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화요일

23년 3월 6~12일 오픈 준비,간 만에 남양주 주말

여행 다녀 온 다음 주


3월은 오픈이 좀 있어서 정말 바쁠 듯 하다

물론 2월에도 바빴지만 더 바빠지겠지


월요일 강선이 손 꼭 잡고 학교 가기

한선이는 엄마 손 잡고 가기

잘 다녀와라 형제여

사이 좋게 같은 학교를 가는구나

안녕~ 안녕~

월요일 야근하고 오는 길에 중대초 앞에 걸려있는 현수막
나도 입학을 축하합니다

강선, 한선이가 건우 형아에게 받은 포켓몬 지비츠

오늘도 같이 손 잡고 학교를 갑시다

잘 다녀와라 짱구들

잘 다녀오이소~

오늘 저녁은 3개월 담아왔던 회식비 털기

땟갈은 정말 좋구나

육회 포함

역시 고기는 숯불이여

세 테이블 잡았음

마블링 보소
마음 껏 먹어보자가 컨셉이었는데, 정육식당 (이름만)이라도 어렵다 ㅋㅋ

편의점에서 사온 코키지
드디어 원소주 스피릿을 먹어본다
확실히 숙성이 안 되고 거친 느낌

역시 마지막은 달달이 돼지 갈비
다들 엄청 잘 먹네
돼지 갈비는 양념게장이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식사 비용이 많이 나왔더니 아이스크림 코키지?도 허용해주신다

다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10시 넘어서 왔더니 일어나는 친구들

아빠 다리 안기기

수요일도 야근하고

목요일 점심 
새로운 보드게임이 왔다
I am a boss? I'n the boss!
요새 점심은 보드게임
그리고 목요일도 야근

금요일 아침
커비 파이터즈 Stick의 무기를 만든 친구들 
말 그대로 stick

아침은 정성 가능 죽

하지만 난 다른 걸 먹었지

오늘도 학교를 갑시다

학교가 재밌다고 하면서도
어제부턴가? 별로 재미있진 않아요~로 바뀐 강선 ㅋㅋ

오늘도 잘 다녀와~
친구들은 야근 타파하면서 아빠 왜 맨날 늦게 오냐고 하는데

아빠가 요새 일이 좀 많네
오픈 준비로 생각보다 신경 쓸 일들이 너무 많음

점심 샐러드
닭 가슴살을 다 먹어서 오늘은 소시지
금요일 저녁도 야근 ㅠㅠ
자원 생성이랑 배포에 삽질이 많다

토요일 아침부터 쳐 들어온 친구들

강선이가 후다닥 먼저 오고 
한선이는 뒤 늦게 일어나서 옴

아침은 뭐?
기다려온 게임이지

아침에 회사 일 하다가
난 최근 건강 검진에서 특정 수치가 안 좋게 나와서 병원을 다녀온다
운동을 해서 그런지 다른 수치들은 조금씩 이라도 다 개선 되었는데 신기하구만

월요일 출근 전에 피 검사하러 하고 출근하는 걸로 했지만
월요일 일찍 출근해야 해서 화요일에 가야겠다

간 만에 트레이더스 쇼핑하러 옴
물가가 정말 너무 많이 오름

온 김에 강선이 가족 사진 제출해야 해서
여기서 베트남 사진 출력한다
6x4에 400원 35장 출력

친구들은 어제 먹기로 약속한 뿌링클로 점심

처음엔 맛 있게 먹더니
반은 남기던데...
아니 어떻게 취킨을 남길 수 있지?

오늘도 잘 골라온 척 아이롤
정말 고기 좋더라
가운데 덧살이 정말 적음
지방 없는 살 한 쪽은 국거리로

많이 먹거라

난 한장 구워 먹어본다
완전 꽃등심임
정말 부들부들
정육식당에서 먹은 만큼 맛있음
이거 숯불로 구워 먹었음 장난 아니었을 듯
다만, 등심 부위는 뻑뻑한 부위가 숨어 있고 제거해야 할 지방이 많음
살치살이랑 비슷할 듯?

그리고 간 만에 남양주에 옴
우선 한선이 안경을 하러 갔는데 (코 부분 부러졌음)

이 번에 다른 분위기로 써보자

애들 안경도 싸고

시력이 예전 보다 나뻐졌다
마이오가드 그렇게 넣어주는데도
그나마 적게 나뻐지는 것일까?
-2.5에서 -3.5로
나도 이거 해보고 싶어요 by 강선

드디어 해본다
강선이는 시력이 좋다

엄마가 잡아 줘야 함
난 요새 갑자기 노안이 와서 도수를 하나 낮춰서 한다
원래 두 단계를 낮추라고 하는데,
워낙 저렴해서 한 단계 낮추고 적응하고 또 한 단계 낮추련다
4번 압축인데 렌즈가 오만원 이하


그리고 이발까지 하러 옴
손님 있어서 우선 놀이터

여기가 막 혔네

이 친구 먼저

강선이 아빠랑 한 컷
난 왜 이렇게 머리를 짧게 짜르시는지...

아빠 품에 쏙

아빠 품이 그렇게 편하냐

간지럼 못 참는 이 친구

정말 자르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결국 옥토넛 틀어줌

어이구
빼꼼이 옥토넛 보는 친구들

요새 강선이 사진을 잘 안 찍으려고 함

간 만에 온 남양주
강선이는 누나에게 돌진
포켓몬 카드 구경

누나가 간 만에 엄청 카드를 받아왔다

한선이는 승민이에게 돌진
시간이 지나니 다시 노는 친구들

베트남에서 사온 과자 먹기

효인이가 다듬어 준 딸기
짤짤이 인데 정말 달다

딸기 귀신 두명

아니 승민이까지 좋아하더라
한선은 관심 없음

1층이다 이거냐...

키즈 카페가 어디 따로 있소~
여기가 거기지~

다음 날 아침 친구들은 일어나자마자 포켓몬 배틀

노는 것이 너무 좋아

오전에는 공부하기

다 같이 공부하는 시간

점심으로 어제 사온 괴기를 궈 먹읍시다

정말... 너무 좋다
지방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
지방 다 제거하면 살치 살이랑 가격 비슷한 것 아닌가?

정말 부드럽던 고기

지글지글 애들도 잘 먹고

놓는 족족 사라지는 고기

이제 거의 마지막
어른들이 먹을 것이 없음

난 목욕탕에 왔음
목욕 비용도 너무 올라서... 못 다니겠다..

다녀오니 역시 애들은 숨고

찾아봐라~
귀여운 모자를 쓰고 집게 공격!

점심 고기가 부족했나
배가 고파서 베트남 새우라면

역시 예상했던 바다...

으이그~

그 와중에 우리 강선이는 과일 사랑

빵돌이 빵도 먹고

집게 공격!

그리고 빵 먹고
그리고 집에 옵니다

친구들은 남은 공부 시작

공부하기

저녁은 에어 프라이기 활용하기

공부 다 하고는 뭐?
게임 하기!

간식 먹기

너무 맛있는 고구마에 버터 발라 먹기

책 보는 친구 토이다 블록하는 친구
간 만에 남양주에 다녀온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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