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일 화요일

23년 9월 23~24일 한성백제문화제, 광교 아쿠아플래닛

주말 아침부터 열공의 머리 띠를 쓰는 이강선

열공 띠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구나

짜잔!!

묶어지는 효과도 있지
하지만 열공 띠는 그렇게 수명을 다하셨다..

아침은 아몬드 브리즈에 시리얼 타먹기

선영이는 오늘 수업을 갔고
한선이는 수학 경시대회 테스트 중

공부하는 형 옆에서 종이 접기
공룡이 대포로 변신도 가능

기발하게 잘 만들었네

오늘은 자전거 타고 한성백제 문화제 가는 날!

쿠팡에서 산 음료수 거치대 장착!

출발!

새 자전거 좋구나

강선이는 이 자전거가 너무 맘에 드나 보다

가는 길은 대체로 내리막이라 쉽다
밤에 예쁘겠다

오 오늘 저녁 행사 대비 리허설인가?
본 공연인가?

사람들이 많다

자전거 세 대 직렬 연결

우선 앞에 보이는 벽돌 쌓기부터

미로도 만들었구만

여기서 어린이 행사를 시작

우리 친구들은 계속 공사 중

애들과 같이 참석
다 같이 나가서 춤추고 그러는데 아니 애들이 어떻게 아이돌 댄스를 잘 추지?
한강이는 재미없는지 다른 곳으로 가자고

말타기

이 것도 흥미가 없는지 안 타더라

3D 펜 체험을 하고 싶지만 이미 예약은 풀

30kg 이상 할 수 있는 클라이밍
이것도 예약 풀이겠지
내년에는 아침에 와서 예약 걸어둬야 겠다

오 강선이 작품 발견!

강선이가 그린 그림!

오 여기에 있을 줄이야

강선이가 그린 그림!

잘했다 우리 아들!

설문 조사 통해 하하호호 풍선도 받고
다 들고 다니길래 어디서 나누어 주고 있는 것 같더라
해 맑은 아이들

사진도 보고

인생 네 컷 찍기로 함
요건 나의 초이스

이옷 저옷 입어보더니 결국 장군 옷 결정!

셋이서 같이 찍고 마지막은 둘 만 찍는다

칼도 들어보고

칼 집에서 뽑아도 본다

가격은 오 천원
애들과 사진찍으니 나도 재밌네

배가 좀 고파서 점심 먹기로
파라솔 자리가 다 나가서 땡볕에서 먹기
아침 저녁은 추운데 아직 낮은 더움

여기가 먹거리 장터

하지만 오늘은 라면이지

애들 체험 하나 씩 해주기로 했는데
애들은 부메랑 고름

와 정말.. 돈을 쓸어담으시더라
작년에는 칼과 석궁이었는데
올해는 부메랑이 차지
저 조그마 한 것이 칠천원 (각각)
애들은 색칠하고 

난 잠시 화장실 좀

애들은 열심히 만들고 있다

꼼꼼히 색칠도 하고

연속해서 세 번 잡으면 하나 더 준다

그래서 인지 열심히 노는 친구들

강선이도 결국 몇 번 잡더라

야외에서 하면 좋은데 막상 바람을 많이 탐

그 다음은 미로 체험
대기가 엄청 길지만 워낙 빨리 빠져서 들어옴

가위 바위 보 이겨야 통과

퀴즈 맞추면 통과 등

순식 간에 통과... 한 3분 걸렸나? ㅋㅋ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자

한선이는 장염이 아직 낫지 않아서 안 먹었다
어여 나아라

그리고 엽서 색칠하기

그려 봅시다

하하 호호 그리기 (아니 색칠하기)

완성!

한선이 작품

강선이 작품
둘 다 너무 잘 그렸다!

이강선 화가님

자 이제 자전거 타고 집에 가자

애들 놀이터에서 공연 중이신 분들

하하 호호 풍선 하나씩 들고 집으로 출발

오늘 콘서트도 있고 행사가 많은 듯
사람들 많네

재밌겠네

부스 앞 사람들
여기 말고도 줄이 또 있던데, 또 뭐 하는겨?

달려서 송이공원에 도착
잠깐 놀고 집에 갑시다

오늘 찍은 사진
하하 호호는 어디에나 있구만

아 면도 하고 갈껄...
사진 찍을지 알았나 뭐 ㅋㅋㅋ

한선이 학원 4시에 데려다 주고 강선이랑 트레이더스 옴

토마토 가격이 정말 미쳤다!!

