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
이번 주는 목요일까지만 근무하면 되지롱~
그런데 언제 내려갈까... 이번에 명절이 짧아서 정말 많이 막힐 것 같은데...
월요일은 스킵하고 화요일 사진부터!
요새 월~목은 거의 야근을 해서 출근이 좀 늦다
태풍 힌남노 때문에 화요일은 재택근무
아침은 소시지 반찬~
주말에 받아온 나노 블록을 벌써 거의다 만들었네???
아침부터 책 읽어주세요~~
출근 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책 읽어 드립니다~
이거 읽어주세요~
참 동물에 관심이 많은 강선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빈치 코드 게임하는 친구들
포즈 봐라...
하지만 난 출근한다
일도 많고 회사가 일이 잘 되니까
출근 길에 너무 하늘이 예뻐서 찍음
요새 하늘이 맑은 날이 많다
점심은 샌드위치
샌드위치도 만원에 먹을 수가 없음...
미친 물가..
하지만 샌드위치는 맛나더라
수요일은 강선이 데려다 주고 갑시다
요새 항상 야근을 하니 출근 시간이 좀 늦음
그래봤자 9시 반 도착
가는 길에 신기한 식물이 있어요
동식물에 참 관심이 많은 이강선
신기한 식물의 정체
강선이의 장래희망 ㅋㅋㅋ
추석이라고 어린이집 잘 꾸며놨구나
어린이집도 이제 마지막 학기구나
참 최고의 어린이 집
여기를 다닐 수 있었어서 행운이었음
강선이가 만든 카드북
재밌는 퀴즈
우리나라 국가는?
애국가입니다~
수요일 8월 마일스톤 개발을 끝내고 벙개로 취킨 파티
와 4명이서 취킨 먹는데 12만원 넘게 나온 듯...
술도 많이 안 먹었는데...
요새 물가가 미친 건 확실한 듯
일찍 퇴근하고 강선이가 만든 밥
그래도 회사가 3시에는 퇴근 시켜주네
난... 회의가 있어서 7시에 퇴근 했지만...
언제 내려가지?
어쨌건 한 숨 자고 내려갑시다
선영이는 지나 만나러 나가서 저녁은 간단히 편의점
언능 자고 일찍 출발하자
새벽 4시
짐을 싣고 출발 합시다
SUV가 짐이 많이 들어가서 편하긴 함
하지만... 이렇게 막힐지 몰랐으니...
3시간은 달렸으니 세종....
강선이는 토할 것 같다고 해서 잠깐 이름 모를 동네 편의점에서 멈춘다
산길을 지나면서 속이 좋지 않다는 우리 강선이
결국은 토하고 말았지..
이름 모를 곳에서 열려있는 열매를 본다
저 열매는 무엇이길래 싸 놓았을까? 힌남노를 잘 피했구나
쉬다가 출발했지만 계속 괴롭다는 강선
그래서 그냥 근처 찜질방에서 푸욱 쉬다가 가는 걸로...
찜질방 도착은 8시.. 출발한지 4시간 만이다 ㅋㅋㅋ
정말 미친 듯이 막힌다
도착!!
우리 친구들의 멋진 포즈
와 가족 방이란 것이 있네?
여기가 찜질방, 냉방 등 있는 곳
나랑 선영이는 좀 자고
애들은 포켓몬 틀어 줌
애들이 배고프다고 하니
늦은 아침은 라면과 계란
찜질방에서 라면은 반칙이지
취킨이랑 맥주도 팔지만 난 운전을 해야하니
이 찜질방의 좋은 점은 놀이시설이 있다는 점
10시 이후 사용할 수 있음
가족 단위로 많이 왔더라
저 뒤에 보이는 것은 방방장
평소에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한다
오늘 추석 전 날이라 사람이 없는 편
10시가 넘으니 주변 친구들도 모이기 시작한다
이런 찜질방은 처음 보는 듯?
아직까지 먹고 있는 한선
천천히 먹지만 다 먹는다
계란이 3천원에 5개인데 강선이가 계란 두 개 먹음
지방이라 그런지 참 친절하다
애들은 놀고
난 운전 전에 좀 쉽니다
바로 바깥에 있는 놀이터
강선이는 언제 물놀이하냐고 계~~~속 묻는다
11시 조금 넘어서 목욕하러 갑니다
여기 목욕탕도 넓고 시설도 좋다
애들 놀기 좋게? 약냉탕도 있고
애들은 물이 얼마나 좋은지 나올 생각을 안 함..
