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의 첫 출근
점심을 사먹으려니 참 새롭구만?
순대국 집에서 뼈해장국 시켜먹기
퇴근 후 명랑한 친구들과 함께
화요일 한선이 아침 10시 특별활동이 있어서
강선이는 내가 데려다 줍니다
아빠랑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가는 등교길
저녁 야근하면서 회사 근처 와비사비
민찌까스? 멘츠카스?
엄청나게 배가 부르던 일본 가정식
수요일 점심은 새로운 깐부치킨집 9천원
저녁은 작년 갑자기 잡힌 모임
참치의 퀄리티는 좋으나 으음
마끼도 안 챙겨주시고
으음 잡은 고기라는 건가
우리 C레벨들 성공하십쇼~!
목요일은 회사 사업팀과 리더 석식
마지막에 시킨 중국식 물 만두
회사 근처 매화램양꼬치인데
참 서비스를 많이 주신 (이것도 서비스로 해주신 듯)
그리고 상일님 외조부 상을 다녀옴
언제였지? 확실히 여기 장례식장을 왔다 간 기억이 있는데
신촌거리
오랜만이다
가장 최근이 유박사님과 규카츠 먹은 것이 마지막 방문 아닌가?
금요일은 새로운 식당을 뚫어보자
큰길타워의 정반식당 (6500원)
젊은 친구들은 맘 껏 못 떠먹어 그런지 만족도가 낮은 듯
난 소소
퇴근 후 피자
강선이의 포켓몬 대결 요청
형이랑 카드를 많이 바꿨다고 자랑도 하고 싶고 놀이도 하고 싶고
V, Vmax 등 일정 등급 이상은 사용 금지
계속되는 배틀
카드 섞어서 다시 하기
그러던 도중 한선이 학원에서 다녀옴
토요일 아침
한선이 태권도장에서 스키장을 간다
아침에 데려다주기
7시 40분까지 도장으로
비가 오는 태권도장 ㅋㅋㅋ
아마 배관이 터진 듯
잘 다녀와라
난 집에 와서 회사 업무를 잠깐 보는데
역시나 강선이의 침공
강선이 잠깐 써보고 싶다고 해서 그래라
꼭꼭 숨어라
아침부터 아빠랑 놀기
아침부터 포켓몬 배틀
이번엔 형 카드로 하기
주말이라 게임이 너무 하고 싶은데,
형이 없어서 못 하고 있음
정말 게임 좋아하는 듯
식량이 다 떨어져서 트레이더스 다녀옴
트레이더스 가면 피자지
담에는 불고기 라코타 피자 사와봐야지
세일하길래
내가 좋아하는 쓴 맛 맥주
통깨도 세일 하길래 사봄
애들이 매 주 라면을 먹으니 라면도 빨리 떨어진다
어제 만든 레고 한 참 자랑하는 강선
기능이 엄청 많다
우주도 갈 수 있다
오후에는 나도 좀 자고
호주산이 오메가3도 나오고 좋다고 해서 호주산으로 사온 고기
마블링은 좋다
마블링 없는 두 개의 고기는 국거리로 손질하고
한선이 오기 전에 먼저 고기를 구워 먹읍시다
레스팅 해본다고 했는데
글쎄 난 고기는 따듯할 때 먹는 것이 제일 맛난 듯
조금은 탄 마지막 두 덩이
오늘 사온 맥주
씁쓸하니 맛은 괜춘
드디어 형이 옴
차에서 많이 먹었는지 아무 것도 안 먹고 싶다고
오늘 너무 재밌었다고
입문자에서 주로 타고 마지막에 초급자 리프트 한 번 탄 듯 하다
즐거웠다니 다행이다
도장에서 온 영상봤더니 잘 타더라
일요일 아침 침공한 이강선
주말에 일어나면 무조건 아빠방이여
기능 설명 중인 이강선
한선이가 많이 큰 것이 전투 놀이하자고 해도 이제 한선이는 잘 안 옴
강선이는 아빠사자놀이도 재밌고, 포켓몬 배틀도 재미있고, 전투놀이도 너무 재밌다
김통깨 라면에 오징어 가득
친구들도 라면
한선이는 아침에 라면 먹었기에 점심에 강선이만 라면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 시간
나는 책을 읽습니다
한선이 문제 중 4, 5점 문제들은 쉽지 않음
뭔가 조용하나 했더니 친구들은 그랑사가 책 보는 중
쉬었다가 다시 마저풀기
틀린 것 풀 때는 나랑 푼다
프라이펜으로 고기 안까지 익히기 어려워서 썰어보았으나
그래도 안까지 익히기 어렵네
더 작게 잘라야지
굽는 동시에 자르면 육즙 빠짐
캠핑가서 숯불로 궈 먹는 고기가 젤로 맛나징~!
오늘 저녁은 양식!
차 주부터 파트너사가 방문하는데 정신없을 거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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