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부터 열공의 머리 띠를 쓰는 이강선
열공 띠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구나
짜잔!!
묶어지는 효과도 있지
하지만 열공 띠는 그렇게 수명을 다하셨다..
아침은 아몬드 브리즈에 시리얼 타먹기
선영이는 오늘 수업을 갔고
한선이는 수학 경시대회 테스트 중
공부하는 형 옆에서 종이 접기
공룡이 대포로 변신도 가능
기발하게 잘 만들었네
오늘은 자전거 타고 한성백제 문화제 가는 날!
쿠팡에서 산 음료수 거치대 장착!
출발!
새 자전거 좋구나
강선이는 이 자전거가 너무 맘에 드나 보다
가는 길은 대체로 내리막이라 쉽다
밤에 예쁘겠다
오 오늘 저녁 행사 대비 리허설인가?
본 공연인가?
사람들이 많다
자전거 세 대 직렬 연결
우선 앞에 보이는 벽돌 쌓기부터
미로도 만들었구만
여기서 어린이 행사를 시작
우리 친구들은 계속 공사 중
애들과 같이 참석
다 같이 나가서 춤추고 그러는데 아니 애들이 어떻게 아이돌 댄스를 잘 추지?
한강이는 재미없는지 다른 곳으로 가자고
말타기
이 것도 흥미가 없는지 안 타더라
3D 펜 체험을 하고 싶지만 이미 예약은 풀
30kg 이상 할 수 있는 클라이밍
이것도 예약 풀이겠지
내년에는 아침에 와서 예약 걸어둬야 겠다
오 강선이 작품 발견!
강선이가 그린 그림!
오 여기에 있을 줄이야
강선이가 그린 그림!
잘했다 우리 아들!
설문 조사 통해 하하호호 풍선도 받고
다 들고 다니길래 어디서 나누어 주고 있는 것 같더라
해 맑은 아이들
사진도 보고
인생 네 컷 찍기로 함
요건 나의 초이스
이옷 저옷 입어보더니 결국 장군 옷 결정!
셋이서 같이 찍고 마지막은 둘 만 찍는다
칼도 들어보고
칼 집에서 뽑아도 본다
가격은 오 천원
애들과 사진찍으니 나도 재밌네
배가 좀 고파서 점심 먹기로
파라솔 자리가 다 나가서 땡볕에서 먹기
아침 저녁은 추운데 아직 낮은 더움
여기가 먹거리 장터
하지만 오늘은 라면이지
애들 체험 하나 씩 해주기로 했는데
애들은 부메랑 고름
와 정말.. 돈을 쓸어담으시더라
작년에는 칼과 석궁이었는데
올해는 부메랑이 차지
저 조그마 한 것이 칠천원 (각각)
애들은 색칠하고
난 잠시 화장실 좀
애들은 열심히 만들고 있다
꼼꼼히 색칠도 하고
연속해서 세 번 잡으면 하나 더 준다
그래서 인지 열심히 노는 친구들
강선이도 결국 몇 번 잡더라
야외에서 하면 좋은데 막상 바람을 많이 탐
그 다음은 미로 체험
대기가 엄청 길지만 워낙 빨리 빠져서 들어옴
가위 바위 보 이겨야 통과
퀴즈 맞추면 통과 등
순식 간에 통과... 한 3분 걸렸나? ㅋㅋ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자
한선이는 장염이 아직 낫지 않아서 안 먹었다
어여 나아라
그리고 엽서 색칠하기
그려 봅시다
하하 호호 그리기 (아니 색칠하기)
완성!
한선이 작품
강선이 작품
둘 다 너무 잘 그렸다!
이강선 화가님
자 이제 자전거 타고 집에 가자
애들 놀이터에서 공연 중이신 분들
하하 호호 풍선 하나씩 들고 집으로 출발
오늘 콘서트도 있고 행사가 많은 듯
사람들 많네
재밌겠네
부스 앞 사람들
여기 말고도 줄이 또 있던데, 또 뭐 하는겨?
달려서 송이공원에 도착
잠깐 놀고 집에 갑시다
오늘 찍은 사진
하하 호호는 어디에나 있구만
아 면도 하고 갈껄...
사진 찍을지 알았나 뭐 ㅋㅋㅋ
한선이 학원 4시에 데려다 주고 강선이랑 트레이더스 옴
토마토 가격이 정말 미쳤다!!