난 근처 비치체어에서 쉬면서 애들 보고
결국 2시간 정도 있다가 나옴 ㅋㅋㅋ 대박 ㅋㅋ
애들 갈 생각 없었는데 겨우 끌고 나옴
한선이 많이 컸구나
목욕탕에서 음료를 못 먹고 왔으니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지
야외 방방장도 있는 정말 대박 찜질방
가격도 저렴한 듯
어른, 초등학생 만원, 미취학 8천
3시가 되었으니 자 내려가 볼까?
정체는 풀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세종에서 여수까지 4시간 반 걸린다고 나옴 ㅠㅠ
점심이 애매해서 국도 타는 길에 공주 밤을 만원에 샀는데
양도 많고 정말 맛있더라
애들도 10개씩은 먹은 듯?
강선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휴게소 들렀는데
하늘이 너무 예쁘다
장인어른이 여행을 가셔서 먼저 처가댁을 들른다
그래도 3시간 반 정도로 준 듯
애들은 만나자마자 축구하고 잘 논다
저녁은 고기
처가 댁에 들어온 고기로 저녁을 먹읍시다
친구들은 TV 시청 중인가
고기는 진리라
매취순 한 잔
정말 몸이 노곤노곤
애들은 역시나 잘 먹지
냉동 섭과 꾸죽 해동
정말 맛있더라
처형이 사오신 빵
소보루에 생크림이면 반칙 아니냐
내가 제일 많이 먹은 듯 ㅋㅋ
친구들은 블록 놀이 중
포즈 보소
만든 것 그대로 놔둬 달라는 윤호의 요청
그렇게 부모님 댁으로 넘어갑니다
아 오늘 운전 8시간.. 대박
그래도 찜질방 너무 좋았음
할아버지에게 교육 잘 받어라~
인사 끝내고 음복하기
강선이는 그렇게 약과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안 집네?
둘 다 밤 먹어보는 듯
아침에 강선이가 가져온 키트로 송편 만들기도 하고
애들과 약속한 대로 낚시를 하러 옴
국동항에 왔는데 문어 잡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뒤로 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강선이는 문어 낚시 ㅋㅋ
한 시간만 하고
바다 보는데 의의가 있다
세월을 낚는 강태공
계속 입질이 있다는데
아마 아가 고기들이 건드리나 보다
아빠 왜 안 잡혀요?
원래 잘 안 히는 거란다 ㅋㅋ
이윽고 돌고래 정복하러 간 강선
포즈~!
집에 왔더니 만들었던 떡이 다 쪄져있다
친구들 작품
추석 글씨도 보이네
강선이 최근에 손톱이 많이 길어서 (안 뜯어서)
상품으로 포켓몬 카드를 사러 왔으나
이미 매진으로 없다
옆에 편의점에는 살 것이 있나
아무리 봐도 살 것은 없고
사고는 싶고
결국 안 사고 바닷가 놀이터에 옴
사고 싶은데 못 사서 기분이 안 좋은 이한선 군
강선이는 서울 가서 산다고 현실 인정을 했지만
이 친구는 그저 멍하니~ ㅋㅋ
이 친구는 적응이 빠르네
이 친구는 아직도 ㅋㅋㅋ
웅천에 이런 곳이 생겼네?
독도 새우 친구들이 보이더라
저녁은 산 오징어 회다
동해에서 먹은 무늬 오징어회가 정말 맛있었지
한선이는 공부하러 가고
강선이는 나랑 놀이터 탐방
여기 올라갔다 내려가기 성공
집에 가는 길에 모든 놀이터들 다 섭렵하고 집으로~
1001호라니까
1100호 1010호 계속 누르는 친구
결국 1001호 누르는데 성공!
아직 수의 개념이 완벽하지 않은 듯 ㅋㅋ
45000원짜리 오징어 회
두 마리 뜬 듯
가격은 좀 있는 듯
화이트 와인과
그래도 난 맛있던데
강선이가 오징어 정말 잘 먹더라
질긴 다리도 잘 묵..
우리 강선이는 음식을 가리지 않아요~
포즈보소~ ㅋㅋ
각자 자리 차지한 친구들
배도 부르니 밖에 나가자
정말 달이 크게 떴더라
친구들은 소원 빌었냐?
밤에 노는 것이 제일 재밌지
서울에서 온 다른 친구들과 같이 스파이더 웹
오 어려운 중간 코스도 성공
바깥에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기도 성공
이런 곳이 옆에 있음 신체 능력은 확실히 발달할 듯
한선이도 강선이도 올라가기 성공
그 다음 코스는 여기
마지막 코스는 균형 잡기
잘 하다가 강선이는 넘어져서 다리의 상처와 함께 집으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