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7일 일요일

23년 4월 17~24일 귀국하자 마자 일본 출장 3부

모든 일정이 끝난 귀국 일정


마음이 편하구만 ㅋㅋ


쉬다가 아침에 11시 경에 나가기로 한다


짐 맡기고 나갑니다
일본의 하늘은 너무 예쁘네
우리 나라는 왜 그렇지? ㅠㅠ

오늘도 미타역으로 갑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오모테산도

어제 산 지하철 권
너무 늦게샀음 ㅋ

일본의 지하철
지하철도 작은 느낌


혼자였으면 올 생각도 못 했겠지
아니 있는지도 몰랐겠지 ㅋㅋ

알고봤더니 여기는 명품거리였음

오모테산도 힐스!

그 유명한 폴로? 카페
아직 점심 전인데도 줄 스고 있는 곳
일본의 인스타 핫플이랄까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 육교 ㅋㅋ
한산하고 좋다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ㅋ

와 늦은 아침부터 웨이팅
명품들이 많은데 가게들이 사람은 적고 여유롭다
한국같지가 않아
명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율싸면 일본 와서 사면 정말 좋겠구만

길거리에서는 flee market이 열리고 있음

도쿄에서 메타햄스터!

1시에 오마카세를 예약해뒀는데 1시간 정도 남았다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가다가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 봅다

오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한국에 가져갈 것들 좀 사가자
난 참 식음료를 좋아하는 듯

참 일본은 로컬 술, 식품들이 많음

닷사이가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그건 여기에는 없음

유쾌한 술 파는 아저씨가 계셨음

성준님이 일본어가 되니까 일본어 하면서
술 계속 마셔보라고 종류별로 권해주신다 ㅋㅋ
이것도 인연이지 가장 맘에 들었던 술 
작은 버전으로 삽니다! (매우 달고 꽃 향이 남)

로컬 과자도 하나 사고

이런 것들이 파는구나

그리고 식당 건처로 (역 건너 편) 옴

오 여기는 또 분위기가 또 다르네
굉장히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

여기에도 맛 집들이 있었으니

여기도 인스타 맛집인가 웨이팅이

그리고 우리 점심 먹을 가게도 들르고

가게이름은 鮨 青海 青山店 (Sushi Aomi Aoyama)

시간이 조금 남아서 앞에 있는 옷 가게
최근 쌍둥이를 출산하신 성준님
역시 애들 옷에 관심 많음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 그리고 가격은 좀 있는편

가게 근처 신기한 디스플레이들

드디어 입장!

한국처럼 1부, 2부 그런 시스템은 아니고
오는대로 해주는 편인듯

일본에서 오마카세는 어떤 맛일까

술도 팔고

메뉴판에 있는 술

여기는 가득은 아니네

첫 피스
한국과는 다르게 죽 그런거 없고 주도로 초밥으로 출발

숙성을 잘 해서 입에서 녹고
샤리(밥)은 입에서 스스륵 풀어진다
아주 조금은 짜고 신 맛

그리고 예쁘게 나오던 찬들

다 적어뒀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것이 작은 돔 초밥이었나?
우리 나라에는 잘 없는 초밥들

피조개? 초밥?
꼬들꼬들하더라

연어초밥인데 정말 숙성을 많이 해서 그런지
색이 다름 ㅋㅋ

스테이크까지
시큼한 소스까지

두 번째 정종
추천해 달라고 하니 이거 가져다 주더라
한 주전자에 2.5만원정도 했나?
가이드 분이 너무 고생 하셔서 술은 내가 사기로함

가스오 초밥
샤리 보소

이 것이 시마아지였던가?

아카미

우니가 여러 종류인데 어떻게 먹을래?

부드러운 계란

우니 듬뿍 군함말이
우니 종류 추가해서 만 오천원 추가

톡톡 터지는 연어알

하나 더 추천해달라고 했다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정말 바디감, 단맛, 풍미 다 가지고 있더라
제일 맛 있더라

아나고 초밥

마무리

국을 초반에 주지 않고 마지막에 줌

이거 나오면 끝났다는 지

젤리 아이스크림
정말 특이하더라
덕분에 일본에서 고오급 오마카세를 먹어봅니다

밥 먹고 배는 부르고
시부야로 걸어가 봅다

둘 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가능한 시나리오
시부야 근처를 갔더니 퀴어 축제를 하고 있더라

레인보우 보고 알아차렸음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놀랐음

시부야 전체를 돌아다니고 있더라

우선 포켓몬 스토어가 있는 백화점 부터 가봅시다

오 6층인가 올라왔더니 캡콤!

