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이 화요일이라 월요일에 휴가를 냈다
나만의 시간도 좀 가지고 싶어서 낚시하러 ㅋㅋ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챙겨서 5시 10분 경 도착
배 탑시다
아직 소화 안되어서 조금만 먹는다
선상 라면
이번 에 산 베이트 릴과 합사 2호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베이트 릴이 선상에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가져옴
메모리 낭비
오늘의 해가 뜨는구나
와 한 시간 반을 나간다고 한다
어쩐지 사람들 바로 방에 들어가서 자더라
난 2층 가서 눈 좀 붙인다
한 참을 자다 보니 낚시 준비하라고
서산까지 내려온 듯
오늘의 첫 수
크지 않지만 반가워! 백조기임
한 참을 못 잡더니 겨우 잡았구만
아뿔사..... 내 낚시대가 선상 대가 아니라 어깨에서 빠져버렸다....
내 릴........
개시 하고 얼마 안 되어서 수장 ㅠㅠ
건질 수가 없었다
확실히 알 맞는 장비를 씁시다
그래도 꽤 차간다
백조기는 예전에도 그렇지만 꽤 잡히는 편
점심은 매운탕
깔끔하고 맛은 있더라
피곤하고 더워서 그렇지
씨알 좀 괜찮던 보구치
점점 많아져서 칸을 두 개 쓴다
최종 조과
나중에 세어보니 약 40마리
작은 놀래미 등은 놔줬음
여기에서 만 오천원에 다듬어 주시는데, 줄 선 박스들
2등이라 다행이다
엄청 나게 빠른 스피드로 손질해주시는 이모님
지느러미도 다 잘라주시고 한 번 다 씻고 소금 간까지
정말 미친 듯이 졸렸는데
오후 운전은 내가 안 함 ㅋㅋㅋ
여섯 마리 구워먹어보자
정말 신선하고 맛은 있는데
소금이 조금 과했다
밥 반찬이구만
백 아저씨가 맥주 내신 듯
약간 부족해서 소시지
아니 그런데 왜 이렇게 뻑뻑함?
속도 안 편해서 조금만 먹고 잡니다
다음 날 생선 한 번 씩 다시 씻고 소분한다
세 봉지 내가, 송현이가 네 봉지 중 세 봉지는 안양 가져다 준다고
점심 간단하게 컵라면 먹고 집으로 간다
집에 오니 숨어 있는 친구들 ㅋㅋㅋ
애들이 아빠랑 자전거 타고 싶다고 해서 일찍 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자
ㅋㅋㅋㅋㅋ
올림픽 공원 출발
난 따릉이 탐
한선이에게 아직은 조금 큰 자전거
가자!!
백제한성 박물관 가는데 이 쪽 길은 처음 가는 군
박물관 도장 찍는 것을 안 가져와서 책자를 다시 받고 뒤에 것은 다시 적는다
5시부터었나? 상영을 바로 해서 기다리면서
상영은 30분정도
2편을 바로 한다고 한다
특별히 가이드 해주시는 분이 없군
그래도 애들은 재밌게 본 듯
전시품들을 봅시다
아니 아까 영상에서 나온 이것은 칠지도!! (모형)
꽤 잘 되어 있구나
이렇게 보는 것은 처음인 듯 함
여기는 특별전
청자였나? 누군가가 기증했다고
애들은 그런 거 모름
그냥 이게 재밌는 거임
중국 물품들인 듯
하지만 애들은 이게 재밌지
백제 역사지만 원시 시대부터 역사가
시청각이 많아서 애들이 앞을 나아가지 못 함 ㅋㅋ
벽화도 그려보고
깨진 그릇?들도 만들어보자
거의 다 만들었다!
와 축하해!!
한선이가 하던 것은 좀 어려웠고
둘이서 이것 같이 만들고
들기 안되지? ㅋㅋ
만들고 폭파하고 갑시다!!
더 보고 싶지만 집으로
잔디가 푸르구나
왔던 길 다시 가기
남은 고기 스테이크 변신
참 고기 좋아하는 친구들
오늘도 고기는 삭제
강선이가 그린 아빠
너무 잘 그린 거 아니냐 ㅋㅋ
강선이가 그린 엄마
미술 다니더니 잘 그리네
아 휴가가 이제 끝났구나
조금 더 쉬고 싶긴 하지만 갈 길이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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