에반 윌리엄스 할인 하길래 하나 쟁여둡니다

마트는 시식이지!
추석 선물도 좀 사고

강선이는 먼저 책 보러 갔음
차에 짐 싣고 올라 감

앞 서점도 가보고

장난감 가게 레고 구경도 하고
강선이는 참 레고를 좋아하는 듯
형 학원에서 픽업해서 집에 왔음

이렇게 귤 먹어보고 싶었다고
이렇게 먹으니 너무 맛있다고

피자 사와서
저녁은 피자

귤 너무 맛있게 먹는 강선

삼겹살도 좀 구웠음

확실히 엄청 느끼하구만

운동하는 친구들

간 만에 삼겹살 맛있는데
친구들은 야채를 잘 안 먹으니 너무 느끼한 듯 하다

강선이 운동하는 거 너무 귀여움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형은 공부 중인데 아빠와 원 카드

아빠 카드 못 보게 뒤 돌아서 하는 거 봐라 ㅋㅋㅋ
두 판 연속 나의 패배
한선이는 왜 강선이만 하냐고 물음 (자기는 공부하는 데)
강선이 아침부터 원카드 하고 싶다고 하고 엄청 기다렸다고 이해해달라고 

일요일은 드디어 아쿠아리움 가는 날!!
예전 광교 아쿠아플래닛 티켓을 사둬서 여기로 옴

와 배경이 너무 예쁨

강선이 아빠 봐라!

배경도 너무 예쁘다

입장!

커비에 나오는 물고기 같다고 한다

스탬프 책 삼천원

하나 산다

바로 도장부터 찍는 친구들

신기한 것들이 많다

아래 터널에 들어가서

바라보는 바깥 세상

강선 표정 너무 웃겼는데
번져서 잘 안나오네

팽귄
다만, 곧 공연이 있어서 급하게 간다
다시 돌아와야지

피라냐

여기 거북이었나?

오늘의 공연 표

어마어마하게 큰 개구리들도 있고

가는 길에 굿네이버스에서 유아? 팔지도 만들고
강선이가 너무 맘에 들어 함...
(며칠을 안 빼고 계속 하고 있음)

도장도 찍고

인어공주 쇼를 기다립니다

여수랑은 다르게 조금은 작은 수조

드디어 시작!

친구들은 어떨까?

생각해보면.. 어떻게 눈을 뜰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넹

이윽고 이어지는 관은 놀이터
물이 테마다

이것 저것 재밌는 것도 많지만

다음 마술 공연까지 20분 남았으니 아까 못 본 곳들을 다시 가본다


오 ㅋㅋㅋㅋㅋ

야 맛있어 보이는 새우다

새우가 정말 많음

다시 터널을 통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들어가면 팽귄을 볼 수 있다

팽귄들 수영하는 것들도 보고

해파리 관을 지나서

멋진 포즈들을 취해본다

여기 저기 포토 스팟이 많다

포즈 대장

까불이 이한선

사진찍을 때 포즈를 멈춰야 한다니까
안 그럼 사진 흔들림

사이 좋은 형제

까불까불 형제 ㅋㅋㅋㅋ

다시 놀이터로

애들이 너무 커버린 걸까

자 이제 마술 공연

못난 얼굴 하기 놀이 ㅋㅋㅋ

드디어 시작된 마술 쇼

애들은 즐겁게 보더라

신기한 장면들도 있고

오른 손에 힘 꽉!! ㅋㅋㅋㅋㅋ
핏줄 나오심 ㅋㅋㅋ

수조 뒷 편
여기는 큰 수조보다 작은 수조 두 개가 있음

위로 지나가는 물고기들

못 찍은 도장들도 다 찍고

강선이 배가 너무 고프다고

그래 펭귄 빵 먹자

12마리 6천원?

사이 좋게 네 마리씩

블록도 하고

강선이도 참전

그리고 공연 보러 올라 옴

그렇다고 한다

물고기들 밥 던져주면 난리 남
밥 줄지 알고 여기에 모여 있음

시작된 공연

인사와 함께 노래부르기
한선 강선은 재미없었다고 한다........ ㅋㅋㅋ

다시 내려 옴

예술 혼을 실어보자

오늘 게임도 한 판 시켜줌

너무 즐겁겠지

많이 컸네 우리 아들들

이제 슬슬갈까?

