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주 드디어 Aptos Hackathon week
행사는 수요일 부터 시작하기에 월요일 사진 부터 작성해보자
아마 아침이었겠지?
친구들이 만들어 둔 집
화요일은 항상 운동하는 날
슈퍼 뽜이리~
운동하면서 구글샘의 영어 공부한다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take, past, heads up 등 단어 자체는 알지만
다르게 사용되는 문구들을 알려준다
미국 살았을 때 정말 필요했고 궁금했던 것들...
그 때는 유튜브가 없었지
점심은 맘터
무슨 치즈 버거인데, 너무 맵더라
맘터는 역시 먹고 나면 든든하고 감튀도 맛남
수요일은 강선이가 그렇게 가고 싶다고 몇 일을 노래부르던 졸업 여행 가는 날
무려 롯데월드!!
다녀와서 어디가 제일 재밌었냐고 물어보니
신밧드의 모험? 그리고 총 쏘는 것 등 다 재밌었데
이제 정말 어린이 집 졸업이구나... 한 달 뒤면 이제 학생
목요일은 Aptos Hackathon 행사 참석
발표를 앞 둔 두 남성
발표를 앞 둔 두 남성
왠만하면 초상권? 때문에 내 사진 안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블로그나 트위터로 다 팔려서 GG
행사 시작 전
우리 발표 전 시간 초과해주는 Robert
드디어 성준님 발표
Roadmap 및 새로운 것들을 발표해서 정말 분위기 좋았음
내 발표는 내가 못 찍으니 skip
내 발표랑 후기는 Twitter로 대신합니다.
이은 장시님 발표
후속 문의나 관심이 정말 많았음
아직은 메이저라고 할 순 없겠지만 Aptos 생태계 내에서는 확실히 관심을 많이 받음
이 날은 정말 바뻤지
업체 미팅도 많고, 회사 와서 일하는데 해커톤 참여하는 업체들이 찾아 와서
얘기하다가 다 같이 저녁 먹으러 옴
무려 소고기
희안하게 Chinese American 친구들이 많네
한선이가 일찍 오라고 엄청나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오늘 간 만에 어린이 집 초대를 받았는데
탱크 선물을 받았는데 라이터를 사용해서 전선 피복 벗기는 것이 어려워서
빨리 오라는 것 이었음...
요새 이 녀석들 아빠의 야근을 없애자 캠페인하고 있음 ㅡㅡ;;
막힌 것을 뚫어주니 신나서 추후 진행
이것 때문에 그렇게 빨리 오라고 한 거냐 ㅋㅋㅋ
금요일은 Aptos C-Level들과 점심식사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있음
Cod 였나?
연근 튀김
장어와 감태
요게 제일 별로였음
떡갈비는 흔하니까 ㅋㅋ
보리굴비
녹차 밥까지
정말 잘 나오고 깔끔하고 맛있네
후식까지
Mo와 Avery 모두 한국과 인연이 있음
그리고 확실히 중국계가 많음
사업 얘기, 그냥 잡담 이야기, 미래 이야기 하고 헤어짐
이 날 이후 안면을 트니 참 편하구만
그리고 인재채용 겸, Demo Day 아이디어 뭐 좀 있나 해커톤에 옴
항상 간식은 있음
드디어 행사가 끝나고 After party 가자!!
어제 오늘 사람들이랑 밥 좀 먹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아짐
Petra Wallet 사와도 얘기하고
핫플 성수동에 옴
비싼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운영한다는 소문이...?
왜 파티는 성수에서 하는가? ㅋㅋ
오늘 제일 바쁜 사람들 ㅋㅋ
완전 시끄럽고 북적북적
Old fashioned 해달라니까 첨엔 안된다 했지만
David가 no~~ 하니까 이번만 이라고 하면서 만들어 줌 ㅋㅋ
클럽이 따로 없음
춤 추고 노래부르고
다만, 대부분 사업, 개발자 등 일반 사람들
핫한 클럽을 생각하면 안 됨 ㅋㅋ
시샤, 혹은 후카도 있네
이건 앱토스 부스에만
조금 덜 시끄러운 곳에서 사람들은 놀고 있다
한국이라고 소주 사온 형님들....
No Minors Allowed!!
Web3 행사는 참 독특함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았음 집에 가자~
생일 날 아침 식탁엔 한선이가 만든 작품 존재
아침부터 아빠랑 신나게
난 내 생일인지도 모르고 아침에 라면 먹을 뻔
내가 아빠 품에 갈 거야~
선영이가 정성스레 차려준 생일 상
밥 안 먹니?
