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은 오후에 시작하기에 좀 여유롭다
호텔 전경
JR 선일까? 지하철이 지나간다
점심 먹으러 출발~!
아사쿠사 선을 타고 아사쿠사로!
이것이 뭐라고 했더라?
우리 가이드와 함께 출발 해봅시다
우리 가이드가 추천 해준 소바 집으로
100년 된 소바집
웨이팅이 좀 있더라
잘 꾸며놓았다
옆은 백화점? 작은 백화점 같은 곳인데
꽤 사람들이 있구만
20분 정도 기다렸을까
드디어 입장
우리 가이드 분
둘 다 이미 트위터 사진 팔려서 사진 올려봅니다
온소바와 냉소바 그리고 튀김
면 끓인 물
여기에 섞어서 마시라고 하던데?
옆 테이블도 한국 분들
카드 계산은 여기에서
주방 내부를 찍어봅니다
예로부터 면 장사가 제일 많이 남는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먹던 소바 맛은 아님
독특한 맛이랄까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센소지 안으로
가게들도 엄청 많고
주말이라 사람도 많다
여기가 그 문일세
무슨무슨 문 ㅋㅋㅋ
메인 스트리트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
일본어 잘 하는 우리 가이드
가이드가 미리 다 찾아두고, 예약도 다 해두어서 편하게 다닙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곳으로 왔음
와 왜 케 초최하지? ㅋㅋㅋ
100엔 내고 운세 뽑기를 해봅니다
요런 번호가 나왔고
열어서 하나 가져갑니다
Best Fortune! 대길!!
한선이 수학경시대회 상 타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나중에 결과 나와서 드디어 탔음 ㅋㅋ)
향 피우는 곳
안에 들어가볼까?
사람 정말 많음
여기서 사람들 많이 기도?를 많이 하더라
여기 물품들은 카드를 안 받음
바깥으로 나가니 여기는 길 거리 음식들
배도 부르고 굳이 먹진 않겠습니다
생선 구워서 파는 곳도 있고
가이드 분이 추천해준 메론 빵 먹으로
난 메론이 든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메론 모양 빵
여기도 줄 서야 했음
계산 하고 여기서 받으면 됨
거리 안
가게도 많고 인산인해
오래되었구만
당연히 아이스크림 들어간 빵으로
엄청 빵 부드럽더라
여기에서 유명한 것 중에 하나 임
일하러 가기 전 커피를 한 잔 할까 했는데
커피보다는 디저트에 가까운 곳
그러므로 패스
메론 빵 먹고 엄청 배부르다
그러다 평점 높은 커피 집 갔다가 닫아서
다른 커피 집을 하나 찾았는데
흐음...
밖에서 보이기는 예쁜데
인스타 커피 집이었음
주로 연인들, 여자들이 오는 곳
성급히 나갑니다
오늘 밤 일정 끝나고 돈키호테가서 선물 살까 했는데
시간이 남았으니 아사쿠사 돈키호테에 갑시다!
가족들에게도 회사에도 가져갈 것들이 많아서 많이 집습니다
포켓몬 과자들이 많다
빠질 수 없는 파스
선물까지 해서 7통 ㅋㅋㅋ
파스만 거진 10만원 ㅋㅋ
계산 하는데, 점원 한국 분 이신 줄..
엄청 한국말 잘 하심
돌아 갑시다
호텔 들러서 짐 풀고 바로 나옴
오늘이 대망의 심사 날
자리 준비
오늘은 가이드 분 찍사 많이 해드려야지
행사 개요는 이렇습니다
이더리움 계열 행사로 알고 있었는데 Aptos 후원이 붙으면서 변경 됨 ㅋ
토요일에도 고생이 많습니다
열일 하는 AMM 봇
심사 시작
독특한 영국 발음을 가지신 패이로님이 중간에서 통역 (일어 ↔ 영어)
행사는 끝을 향해가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맥주로 같이 cheers
수상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열 일!
호텔 들어서 짐 풀고 저녁 먹으로 갑니다
이곳이 신주쿠
흔한 신주쿠 거리
여기도 사람이 바글바글
길을 건너
가이드님이 찾아주신 튀김 오마카세 집을 갑니다
가게 내부
처음에는 1시간 웨이팅이라고 했다가 30분 이내라고 해서 기다리기로 함
가격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먹은 만큼 돈을 내는 구조
한국 말이 있는 걸 보니 한국 사람들이 오나보다
기본 세팅
한국에도 좀 생겼다고 하던데
일식에 사케가 빠질 순 없지
하지만 난 하이볼 ㅋㅋ
무슨 위스키였지? 위스키 맛이 확실히 난다
오늘의 쉐프!
기본적으로 재료를 꺼내시고 튀김가루 묻히고 빵가루 같은 것 붙히고
메뉴입니다
파파고 부탁해
처음 나온 튀김
시소가 있어서 시큼한 맛이 난다
배고픈데 뭐든 안 맛있을까
그 뒤에도 계속 꼬치를 주심
그만 달라고 할 때까지 보시고 비어있음 주신다
아스파라거스도 튀김
이건 치즈였나?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데
맛은 있다
튀김은 맥주지만
맥주는 배불러
하일라이트
뿔소라 튀김
해도 해도 뿔소라도 튀기다니
고추 튀김을 마무리로
느끼하기도 하고
옆 한국사람 테이블들도 너무 시끄럽고 해서 나갑니다
옆은 아이스크림도 튀겨 먹더라
골든 거리를 가봅시다
가는 길에 만난 신사
일본은 참 신사가 많음
그 유명한 골든 거리에 도착
정말 좁은 골목
가게들도 작고
외국인들이 정말 많다
정말 대부부부분이 외국인
한 3평 되는 가게에서 사람들 오밀조밀 모여서 다 같이 마시는 분기
사람이 꽉 차있고, 없는 곳은 가면 membership only라고 하고
2층으로 감
정말 작더라.....
화장실도 미친 듯이 작다 ㅋㅋㅋ
난 라프로익 한잔
미칠 듯한 양호실 향 ㅋㅋㅋㅋ
옆에는 스웨덴에서 오신 개발자 커플이 있어서 같이 얘기하면서 마시는데
코로나라 재택 근무가 가능해서 타지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여기 쥔장이 영어를 잘 못하고 잘 응대를 못 하네 ㅋㅋ
그 유명한 신주쿠 거리를 돌아 봅니다
정말 형님들 계시구만 ㅋㅋㅋ
어제 같던 위스키 바가 너무 좋아서 오늘 더 한잔할까 했지만.....
둘 다 너무 피곤한 관계로 스킵!
일 빡시게 하고 끝나고 엄청 돌아다니기 ㅋㅋㅋ
둘 다 돌아다니는 특성이 있어서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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