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회사 위에 있고, 포인트도 남아서
아주 예전에 조선 팰리스 예약을 해두었지
그 전에 추석 끝나고 출근하고 수요일 사진부터 올려봅시다
요새 야근을 많이 하는데,
하다보니까 습관이 되는 구만
그것도 그렇지만 회의가 너무 많아서 회의하다보면 실제 일은 저녁에 하는 경우가 많음
센터필드 샐러드를 처음 먹어봅니다
밖에 나가기 귀찮을 때 이용할만할 듯
목요일은 회식날
일단 소고기로 시작해봅시다
무려 1인분에 6만원하는 소고기
20명 넘게 왔더니 음식이 너무 느리게 나온다
정말 오랜만에 기다렸다가 나온 아까 안 먹은 소고기
정말 간헐 적으로 음식이 나오는데 맛있긴 하더라
돼지고기도 참 맛있었음
마지막 후식까지
정말 간 만에 술 많이 마신 듯
2차는 맥주
3차는 노래방 가길래 난 나왔음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잠이 들....
강변역에서 일어나서 잠실로 다시 왔는데 버스가 다 끊겼더라
이럴 거면 첨부터 택시탈 걸 ㅋㅋ
금요일 숙취가 ㅋㅋㅋ
아침부터 요요 거리는 이강선
힙팝은 어떻게 알았지?
손동작 하며 어떻게 알았을까 ㅋㅋ
개구쟁이 출동
금요일 반반차 휴가 내고 먼저 조팰 체크인 합니다
엘리베이터부터 웅장
처음 와봅니다 로비
처음 방문했다고 가장 최상위 등급(그랜드 마스터)로 승급 해주었음
그랜드 마스터 등급의 혜택을 잘 몰랐는데,
알고 보니 와~~ 감사합니다
참 고급스럽게 만들어놨구만
복도입니다
더블 침대라서 공간이 좁아?보이지만 넓다
시티뷰
정말 고급 지구나
정말 고급짐
에어 드레스와 우산이 있음
화장실도 근사
어메니티
들어오는 입구 뷰
그랜드 마스터라 사우나가 무료구만!
이번은 3017호 입니다
선영이랑 애들이 학교 끝나고 도착해서 로비로 갑니다
로비에는 뭐가 있지?
로비 뷰
여기에 앉아서 차를 주문할 수 있음
그마라서 무료인지는 모르겠음
애들 곧 와서 주문하진 않음
등장
뷰 구경합니다
웰컴 기프트로 받은 다쿠아즈
알고 봤더니 그마라서 조식 업글이 제공되는 혜택이라
다쿠아즈를 기프트로 받음
애들도 고급스러운 것은 좋아하는구나
큰일이다 너무 눈이 높아졌으....
우리 방
옆 방은 그마 스위트인 듯
공기 청정기도 있고
내부 바도 고급스럽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숨바꼭질 중인 이강선
숨을 곳이 많다
잠시 밥 먹고 오겠습니다
여긴 라운지가 없음
그건 조금 아쉬움
좋은 차들 많네
어디를 갈까~~
가위바위보 하고 한선이가 이겼는데
강선이는 계속 피자를 고르자는 강선
고민 많으신 한선
여튼 피자를 먹기로 함
음료수도 하나 시키고
난 맥주 한잔 시켰는데.....
와 어제 너무 과음해서 술이 잘 안 들어간다 ㅋㅋ
여기 피자는 치즈 피자가 제일 괜찮은 듯
애들은 정말 잘 먹는다
간식 사러 가자~!~!~!
MBTI 맥주가 요기 있네
조팰 지하 예술품
고급 진 그곳
고급진 로비
그마의 혜택
와인과 안주를 올려줍니다
칫솔을 안 가져왔음
저녁에 사우나를 다녀오겠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찍어봅니다
개개인 정비하는 자리에는 다 다이슨 선풍기, 드라이기
로션이나 다른 것들도 다 해외 명품
왜 4만원 받는지 이해가 되는 구만
나와서 집으로 갑니다
애들은 목욕 중
자 와인을 한 잔 해볼까? 했지만 술이 전혀 안 땡긴다.....
와인은 스킵..
