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
오전에 Tech Session 마무리, 오후는 다 같이 picnic 일정이다
허니버터칩이 이곳에 ㅋㅋ
우리가 이번에 준비한 선물
오전 회의 끝내고 빈손으로 갈 수 없으니 먹을 것을 사서 가기로 한다
옆 wholefood 매장으로
해산물도 팔고
랍스터도 보이네
누들이랑 샐러드 등 사서 갑니다
점심 경에 출발합니다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준킬 박사님 차를 타고 갑니다
주차비를 앞에서 내고 가야 함
vista 경과는 좋았지만 여기가 아니었... ㅋㅋ
와 여기서 낚시하는 사람들 부럽
도착!!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있군
불 피우고 있음
Perry가 직접 담가온 Plum wine
드디어 불이 붙고
양꼬치 였던 듯?
Bowen이 어제 밤에 직접 다 만들었다고 한다
재료비는 Aptos에서 지원
양념도 듬뿍
우리가 사온 애플파이와 누들
다들 배가 고파서 잘 팔렸음
대박 ㅋㅋㅋ
MAX가 폰듀해보겠다고 준비해온 것
대박 ㅋㅋㅋㅋ
이 친구는 화덕 가져와서 직접 피자를 굽....
클라스가 다름
고기도 노릇노릇
Aptos 사람 뿐 아니라 다른 직장 (인스타, 구글) 사람들도 간혹 있음 ㅋㅋ
스테이크 정말 대박이었음
입에서 녹더라
단 조금 짰음
저 왼쪽에 보이는 잼같은 것은 티로 담근 위스키?
이 역시 Perry가 준비
요리에 진심인 이 남자
대망의 스테이크
데이비드와 아린이 보이는군
이번에 오랜 시간 같이 있었더니 안면도 트고 친해지고 좋다
다만 날은 좀 춥다
피자는 나오자 마자 완판
큰 프로판 가스까지 해서 다 준비해온 이 남자 대단
이 분이 Perry
요리에 진심이 이 남자
Perry가 나눠준 보드가 with tea
개구쟁이 애런이 보이는군
모의 등장
ㅋㅋㅋㅋㅋㅋ
퍼포먼스를 아는 남자
본부장님의 애 안기
최근 쌍둥이 부모님이 되신 성준님
재우기 스킬 발동
이 친구들은 애들 강하게 키우는 듯
다른 사람들에게 애도 잘 주고
추워한다고 했는데 괜찮데 ㅋㅋㅋ
결국 재우기 성공
다른 친구들은 비 맞으면서 축구하더라 ㅎㅎ
아쉽지만 이제 헤어질 시간
정말 이제 일정 끝!!
우리는 우선 호텔로 갔다가 각 집안의 심부름을 위해 Stanford shopping center
날씨 좋고
가게들도 예쁘게 해뒀네
처음 들른 곳은? ㅋㅋㅋㅋㅋ
각자 자식들이 공부를 잘 하기를 하는 바램으로
혹은 스탠포드에 입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ㅋㅋ
1차 선물 성공
난 와이프가 부탁한 모델이 있는지 확인하러
없다!
그 다음 코스로 모십니다
애들 선물 사러 Macy's로
우와 포켓몬 레고 있었음 좋겠다 했는데 정말 있네?
게다가 15% 할인
바로 두 개 산다
그리고 성준님 부모님 선물사고 다들 지쳐서 호텔로
갔지만 난 아부지 골프 모자를 사기 위해 남는다
걸어가도 되니까
다만, 아쉽게도 골프모자 파는 곳은 못 찾았다 ㅠㅠ
자 걸어서 갑시다
뭐 걸어갈 만 해
주말에 나파밸리를 갈까 얘기도 나왔지만
나파 밸리 와인을 먹는 것으로 대체 ㅋㅋㅋ
예전에 선영이와 다녀온 Sterling winery
Sterling 것은 굉장히 tannin 맛이 강했고, decoy는 부드럽더라
저녁 메뉴는 피자
정말 미친 듯이 크더라
다들 엄청 피곤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방에 돌아와서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성준님이 발표해야 한다고 방을 똑똑
아니 4시에 오시기로 했잖아요? ㅋㅋ
주최측에서 발표 일정 좀 당겨달라고 해서 일찍 시작
일정이 다 끝난 것이 아니었으...