기프트 샵을 빼먹을 수 없지

너무 귀엽다는 친구들

너무 재밌는 것들 많음
역시 강선이의 관심을 사로 잡은 것은 레고

무엇을 보고 있는 고?

ㅋㅋㅋㅋ

스탬프 선물 받으러 갑시다
감사하게도 지우개 두 개 주심

뭐가 나올까??

둘 다 거북이 나옴
강선이 다른 것 받고 싶었다고
이거 그런데 이모 집에 있지 않나?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호수 공원 가기 전에 강선이 모자가 차에도 없어서
아쿠아리움 다시 들러서 모자 분실물 있는지 문의

찾아 보겠다고 하네
다행히도 찾음

서로 오늘 뽑은 거북이들과 함께

짜잔!! 찾았음

그리고 주유를 하러 갑시다
곧 추석이라 내려가야 하는데 기름 없어서 휴게소 들르면 힘듬

120M 세차장
난 뭔가 120 미터 터널 세차장인지 알았는데

애들은 그렇게 기다리던 세차
괴물이 온다~!

본 네트 청소도 해주시네

안은 거의 수동이었다...

신난 친구들

형에게는 가지 말라고 나에게만 와달라는 강선
하지만 세차는 공평 ㅋㅋㅋ

간 만에 세차 재밌지?

다만 문제는 직렬처리였고 앞에 차가 너무 많았다는 거...
분명 네이버에서는 만원에 빨리 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사만원에 정말 각 잡고 세차

추석이고 그래서 그냥 맡겼다

애들은 간식 사러 편의점
강선이 약 먹으면 킨더 조이 사주기로 약속했어서

마지막 내부 세차까지

그 동안 먹는 킨더조이

제발 하마만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하마가 나와서 속상하다는 강선
생각보다 주유와 세차 시간을 너무 많이 씀
난 터널 세차인지 알았는데..
중간에 나갈 수도 없고 이거 좀 좋은 경험은 아님
그래도 깔끔히는 해주시더라

집에 갈까 하다가 한선이가 호수공원 주차 기다려보자고 해서 주차 성공

바로 옆에 있는 도서관으로 갑시다

계단식 도서관

사람이 꽤 많더라
열람실 2층 집에 왔음

책 보는 친구들

재밌는 쿠키런

옆에 아저씨도 앉아서 눈 감고 있더라 ㅋㅋㅋ

이런 곳임

한선이는 책 더본다고 하고 강선이는 나가자고 해서 나옴
오잉 전망대가 바로 옆에 있네

걸어서 올라가 봅시다

전시장도 있고

왜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인지 알았음
독일에 똑 같은 거 있음

오 위에 오니 경치가 좋네

정상에 왔음 사진 한 컷

사람 많다
여유롭게 일요일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구나

한선이 나와서 탑으로
강선이가 데리러 갔는데, 한선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와서 못 만남

내가 주차 한 곳
건너편 호수는 한산한 듯

드디어 만난 형제

젤리 간식을 먹읍시다

한선이도 사진 한 컷

오 여기도 시간 맞추면 재밌겠는데?
강선이가 좋아하겠다

잠시 산책하고 갈까?

여기 들어가서 놀고 싶다고
니들 크록스 신고 왔어야지...
한선이가 사마귀 치료 때문에 안 된다고 먼저 얘기 함

거북이 수영대회

요것도 참 재밌지

중간에 멈추면 다시 잡아서 출발

누구 거북이가 더 빠를까

보다가

다시 출발 ㅋㅋㅋ
너 놀고 싶지만 너무 늦어서 올라 갑시다

맹꽁이 서식지에 나타난 이강선 맹꽁이 ㅋㅋ

이한선 맹꽁이 ㅋㅋㅋ

안녕
다음에 또 봐

오늘 저녁은 쭈삼
선영이는 오늘도 수업
주말에 고생이 많다

한선이 너무 잘 먹는다
하지만 너무 매운걸 먹었나 다시 속이 안 좋아진 듯 ㅠㅠ
주말에 먹는 거 좀 신경 써야 했나..

요새 낚시 용품을 많이 지르고 있다
갑오징어 한 마리 잡게 해주세욧!

선영이 수업 때문에 애들과 신나게 보낸 한 주 
애들도 많이 피곤 할텐데 어서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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