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벽 발표도 없고, 업무도 모든 끝난 주일이다
역시 돌아오기 직전에 가장 푹 잘 수 있을 줄 알았다...
어제 받은 구호물품
아침으로 간략히
길었던 9박의 호텔 생활을 마무리 합니다
항상 머물렀던 호텔 앞 거리
공항 가기 전 코피 한잔
블루보틀
짐이 크다 보니 엄청나게 큰 차를 불렀다 ㅋㅋㅋ
와 이런 차 처음 타 보네
아듀 Bay area
간 만에 출국장
여기는 인천공항과는 다르게 모닝캄 동반 승객 동반 체크인 해주네
가즈아~
출국장 끝나면 바로 면세점
좀 커진 듯?
업어가고 싶다
그 유명한 발베니 마데이라
그런데 클래식과 함께 평은 좋진 않더라
발베니는 더블 우드가 가장 좋을 듯
이번에 기내에서 산 탈리스커 서지
싱글몰트인데 피트 향이 강하다고 하는데....
마셔봐야지 뭐
공항에서만 파는 버전이라 삼
가족 선물로는 요걸 사가자
예전에 우리 집 옆에도 있었지
요 조그마한게 $25
(나중에 안 쪽 면세점 가니까 $1 정도 싸더라)
여기에도 Ridge Winery Monte Bello 있더라
10년 전에 비해 2배는 오른 듯
뱅기 타기 전 햄버거
가격은 이래요
햄버거가 맛이 없을리가 없지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기 앞에 보이는 뱅기 타려나
Ridge Winery의 Zinfandel
Ridge가 그래도 이 동네에서 유명한가봐
배가 불러 기내식은 조금만
아 갈 때도 옆 자리는 안 비더라 ㅠㅠ
드디어 도착!
드디어 집에 도착!!!
도착하니 9시 10시 정도 되었던 듯
포켓몬 W 신작이 나와서 아빠가 밀림 ㅋㅋㅋ
이것도 사오고
애들에게 선물 주려는데
포켓몬 레고를 발견!!
우선 기다려!!
젤리부터 푼다 ㅋㅋ
그리고 스탠포드 티
올해 여름에 잘 입고 다녀라
강선이가 눈을 떼지 못하던 포켓몬!!
엄청 엄청 좋아하더라
선영이가 준비해 둔 저녁
강선이가 주운 네 잎 클로버!!
잘 있었니 똥깡아지들!
정환형이 사준 Ridge Cabernet Sauvignoin
(조만간) 맛나게 잘 마시겠습니다.
우리 가족 추억이 담긴 와이너리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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