것은 많다
멀리서 오신 성준님도 감사 (이 사진은 아직 없나?)
20명이 모였는데,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햄보캅니다!
윤정님이 준비해주신 사진 퍼레이드
정말 감사드려요
이 건 뭐.. 이미 유튜브에 올라갔으니까...
아낌 없는 아보카도
성준님이 퇴사 선물로 와인을 두 병이나 선물 주셨다
하나는 같이 먹을 것, 하나는 와이프랑 먹으라고
북적북적
드디어 대망의 떡볶이가 나옴
10시를 기점으로 1차 종료!
2차는 노래방 ㅋㅋ
여기 대여해주신 사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옛날 사람들이라 다 옛날 노래 열창
나는 문어의 꿈 불렀지롱 ㅋㅋ
12시가 다 되어서 다들 마무리하고 헤어짐
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잠실새내역에서 내림 ㅋㅋㅋ
잠실에서 근무 했을 때 많이 왔었지
그나마 수상이가 안 깨웠으면 한 바퀴 돌았다
택시타고 집에오니 1시
다음 날 정말 속 안 좋고 머리 아프고
술을 섞었더니 힘들다 ㅋ
근 몇 년 간 가장 많이 마신 날인 듯
오늘 책상을 정리한다
와 입사하고 받았던 것들
짐 정리를 합시다
버릴 것은 버리고 쌀 것은 싸고
해장은 부대찌게
다들 감사했어요
다시 만나요
(당분간) 마지막 렉시오를 한 판하고
마지막 아이스크림 내기는 도르와 부장 동점
도르가 뽑기에서 짐
짐 정리 다 함
안녕~!
팀원들에게 배웅 받고 나간다
안녕~! 내 사원증! ㅋㅋ
안녕 센터필드!
참 좋은 건물이었어!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공간으로 만나요~
성준님이 선물해준 또 다른 와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녁은 배달음식
정말.. 맛 없더라 ㅠㅠ
책 읽는 한선
괌에서 쓸 캠핑 용품들이 오고 있는데
핸드폰 방수 케이스 테스트 중인 강선
그리고 종민이 부친상이 있어서 수원으로
여수에서 올라 온 친구들도 있고
어린 시절 친구들이 의리가 좋구만
20년이 넘었지만 항상 같은 레퍼토리기도 하지만
정말 즐겁고 반갑다
이래서 어릴 적 친구들이 오래간다고 하나
새벽 1시까지 있다가 나간다
다들 발인까지 하고 간다
사우나 근처에서 3시까지 한 잔하고 사우나에서 자는데
입 돌아가는 줄..
종민이 아부지 잘 보내드리고 간다
수원시 참 잘 해 놨구나
다들 너무 고생했다
여수 팀 조심히 내려가고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애들 데리고 도서관
미술 책도 있구요
2층 와서 놓치마 정신줄도 빌리고
인기 많아서 책이 그냥 너덜너덜하더라
너무 재밌는 친구들
조용히 하라고 해도 둘 다 낄낄
다녀와서 점심은 라면!
주말의 특권이지!
집에서 쉬다가 송이공원 무궁화 축제 참석!
3시까지 경품권을 배부했다고 한다
애들은 먼저 와서 행사 참여도 좀 한 듯
한선이는 학원가고 난 강선이만 데리고 나옴
와우 선물 받고 싶다
자전거 받고 싶다
공연 중간중간에 추첨
배가 고파서 소떡소떡을 먹고 싶다는 강선
축제니까 하나 먹어야지
착석 후 시식
너무 맛있어요
앞에 계속 진행하고 추첨하고
다들 준비 많이 하셨네
구멍을 뚫고 싶어요
우리가 받은 티켓
오늘의 캐첩 페이스 페인팅
성악 공연
공연 신경 많이 썼네
저기요~!
앞에서 응원 열심히 한 친구들 라면 세 박스 줌 와우
그 뒤부터 열심히 응원하는 강선 ㅋㅋㅋ
선영이가 와서 교대!
그리고 한선이 학원 데리러 왔음
한선이와 집에 걸어가며 데이트
강선이가 소떡소떡을 먹었기에
한선이도 먹고 싶은 음료수
오늘 받아온 칼로 놀기
용욱이가 장가를 다 가네
타이밍이 그렇지만 오늘 식장에서 받음
자 짐정리를 해볼까?
삼성 퇴사 후에 이렇게 일찍 퇴사를 하게 될줄이야 ㅋㅋㅋ
강선이가 만든 괴물 얼굴
즉흥적으로 접었다고 하는데 잘 접었네
캠핑 거의 처음 할 때 받은 이소가스인데
이 번 여행 때 민구 주고 와야지
내일 중학교 친구들과 여행이 있어
강선이랑 GS Fresh 장 보러 옴
뭐 이렇게 샀다
그리고 외할머니 생신 선물을 사러 빵꾸똥꾸로
결국 GS가서 고소미 비슷한 땅콩샌드와 잴리를 하나 삼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편지 쓰는 강선
대단해유~
사방을 다 칠했다
마지막 면까지 완성
젤리도 포장을 해보자
초점이 맞지 않았음
생일 케이크까지
미술 학원을 다니더니 많이 늘었다
한선이는 오늘 경시 대회 시험을 보러 갔는데
끝날 시간 맞춰서 근처 롯데슈퍼로 차 몰고 간다
여기서 만나서 선영이는 집으로
애들 데리고 난 트레이더스로
지난 주인가 강선이만 데려가서 그런지
한선이도 가고 싶다고 해서 시험 끝나고 가기로
이번 시험은 난이도가 조금 낮은 것 같음
장보고 올라가니 애들은 한참 독서 중
만화책이 그렇게 재밌는가
한선이는 책이 좀 남아서 더 읽고
강선이와 나는 장난감 가게
포켓몬을 좋아하는 친구
마리오
한선이는 요거 관심 있는 듯
그리고 집에 들러서 애들 데려다 주고 장모님 모시러 수서역으로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 많구만
저녁은 찜닭
승민이와 처형이 축구 끝나고 왔다
준우승 했다고 함
생일 축하 합니다
선물 증정식
사랑합니다 외할머니
우쭈쭈쭈
계속되는 선물 증정식
계속되는 증정식
끝나지 않음
장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다들 사랑해요~!
케익 먹는 시간
케익이 좀 덜 녹았군
게임 하는 시간
오늘 파이터즈 정상 올라갔네
회사 출근은 10/13일이 마지막
행정적으로 완전 퇴사는 11/6
또 다른 도전을 해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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