닌텐도!

퐈동~권
캡콤이 제일 인기가 없긴 하더라

원피스까지 있는 점프까지

ㅎㅎ
포켓몬 스토어를 들어가 보자

스토어 입구 장식들

최근에 나온 게임 홍보
포켓몬 변신해서 바퀴 달려서 타고 다니는 것은 좀 공감 안되더라..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대부분 인형이 많고

역시 피카츄들이 많음

많이 사세요 가방

포켓몬 카드들도 팔던데
애들 사줄까 하다가 다 일어네 ㅋㅋㅋ

학용품을 고르긴 했었는데...

계산 줄 보고 ㅈㅈ

예전 교보 문고에서 팔 던 것들이다
40%정도 더 싼 느낌

둘째를 생각나게 하던 팽돌이
돈키호테에서도 과자는 샀으니까 스킵하자
주머니 탈탈 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살 것이 없네?
아무 것도 사지 않음

그 다음 행선지는 닌텐도
여기는 바로 못 들어가고 대기표를 받음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올 수 있었음

인기 많던 체험 부스

닌텐도 월드에서는 커비가 인기가 없구나...
그 큰 매장에서 커비는 이 정도 ㅠㅠ
아무리 그래도 닌텐도는 마리오 구나
마리오 상품이 약 40%, 동숲이 약 20~30%
젤다, 페인트 칠하기 게임 등이 나머지
커비는 슈퍼 마이너구나 ㅠㅠ

은근히 크던 동숲

이 번에 새로 나온 커비 시리즈인가?
한선이 어린이날 선물로 주문해뒀지

안녕 포켓몬 센터

난 간다~

시부야의 명물

아부지 골프모자를 사려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 거 미국 거 아닌가?
혼마나 미즈노가 유명한지 알았는데, 아닌가?
못 찾겠다 ㅠㅠ
그렇게 돌아다니다 힘들어서 이제 집으로
시부야는 너무너무 사람이 많다

여유로운 오모테산도가 그립

낮에온 시부야 crossing 거리
그 유명한 곳

정말 사람이 미친 듯이 많다 ㅋㅋㅋ

이 대로 호텔 들러서 이제 공항으로 가기로 한다
정말 짧고 강렬한 코스였어

3터미널 택시타고 도착
일본은 택시비가 사악

하네다는 사람이 없다 
너무 다

면세점 쇼핑

일본은 참 살 것이 많아

포켓몬의 고장
여기서 저 노란박스를 샀지

도쿄 바나나도 사고

맛난 과자들도 많이 보인다

Ao 위스키도 사고

그 유명한 닷사이 23
추천 받아서 하나 샀음

양주들도 있지만 일본에 왔으니 일본 술이지

하네다 공항은 이럼

명품 파는 곳들도 있고

성준님 부모님 선물 산다고 해서 따라다님 ㅋㅋ
결국 여기서 작은 스카프 하나 샀는데,
받는 사람 기분 좋으라고 향수 종이를 줌
난 애들 기분 좋으라고 포켓몬 과자에 ㅋㅋㅋㅋㅋ

그리고 라운지를 옴
이 번 신한카드 라운지 잘 쓰는 구만

그런데 앗!!!
이게 끝임 ㅋㅋㅋㅋ

술은 이정도

아니 너무 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돈 받음???

역시 라운지는 인천공항 KAL 라운지를 이길 수 없음

이번 도쿄에서 마지막 음식은 컵라면과 콩
저 콩이 제일 맛나더라

흐음....

흐음...

아 여기 있었군
포켓몬 바나나 빵
이미 바나나 빵 사버림

애들 노는 곳이 있어서 찍어봤음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 가
내 옆자리 아무도 앉지 않음
와하하하하
간 만에 촌시렵게 뱅기에서 사진

드디어 한국 도착
항상 궁금한 것은 이 정도의 전기를 어떻게 생산할까?
그 많은 자원은 어디에서 나는 걸까?
어떻게 수 십 년 동안 이게 유지되었을까?
궁금한 것은 공돌이라서 그럴까...

성준님 덕에 정말 초 압축 근무 및 도쿄 관광 감사합니다~
정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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