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22년 12월 3~4일 월드컵, 그리고 간 만에 남양주 방문

벌써 22년의 마지막 달이라니...

정말 시간은 애석하게도 빨리 흐른다


이번 주는 차 정비도 하고 휴대폰도 정비도 하고 나도 좀 쉬어야지

평일 사진부터 올려봅시다


어제 숙제 한다고 늦게 일어났더니
역시 친구들 엄청 피곤해 하는구나

강선이도 출발

월요일 식권대장 탐험대는 초밥
11000원이던가? 12000원이던가?
역삼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저렴하지만 배는 고프더라

와 조선 팰리스에서 와인 전을 하네

규모는 생각보다 작고, 고가 와인들만 있음
가장 저렴이가 25000원 정도였나?

엄청나게 맛나던 레더라 초컬릿
별 걸 다 먹어보는군

오늘은 월드컵 보러 일찍 퇴근

금요일에 산 고기를 먹어야 함

두둥!! 드디어 시작!!
한선이는 전반 전만 보기로 하고
후반에 2:2까지 따라 갔을 때 정말 분위기 좋았는데
너무 아쉬웠음
새 TV 화질은 그렇게 좋진 않네
오늘 환불 신청했는데, 언제 가져갈꼬

화요일
아침 운동하고 출근
화, 목은 운동 세 세트 하고 출근
운동 이름을 모르겠다..
어깨, 허리, 달리기 정도 
곧 크리스마스구나

이미 작당모의 중인 친구들 ㅋㅋㅋ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무장하고 가는 친구들

사랑스러운 우리 형제들

야근하고 집에 왔더니 오늘 강선이가 주민센터에 청강해서
그려온 그림
강선이는 한선이보다 더 고민이 많다고.....
그래서 둘 다 제 시간에 끝내질 못 함 ㅋㅋㅋ

수요일 출근 길에 바디 스페이스 보는데...
아니 지난 달보다 더 할인????
다행히도 라커비용 포함하면 지난 달에 더 저렴하게 했구만

수요일 점심은 새로운 곳을 도전해봤음
낙지도 신선해서 좋긴 한데 계란말이는 굳이 안 시켜도 될 듯

흔한 역삼 역에서 밥 먹고 사무실 들어가는 모습

목요일은 일찍 들어가기로 함
반주참기 어려운 음식으로..
따뜻할 때 먹으니 먹을 만 하더라
(식으면 별로...ㅋㅋ)

GS Fresh에서 와인 하나 사서 들어감
11000원인데, Colossal 따라갈 수가 없구나..

작당모의하고 있는 친구들

의문의 쪽지 하나를 던지고 후다닥 사라진다

금요일 저녁, 웬만하면 야근 안 하는데
Aptos로 삽질할 것들이 많구나
야근하고 집에 와서 졸면서 축구보기

정말 희대의 명경기 ㅋㅋㅋㅋ
역전해서 이겨서 최고였고
경기 끝나고 우르과이 가나 경기보는데 얼마나 쫄리던지!!
대한민국 16강 진출 축하!!
정말 간 만에 재밌게 봄!!!

토요일은 차 정비도 좀 하고 
개인 정비도 좀 하자
2주 뒤 경주 가야 해서 겨울 정비 받으러 옴

다 잘 받고 있을까요? ㅋ

어제 경기가 정말 대박이라서 아침부터 뉴스도 난리고
유튜브도 난리고
재방송 중
음 확실히 TV 화질이 좋지 않네

오일만 가는데 12만 5천원!!
수입차인줄...
고급유만 취급해서 가격이 올랐다고 ㅡㅡ;;

그래도 엔진오일이 12만 5천이면 너무 한거 아님? ㅠㅠ
다음 번엔 공임 나라 가야 하나..

