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더운 여름이다
출근 퇴근 길엔 땀이 뻘뻘뻘
월요일 퇴근하고 강선이랑 책에 있는 게임하기
요새도 애들은 나 퇴근하고 나면 정말 너무 너무 좋아 함
간 만에 포켓몬 보드 게임
한선이의 품증이 왔음
축하한다
아빠는 그런 거 없는데
열공하는 빵댕이들
자리에서 바른 자세로 하자꾸나
열공하는 강선
화요일 아침 책 읽는 친구들
방학이라 같이 나가지 않는다
오늘의 방 탈출
탈출 성공!
배가 너무 고팠음
나이가 들긴 했나 보다
네 명이서 삼 치킨
집에 오니 안 자고 있는 친구들
수요일 드디어 택배가 왔다
난생 처음 베이트 릴
이 번 낚시에서 써야지
(이땐 몰랐지... 바로 바이바이하게 될지 ㅠㅠ)
목요일 저녁인가?
비눗 방울 불고 있는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선이가 만든 게임하기
엉덩이로 게임 쓰기
이 번에는 한선이가 만든 게임이었나
강선이가 만든 커비 인가?
잘 만들었다
이날은 태풍으로 재택했었나?
잘 먹는 강선
친구들이 만든 태양계
잠깐 아빠랑 슈퍼 다녀오기
태양계 치우기 전 사진 찍기 위해 보수하는 친구들
우와 김치전 잘 먹네
맛있다고 한다
냉동 인데 간편하긴 함
나의 사랑 바지락 술찜
핸드폰으로 뭐하고 있는 중?
친구들 뭐 하니
금요일 퇴근하고 왔을까?
강선이는 무지개 계단 타기 하고 싶다고
멀리 던져야 한다고
다시 시도 중
누워있는 나에게 수갑 채우러 온 친구
오늘 책 한권 읽으면 장난감 사준다고 했는데 바로 다 읽은 이 친구
물론 어떤 내용이고 주인공 누구냐고 다음 날 물어보니 모른데.... ㅋㅋ
장난꾸러기
그리고 사온 손가락 지시봉 장난감
토요일 간 만에 형 가족이 방문하기로 해서
트레이더스를 왔다
애들이 요새 항상 매고 다니는 헬리녹스 가방
요새 자기들에게 맡겨 달라는 친구들
오 오랜 만에 발베니와 맥캘란 입고
한 바퀴 돌고 왔더니 맥캘란은 안남았더라
한강 브로는 2층 도서관에 올라갔고
선영이가 한선이랑 있고
강선이는 나랑 장난감 구경
도대체 언제 오는 거니??
가격 차이가 꽤 난다
다시 책 보러 온 친구들
으이그 저 포즈 봐라
갑옷인가?
책 다 본 강선 먼저 일어난다
오늘 크리스피 도넛 사달라고 해서 트레이더스 것은 양이 너무 많고
건강 도넛으로 먹자
우선 뭐 먹을지 구경만 하고 간다
다이소에서 한 참을 구경하고
형 와서 하나씩 사고
점심 때 먹읍시다
점심은 맛있는 피자
이제 딱 한 조각 남고 다 먹더라...
분명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아침은 너무 안 먹고
점심 저녁은 정말 잘 먹는 친구들
집에 가는 길에 송파도서관 들러서 책 빌리고
요새 송파 도서관 정말 자주 가는 듯
오늘 큰 아빠, 큰 엄마 오니까 해체다!
마지막 기념 사진
태양, 수성, 금성, 지구, 달 정말 잘 만듬
오늘 안 잘려진 회를 사왔는데
잘 썰기 위해 칼을 갈아 봅시다
그 전에 숫돌에 물을 흠뻑 적셔준다
잘 갈렸더라
요새 전복 값 폭락이라 구매
11미에 2만 6천?
엄청난 가격
우럭도 썰고
광어도 썰고
우와 숙성이 정말 잘 되어서 정말 쫄깃쫄깃
맛있더라
내 방에서 책 읽는 강선
이 포즈 취하면서 사진 찍어 달라고
반갑구만!
형이 자전거도 주고 토스트 기도 잘 챙겨줘서
간 만에 얼굴도 볼겸
빈 손으로 오라니까~ 과일을 잔뜩 사왔구만
와 준선이 정말 키 많이 컸네
농구를 잘 한다는 이준선
준선이와 아이돌 얘기도 좀 하고 ㅋㅋ
엄청 많을지 알았는데 1차는 순삭
2차 시작
하이볼 만들어 드리고
저기 소금빵 정말 맛있더라
게임 중인 친구들
요새 아빠 찬스를 많이 쓴다
나이가 많아도 경험이 없다면 이기기 어려움 ㅋㅋ
반가웠어
형 인사하고 애들과 자전거 타러 가본다
알고 봤더니 26인치
처음엔 타기 좀 어려워 함
너무 커서 착지가 쉽지 않음
와 이렇게 보니 강선이 자전거 작네
밤에 한 참을 타고
그네도 타고 놀다가 들어갑니다
자전거 관리 잘 해야지
다음 날 아침
남은 회로 포를 뜹니다 (우럭)
간을 안 했더니 싱겁네
남은 전복들과
내장으로 죽을 끓입시다
죽은 확실히 갈아야 색 나오는 듯
전복 죽과 우럭 전
전은 동태전이지 ㅋㅋㅋ
아침부터 게임하는 친구들
점심은 남은 스테이크 구워 먹고
스테이크 부위로 손질하고 나머지 덧살 등은 다 국거리로 손질해 둠
로봇 만들기에 빠진 이강선
무기랑 방패도 탑재하고 멋지다
레고 등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강선
그렇게 애들과 선영이 남양주 데려다주고 일산으로
차가 좀 막히구나
저녁 맛난 거 해놓으라니까
부드러운 아롱사태와 인삼주
인삼 주 정말 진하고 맛있더라
소화 시키려 당구 한 판
도대체 당구는 언제 이길려고 그러냐? ㅋㅋㅋ
한 10연승 한 듯
그리고 손흥민 개막전 경기
그렇게 잘 하진 못 했네
그래도 주장 된 것은 축하
내일은 낚시 가는 날이라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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