에반 윌리엄스 할인 하길래 하나 쟁여둡니다
마트는 시식이지!
추석 선물도 좀 사고
강선이는 먼저 책 보러 갔음
차에 짐 싣고 올라 감
앞 서점도 가보고
장난감 가게 레고 구경도 하고
강선이는 참 레고를 좋아하는 듯
형 학원에서 픽업해서 집에 왔음
이렇게 귤 먹어보고 싶었다고
이렇게 먹으니 너무 맛있다고
피자 사와서
저녁은 피자
귤 너무 맛있게 먹는 강선
삼겹살도 좀 구웠음
확실히 엄청 느끼하구만
운동하는 친구들
간 만에 삼겹살 맛있는데
친구들은 야채를 잘 안 먹으니 너무 느끼한 듯 하다
강선이 운동하는 거 너무 귀여움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형은 공부 중인데 아빠와 원 카드
아빠 카드 못 보게 뒤 돌아서 하는 거 봐라 ㅋㅋㅋ
두 판 연속 나의 패배
한선이는 왜 강선이만 하냐고 물음 (자기는 공부하는 데)
강선이 아침부터 원카드 하고 싶다고 하고 엄청 기다렸다고 이해해달라고
일요일은 드디어 아쿠아리움 가는 날!!
예전 광교 아쿠아플래닛 티켓을 사둬서 여기로 옴
와 배경이 너무 예쁨
강선이 아빠 봐라!
배경도 너무 예쁘다
입장!
커비에 나오는 물고기 같다고 한다
스탬프 책 삼천원
하나 산다
바로 도장부터 찍는 친구들
신기한 것들이 많다
아래 터널에 들어가서
바라보는 바깥 세상
강선 표정 너무 웃겼는데
번져서 잘 안나오네
팽귄
다만, 곧 공연이 있어서 급하게 간다
다시 돌아와야지
피라냐
여기 거북이었나?
오늘의 공연 표
어마어마하게 큰 개구리들도 있고
가는 길에 굿네이버스에서 유아? 팔지도 만들고
강선이가 너무 맘에 들어 함...
(며칠을 안 빼고 계속 하고 있음)
도장도 찍고
인어공주 쇼를 기다립니다
여수랑은 다르게 조금은 작은 수조
드디어 시작!
친구들은 어떨까?
생각해보면.. 어떻게 눈을 뜰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넹
이윽고 이어지는 관은 놀이터
물이 테마다
이것 저것 재밌는 것도 많지만
다음 마술 공연까지 20분 남았으니 아까 못 본 곳들을 다시 가본다
오
오 ㅋㅋㅋㅋㅋ
야 맛있어 보이는 새우다
새우가 정말 많음
다시 터널을 통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들어가면 팽귄을 볼 수 있다
팽귄들 수영하는 것들도 보고
해파리 관을 지나서
멋진 포즈들을 취해본다
여기 저기 포토 스팟이 많다
포즈 대장
까불이 이한선
사진찍을 때 포즈를 멈춰야 한다니까
안 그럼 사진 흔들림
사이 좋은 형제
까불까불 형제 ㅋㅋㅋㅋ
다시 놀이터로
애들이 너무 커버린 걸까
자 이제 마술 공연
못난 얼굴 하기 놀이 ㅋㅋㅋ
드디어 시작된 마술 쇼
애들은 즐겁게 보더라
신기한 장면들도 있고
오른 손에 힘 꽉!! ㅋㅋㅋㅋㅋ
핏줄 나오심 ㅋㅋㅋ
수조 뒷 편
여기는 큰 수조보다 작은 수조 두 개가 있음
위로 지나가는 물고기들
못 찍은 도장들도 다 찍고
강선이 배가 너무 고프다고
그래 펭귄 빵 먹자
12마리 6천원?
사이 좋게 네 마리씩
블록도 하고
강선이도 참전
그리고 공연 보러 올라 옴
그렇다고 한다
물고기들 밥 던져주면 난리 남
밥 줄지 알고 여기에 모여 있음
시작된 공연
인사와 함께 노래부르기
한선 강선은 재미없었다고 한다........ ㅋㅋㅋ
다시 내려 옴
예술 혼을 실어보자
오늘 게임도 한 판 시켜줌
너무 즐겁겠지
많이 컸네 우리 아들들
이제 슬슬갈까?