그리고 휴대폰도 점검하러 갑니다
휴대폰 카메라 부분이 스크래치가 나서 진작에 고쳤어야 했는데
오늘 같이 점검할 때 다 합니다.
1시간 정도 걸림
그래도 무료로 갈아주시더라

그리고 트레이더스까지 ㅋㅋㅋ
그냥 나온 김에 싹 들렀다가 간다
TV는 결국 삼성 걸로 주문했는데 언능 와라~

요새 최애 와인
정말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잘 잡혀있음
신맛, 단맛, 바디감 밸런스가 잘 잡혀있음
타닌 맛은 좀 덜 함
오면 항상 한 병 씩은 삼

다른 와인도 사보자

고기가 너무 좋아서 안 살 수가 없었음
트레이더스는 이것이 문제

왔으면 피자를 사가야지

지난 주 산 골드자몽?

컴비네이션도 먹을만은 한데
애들은 치즈 피자가 좋다고
한선이는 안에 야채들이 싫은 거지

저 큰 피자 한쪽 씩 삭제
나도 요새 속이 안 좋아서 한 쪽만
도대체 이렇게 큰 걸 어떻게 하나를 다 묵는지

주 중에 산 겨울옷이 왔음
정말... 인터넷과 가격 차이 많이 남
옷도 가볍고 정말 좋음

애들은 밥 먹고 바둑을 가장한 게임 ㅋㅋ

옷 정말 가볍고 좋다

어제 TV를 가져 가버려서 예전 TV로 축구 봤징~
오후는 TV보면서 쉰다
수면 패턴도 안 좋고 속도 안 좋아서 좀 쉬어야지

선영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온 가리비
남양주 가자고 해서 사서 간 만에 남양주 옴

애들은 만나자마자 포켓몬 카드 구경

형아 바꾸자~

가리비 세척 시작

만원 주고 사온 석화

생으로 먹으면 좀 짬

그래서 일부는 같이 찜
그런데 홍가리비는 너무 알이 작은 걸?
아직 알이 안 찼나? 아님 가락시장 표가 넘사벽인가?

와인을 이용해서 쪄 봅시다

아마 형이랑 바꾼 카드인 듯
가리비 3kg 삭제
석화도 삭제
칼국수까지 삭제

애들은 레고 놀이 중
아빠는 기절 ㅋㅋㅋ

난 네 시에 눈이 떠진다..
16강 전 대비 연습인가?
애들도 슬슬 일어나서 전투놀이 시작
1층이라 이런 건 좋네

후다닥 ㅋㅋㅋ
나의 달리기는 바람보다 빠르지~

아침 먹고 게임하기
난 온 김에 골프 연습장을 가볼까 하는데,
기온이 영하네 ㅋㅋ
오전에는 일기를 쓰고 점심 먹고 가자 ㅋㅋㅋ 
간 김에 기름도 넣고 와야지 

강선이는 형아랑 바꾼 포켓몬 카드 자랑 중

점심은 트레이더스에서 산 안창살
소에서 2kg 나온다고?
고기가 너무 좋아서 안 살 수가 없었음

살짝 구워야지..
너무 익히는 것보다 살짝 익혀서 먹어야 맛있더라

친구들은 정리를 가장한 놀이 중

난 기름도 넣고

골프연습도 하고
아니 여기 골프장 시간 제로 바꾸면서 엄청 올랐음 ㅡㅡ;;;
앞으로 다른 곳을...
그래도 어떤 리듬으로 치는지 알겠음

사우나까지

집으로 왔더니 애들은 숙제 중

강선이는 거북왕 카드 없어졌다고 해서 같이 찾기

1층의 장점

저녁은 장인어른 서포트로 스시

음 스시는 확실히 가서 먹어야...

애들도 그렇게 잘 먹진 않더라
애들은 우동 사랑

육회사랑 나라사랑

으이구

이 번에 사온 빵인데
이렇게 안 생겼더라....
앞으로 살 일 없을 듯

역시 시작된 전투 놀이

요새 가장 핫 한 놀이
짜식들 폼 좀 나오는 구만

짜잔~
포켓몬 카드 배틀

배틀 하면서 이번 주는 마무리!!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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