난 좀 피곤해서 아침에 쉰다
해커톤 여파가 좀 있다
점심은 그라탕
한선이는 품띠 심사 전 연습하러 간다
생일이기도 해서 동네 산책 갑니다
엄마 손을 꼭 붙잡고
송리단 길 가는 길
생각보다 송리단 길이 가까우면서도 좀 먼데
여길 갈까 했는데 너무 시끄럽고 애랑 같이 가긴 어렵더라
애들 간식 사기
형 것까지 같이 사기
송리단 길은 사람이 바글바글 한 것 같아서 동네 커피숍에 들릅니다
메뉴는 이렇더라
어차피 트위터에 사진 다 팔려서 내 사진 올립니다
아들과 한 컷
강선이는 쿠키 하나 사줌
형 없이 엄마 아빠랑 데이트
원두 자부심 있는 듯
내가 시킨 것은 100% 착즙 자몽
집에 가는 길에 레미안 놀이터에 들러보고 싶다는 강선
아빠 여기서 어떻게 내려와요?
점프해야지!!
형 오기 전 토이다 블록 가지고 놀기
선영이는 한선이 데리러 감
토이다 참 잘 만듬
형 오자마자 게임 시작
강선이는 아침에 게임을 해서 너무 하고 싶다고 ㅡㅡ;;
5장 50층은 예전에 깬 듯
생일 기념 저녁을 해볼까?
김치 전과 내가 좋아하는 LA갈비
김치 전은 밀가루 맛이
LA갈비는 좀 싱거웠지만
가족과 같이 하는 식사는 즐거워
두 음식 모두 응급조치 함
선영이 선물
증류주인지 알고 샀는데 약주였음
한약 맛 단 맛 많이 남
생일이라도 공부는 해야지
후식
정말 LA갈비 부드럽더라
강선이 벌써 한 권 다 끝나감
저 멀리서 공부하는 이한선
드디어 아빠 생일 파티
노래도 부르고
넌 왜 거기에 있냐 ㅋㅋ
소원 빌어야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드디어 생일선물 증정식
강선이 표정 봐라
친구들에게 받은 생일 편지
오잉 고맙다
내가 생일 선물로 포켓몬 팩을 사달라고 했는데
오늘 오전에 부랴부랴 애들이 사러 갔는데 다행히도 남아있더라
너무너무 맛있는 아이스크림
서로 좋아하는 것이 달라 겹치지 않음
강선이는 민초단, 슈팅스타 한선이는 바닐라나 느끼한 류
으이그 이 친구야
선물을 받았으면 바로 배틀해야죠? ㅋㅋ
아쉽게도 V 등급은 하나도 안 나오고,
제일 잘 나온 것이 레지기가스 인데 강선이는 계속 바꾸자고 ㅋㅋ
생각보다 좋은 카드가 잘 안 나오는구나 ㅋㅋ
오늘은 한선이 심사 있는 날
아침부터 연습 중인 한선, 요새 계속 태권도 연습
몇 주 사이에 많이 늘었음 더 이상 흔들거리지 않음
형은 가고 강선이는 토이다 블록 놀이
변신도 시키고 사람도 태우고 대단 함
선영이가 한선이 보러 가서 강선이와 단 둘이 시간 보냄 아빠도 책 좀 보자
그러다가 강선이랑 신나게 배틀놀이
아빠랑 근처 마트에 뭐 좀 사러 갔다 오자
형아가 분명 라면 먹고 싶다고 할 거라서 라면 사옴
그리고 또 포켓몬 배틀
아빠 카드가 너무 안 좋아서 이길 수가 없음
자연관찰 책 빠이빠이 기념으로 책 정리
강선이가 참 좋아했던 책임 한선이는 별로
형 오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기 다행히 한선이는 실수없이 잘 한 것 같음
품띠를 받을거라는 자신감 뿜뿜
간만에 유령놀이
그리고 전투놀이도
내가 쓰러지면 부활약과 무적약을 얼마나 나에게 놓는지 (빨리 일어나라고...)
저녁은 어제 남은 LA 갈비
양념을 좀 더 했음
한선이는 잘 먹고 강선이는 LA 갈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난 정말 맛있게 먹었음
진짜 고기도 부드럽고 두껍고 달지도 않고
심사의 여운이 남았는지
ㅋㅋㅋㅋ
애들 먹고 우리차례
후식은 아슈크림 케익 작년에 명식프로님께 받은 거 이제서야 씀 ㅋㅋㅋ
올해는 축하도 많이 받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참 감사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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