토요일 아침
다들 쉬고 있지만 난 민마스터님을 뵙기로
감사하게도 마스터님께서 호텔 앞으로 픽업 와 주셨음
간 만에 정이사님도 뵙고
브런치로 온 곳은 이곳
딤섬 집이올시다
먹어보자
베이징 덕까지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끝이 아님 계속 나옴 ㅋㅋㅋ
미국에서 뵈니까 정말 반갑네요
2차는 필즈 커피갈까 하다가
기왕이면 애플 visitor center coffee shop으로
오 처음 와보는 이곳
애플 물건들을 판다
센스 보소
하지만 커피는 맛이 없...
정말 반가웠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면 같이 골프 치자는 마스터님
같이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애플의 상징적인 건물
AR로 볼 수 있음
조금 더 여유 가지고 다음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바이바이
Aptos 사무실에서 나머지 짐 가지고
청소? 정비?하시는 분들은 출근하셨더라
역시 새벽 발표하신 성준님도 늦게 일어나고
점심은 순두부닷
아니 이곳은 ㅠㅠ
내가 살 던 곳을 통과
그리운 이곳
코스트코 통과!! ㅋㅋ
바로 저 다리 건너가 예전에 살던 곳
Chilis?도 그대로 있고, Biglot도 lucky supermarket도 그대로 있더라
파리바게트 옆에 있던 한국 마트는 망한 듯?
너무 그리운 이곳
순두부 집에 왔습니다
물가 보소~~
환률도 높고
택스, 팁 붙으면 순두부 하나에 3만원 좀 안되겠더라..
신기한 메뉴들도 있음
아니 왜케 사진을 많이 찍었음
스팸 김치전?은 먹을만 했고
순두부도 뭐 먹을만
안녕... 다시 올께
그리고 여유 있는 곳에 가기로
그곳은 Santana Row
기억해보니 여기 몇 번 왔었지!!
카운터 버거 먹고 거기서 fifty fifty 먹었던 기억이 난다
역전의 용사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좋고
야자수들도 있고 멋지네
그렇습니다
이곳에 왔습니다
때마침 flee market이 열렸다
이건 멋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저 번에 왔을 때도 이 가게가 예뻤던 기억이...
앉아서 좀 쉽시다
앞으로 전략 얘기도 좀 하면서
난 Derby Days를 시켰는데 이날 Bourbon에 눈을 떠버림
달콤 카라멜 향과 진한 풍미
실제로 달다
세 개를 같이 마셔보는 것이 신기하구만
그리고 근처 와인 가게가 있어서 사러 왔숨돠
이런 와인들이 파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는데, 주인 아주머니 오시더니
6개 사면 20% 할인!
Compelling!!!하다 한 마디 하니 다들 샀음 ㅋㅋ
난 추억의 Ridge winery 와인을 샀음
$90 인데, 할인 받어 $70대
요건 고생했다고 정환성이 사주셨음
감사합니다
맥캘란도 파는군요
음청 유명한 비싼 와인
맞은편으로도 가보자
아니 이곳은
선영이랑 예전에 디저트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곳인가벼
테슬라도 구경
야자수를 배경으로
(일부러 사람들 잘 인식 안되는 사진을 올리는 것이 맞음)
성준님은 장고 끝에 결국 구매
저녁은 맥시칸!
이렇다
엄청 넓다
뭐가 많음
기본 안주
맥시코 맥주는 라거가 많나?
부드러움
과카몰리를 시키면 직접 제조해줌 대박 ㅋㅋ
어쩐지 다 이거 시켜먹고 있더라
막 만든 과카몰리 정말 맛남
이 요리는 가성비가 정말 좋지 않았음
Share라고 적어져 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은 걸?
이렇게 싸 먹음
안심 스테이크인데
이 건 먹을만 했음
양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저 멀리 한글이 보이던데...
앞은 영화관
존윅4 상영하는 듯
저녁이 깊어 간다
자 이제 갑시다
정말 독특한 맛의 Prisoner
오늘 산 와인
마셨으면 바로 기록을 했어야 했는데...
오늘은 전략과 계획을 논의하면서 좀 쉬었다
정말 의미 있던 출장!!
드디어 마무리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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