와인도 찾아보니 3~4만원짜리 올려줬더라
고급은 고급이네
이 고급 호텔에서 다 같이 일찍 잡니다
너무 피곤 피곤쓰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애들은 자고 있고 피트니스를 가봅니다
어제 사우나도 그렇더니 물과 타월은 기본
시설들도 정말 깔끔하고
이른 아침이라 아직 나 밖에 없음
정말 시설들 좋다
계단 오르기도 있다니
개인 화면들이 있음
난 가볍게 러닝을 해봅니다
프로그램 보면서 하니까 좋네
걷고 있으니 직원 분이 다가와서 물이랑 수건 드릴까요? 헐 ㅋㅋ
헐 이것도 자동..
회원권이 1억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방에 돌아오니 애들은 일어나서 책 읽고 있네
아침이라~
핸드폰 무선 충전기였으
강선이가 아침에 술래 잡기
ㅋㅋㅋㅋㅋㅋㅋ
표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여기에도 숨고
여기에도 숨고
또 여기도 숨고~ ㅋㅋ
예전에 서프로가 쓰고 다니던 마스크가 이거구만
자 아침 먹으러 갑시다!
건너편 바 가격이 이렇구만
의외로 저렴한 듯 한데
제대로 먹으려면 20만원은 나간다는 소문이 있음
음식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2부지만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이 적네
정갈한 음식들
사람들이 별로 없음
너무 비싸서 그럴까? 금, 토라서 그럴까?
건너편입니다
생과일 쥬스를 따라봅시다
중식
음식들을 골라봅시다
애들은 역시 소시지랑 그라탕 등
맛난 음식들이 많습니다
스프도 부드럽고
소룡포도 있고 만두 한 접시로 시작
몇 만원짜리 밥...
물론 우리는 무료지만...
너도 마찬가지 ㅋㅋ
맛있게 먹어라
우리의 Number는 94번
음식 부탁할 때 드리면서 부탁하면 됨
샐러드 바
왕 아스파라거스
2차 식사
여기 커피는 주문하면 가져다 줌
사람 없을 때는 완전 편함
후식도 먹어주고
여기 후식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
다 맛있음
강선이는 과일
강선이가 먹을 줄 아는구나
배가 부른 친구들
키위사랑
키위 국물? 쥬스를 마셔야지
커피도 진하고 맛 남
나는 차 한잔
수영장은 시간제라 12시에 가기로 하고
난 실은 어제부터 너무 손목이 아파서 병원에 왔음
주사 맞고 치료 받고 옴
그리고 들어와서 친구들과 수영장
와 정말 고급짐
다른 수영장 어떻게 가지? ㅋㅋ
정말 고급 짐
토요일 12시가 좋은 이유는 사람이 없다
여기는 따뜻한 곳
물만난 친구들
주변을 둘러 봅시다
여기는 돈 주고 빌리는 곳
건너편에서
아주 고급져
수영장 시티뷰
정말 개구쟁이 친구들
내 수영모는 여기서 빌려 줌
메인 수영장으로 왔음
수심이 좀 깊어서 애들은 킥판이란 등판도
으이그~
저 신난 표정
꽤 깊음
라이프 가드가 있지만 애들 잘 봐야 함
선영이는 안 들어가고 찍어줌
사람이 이제 한 둘 오는 구나
그래도 많지 않음
천장은 거울
배영하면 제대로 멋짐
친구들은 수경 찾기 놀이
강선이가 내 발에 끼어 놓고 갔음
찾아 봐라
찾았다~~!
내 옷에 넣기도 하고
잘도 숨긴다
1시 30분 정도에 올라가서 서둘러 애들 씻기고 체크 아웃 합니다.
아마 2시 체크 아웃을 요청해서 그마로 승급해준 것이 아닐까 싶음
마지막 로비에서 여유를 부려본다
역시 커피는 주문하면 가져다 줌
난 티와 애들은 쥬스
과자도 맛있떠라
애들은 쿠키가 맛있는지
차도 맛나고
아 물론 무료입니다...