기프트 샵을 빼먹을 수 없지
너무 귀엽다는 친구들
너무 재밌는 것들 많음
역시 강선이의 관심을 사로 잡은 것은 레고
무엇을 보고 있는 고?
ㅋㅋㅋㅋ
스탬프 선물 받으러 갑시다
감사하게도 지우개 두 개 주심
뭐가 나올까??
둘 다 거북이 나옴
강선이 다른 것 받고 싶었다고
이거 그런데 이모 집에 있지 않나?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호수 공원 가기 전에 강선이 모자가 차에도 없어서
아쿠아리움 다시 들러서 모자 분실물 있는지 문의
찾아 보겠다고 하네
다행히도 찾음
서로 오늘 뽑은 거북이들과 함께
짜잔!! 찾았음
그리고 주유를 하러 갑시다
곧 추석이라 내려가야 하는데 기름 없어서 휴게소 들르면 힘듬
120M 세차장
난 뭔가 120 미터 터널 세차장인지 알았는데
애들은 그렇게 기다리던 세차
괴물이 온다~!
본 네트 청소도 해주시네
안은 거의 수동이었다...
신난 친구들
형에게는 가지 말라고 나에게만 와달라는 강선
하지만 세차는 공평 ㅋㅋㅋ
간 만에 세차 재밌지?
다만 문제는 직렬처리였고 앞에 차가 너무 많았다는 거...
분명 네이버에서는 만원에 빨리 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사만원에 정말 각 잡고 세차
추석이고 그래서 그냥 맡겼다
애들은 간식 사러 편의점
강선이 약 먹으면 킨더 조이 사주기로 약속했어서
마지막 내부 세차까지
그 동안 먹는 킨더조이
제발 하마만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하마가 나와서 속상하다는 강선
생각보다 주유와 세차 시간을 너무 많이 씀
난 터널 세차인지 알았는데..
중간에 나갈 수도 없고 이거 좀 좋은 경험은 아님
그래도 깔끔히는 해주시더라
집에 갈까 하다가 한선이가 호수공원 주차 기다려보자고 해서 주차 성공
바로 옆에 있는 도서관으로 갑시다
계단식 도서관
사람이 꽤 많더라
열람실 2층 집에 왔음
책 보는 친구들
재밌는 쿠키런
옆에 아저씨도 앉아서 눈 감고 있더라 ㅋㅋㅋ
이런 곳임
한선이는 책 더본다고 하고 강선이는 나가자고 해서 나옴
오잉 전망대가 바로 옆에 있네
걸어서 올라가 봅시다
전시장도 있고
왜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인지 알았음
독일에 똑 같은 거 있음
오 위에 오니 경치가 좋네
정상에 왔음 사진 한 컷
사람 많다
여유롭게 일요일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구나
한선이 나와서 탑으로
강선이가 데리러 갔는데, 한선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와서 못 만남
내가 주차 한 곳
건너편 호수는 한산한 듯
드디어 만난 형제
젤리 간식을 먹읍시다
한선이도 사진 한 컷
오 여기도 시간 맞추면 재밌겠는데?
강선이가 좋아하겠다
잠시 산책하고 갈까?
여기 들어가서 놀고 싶다고
니들 크록스 신고 왔어야지...
한선이가 사마귀 치료 때문에 안 된다고 먼저 얘기 함
거북이 수영대회
요것도 참 재밌지
중간에 멈추면 다시 잡아서 출발
누구 거북이가 더 빠를까
보다가
다시 출발 ㅋㅋㅋ
너 놀고 싶지만 너무 늦어서 올라 갑시다
맹꽁이 서식지에 나타난 이강선 맹꽁이 ㅋㅋ
이한선 맹꽁이 ㅋㅋㅋ
안녕
다음에 또 봐
오늘 저녁은 쭈삼
선영이는 오늘도 수업
주말에 고생이 많다
한선이 너무 잘 먹는다
하지만 너무 매운걸 먹었나 다시 속이 안 좋아진 듯 ㅠㅠ
주말에 먹는 거 좀 신경 써야 했나..
요새 낚시 용품을 많이 지르고 있다
갑오징어 한 마리 잡게 해주세욧!
선영이 수업 때문에 애들과 신나게 보낸 한 주
애들도 많이 피곤 할텐데 어서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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