체크 아웃 하면서 차 한잔하고 간다고 함
토요일이라 그런지 체크 인 손님들 조금씩 생기고
우리도 집에 갑시다
이사 할 집 다 고쳐졌다고 해서
나 혼자 확인하러 옴
천장도 깨끗해졌고
도배, 수리하고 문을 닫아놓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살다 보면 알겠지..
정말 이번 달 이사 준비한다고 돈 많이 쓰고 있음
보험도 들어야지
벌써 8만 가까이 탔구나
8만 때 엔진오일, 파워스티어링오일, 부동액 등 갈 것들이 정말 많음
집에 오니 책 보고 있는 친구들
저녁은 탕슉과 육개장
저 멋지게 잘 만들었죠?
아빠가 봐도 잘 만들었다
꼬깔콘 나도 먹어야지~
놀랄만큼 맛있는 맛 ㅋㅋ
게임 중인 친구들
TV 시켰는데 11월에나 배송 될 듯..
아빠 포켄몬 카드 배틀해요~
이번에 시킨 갤럭시 워치가 왔음
하지만 내 손목은 ㅋㅋ
친구들의 손에 넘어 감
워치 실험 중인 친구들
금, 토 호캉스 사람도 적고 여유 있어서 너무 좋다
특히 승급해줘서 너무 좋았는데 특히 사우나!!)
내년에 포인트 영끌해서 갈만한 듯
일요일 아침
포켓몬 카드를 가지고 방을 찾아온 이강선
종이 접기를 하고 싶은 강선
팽이를 접어달라고 하는데 아빠랑 같이 해보자!
빙글빙글 잘 돌아가네
그리고 스스로 쉬운 것부터 접어서 물고기랑 개복치 접었음
아빠 자전거 타러 가요~
애들과 같이 출동~!
난 아픈 손을 이끌고
한선아 살 좀 찌자
출동출동
갈 수록 강선이 실력이 는다
역시 경험만한 것이 없음
출동 출동
놀이터 찾으러 출동
한 참을 여기서 자전거 타다가
전속력? 질주?
Start!
갤 워치는 이 친구 몫임....
신나게 놀아요
저번에 나랑 왔을 때 올라간 기억이 있어서
올라 가봅니다
으이그~
점프!
강선이는 어려서 아직 점프 금지
다른 데도 가봅시다
놀이터 탐방
그 와중에 갤 워치 하트 한 바퀴 돌리고 싶은 이한선
올라 가봅시다
강선이 뒤에서 보니 정말 많이 컸구만
그네도 타고
저번에 와본 의사 놀이터도 와보고
이제 밥 햄버거 먹으러 가자~!
생긴 지 얼마 안된 것 같은 같음
손님이 없는 지 알았는데 배달 주문이 엄청 밀려있더라
아빠 언제 나와요~
광고가 계속 나오는데 한선이가 그린라이트 뜻이 뭐냐고.....
드디어 나옴
맛나게 먹어라
애들은 버거킹이 더 맛나데
집에 와서 갤워치는 강선이 차지
표정봐라
애들은 게임 하고
선영이랑 모던 하우스 뭐 좀 사러 옴
이사 용품이라고 할 수 있지
이케아 마려움
강선이 책상을 뭘 사주지?
E0 책상도 있구만
그리고 각자의 길로 ...
난 식품 보러 선영이는 애들 옷 보러
요 와인이랑 두 병 구입 함
와인 나쁘지 않네
집에 와서 애들과 놀이터 가기
드디어 다 채웠다!! 하트!!
캐치 볼하다가 공이 넘어갔나
뭘 하고 있었더라?
101동 갑시다
아 나비를 잡고 있었음
나비가 잡고 싶은 이강선
어제 사온 와인을 한 잔 해볼까?
간식은 옥수수
아주 부드럽고 맛있음
하모니카 부는 이강선
처형에게 받은 LA갈비
선영이가 정성스럽게 양념
단맛은 적고 조금 짜지만 LA 갈비가 맛없기 어렵지
지글지글
좀 지저분 하게 나왔지만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음
애들도 잡고 뜯어 먹기
맥주 한잔
친구들은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렇게 호캉스 주말이 지나 갑니다
회사 위 바로 호캉스 별로 일지 알았는데, 꽤 괜찮네?
업글을 해줘서 그랬을까?
다시 주중은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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