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2일 월요일

22년 9월 3~4일 강선이 두 발 자전거 타다!!! 송현이 삼촌네 방문

벌써 9월의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주 일산을 방문 했는데, 강선이가 드디어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 성공했음!!


그 전에 주 중 사진을 올려봅니다.


요새 회사가 많이 빡심
월~목은 거의 야근한다고 봐야 함
월요일에는 한선이 데려다 주기

이 녀석도 피곤한 듯 느릿느릿
정말 느리게 걷는다

잘 다녀와라 2학년 이한선
곧 3학년이다

강선이가 방학이라 회사 근처에 찾아 왔다
우동을 먹고 싶다고 해서 탄에 왔음

신난 녀석

우동 삭제......

아빠 회사 왔으니 후식도 먹으러 가자

케이크를 고르시오

진동벨은 나의 것

강선이가 고른 우주 케이크
선영이가 고른 우유 뭐시기

센터 필드에 들어왔는데 신기하다는 에스컬레이터

아빠 회사 앞에서 
이 녀석 포즈 보소
대형 전광판을 보더니 너무 신기하다는 이강선

잘 가~~
담에 또 놀러와~
강선이는 알라딘 서점을 들렀다가 집에 갔다고 한다

숙제를 위해 영등포 페어필드에 옴
이 쪽 뷰는 처음이군

아침은 뭐...

우리 박부장님께서 추석? 입사? 선물을 주셨다
박부장님 성격이 곧은데 집 안도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

요새 출퇴근 길에 가구들을 엄청 사고 있다
그리고 야근도 미친 듯이 하고 있지

수요일 아침은 프렌치 토스트

시럽은 빠질 수 없지

오늘은 강선이 데려다 주기

요새 이렇게 사고 있음

목요일 아침
평일에 이 친구들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가..

아침부터 포켓몬 배틀 요청이요

그래 요새 아빠가 야근으로 늦으니 아침에 한 번 하자꾸나

요새 우리 집 트레이드 마크 토마토 쥬스
강선이는 너무 좋아

최근에 짐정리 하다가 나온 NASA 물품들
강선이가 아빠가 줬으니 가방에 달아달라고

좀 휜 것들이 있어서 도구 상자 이용

출근 길
요새 하늘이 너무 너무 맑다
계속 이러기만 해라

강선이 등원 길에 발견한 빨간 물건?
정체를 파악하러 출동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은 여기로 갈래요

오늘 회사가 5주년이다
그래서 떡을 준비 함

대부분 메뉴는 1원
아포카토랑 과일, 떡 받아서 내려 옴

오후에 행사가 있다고 하니 점심은 샐러드

오후 행사를 위해 올라온 카페

두둥 뭐가 들었을까

와인 안주가 들었더라

축하해요~

오늘은 야근 안 하려고 했는데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월~목 야근... 피곤타

다음 날 아침은 어제 받은 떡으로

점심은 멕시코 밥집을 가보려고 했으니 풀방

그래서 옆 삼백집

저녁은 카프레제 샐러드와 와인
직장인에게 금요일 한 잔은 정말.... 말로 할 수 없다

토마토 정말 잘 먹는 이강선

강선이가 받아 온 트럼프
뚝딱뚝딱 형이랑 같이 만들어요

토요일 아침 포켓몬 배틀은 너무 당연한 걸까?
오늘은 장모님이 서울에 오셔서 선영이는 장모님께
나는 애들 데리고 일산으로

창고 보고 한선이 자는 곳이라고 속이기 ㅋㅋㅋ
한선이는 찰떡같이 믿음
정말 순진 ㅋㅋ

삼촌의 선물 증정식
6천 개로 구성된 나노 블록 ㅋㅋ

바로 시작 ㅋㅋ

원래 여기 아이돌 그룹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ㅋㅋㅋ
애들 용으로 순화

어여 어여 맞추자

열일하는 삼촌

한선이는 스스로 가능

어떻게 하면 턱걸이를 할 수 있을지 ㅋㅋ

송현이 삼촌 네 유튜브 건들이기 ㅋㅋ
요새 새소년 노래 좀 듣고 있음

나가보자!!!
우선 친구들은 집 앞 놀이터로 출동

바로 배터리 방전한 자동차

바이바이

그네도 타야겠고

으이구 애 자전거 가지고 뭐 함 ㅋ

오늘 오전에 자전거 정비 (바람 넣기, 보조바퀴 떼기, 안장 높이기) 했는데
역시 출발만 시켜주니 바로 가는구만!!

지난 주 특훈이 헛되지 않았음!!
하지만 아직은 출발과 정지하는 법을 배워야 함

가는 길에 다람쥐도 보고

공작도 보고

단정학도 보고
이제 광장으로 가봅시다
광장이 놀게 많아서 인지 주차가 꽉 밀려서 2주차장에서 갑니다

강선이가 한 참을 웃었던 강선 아파트 그리고 강선로 ㅋㅋ
아니 언제 강선이가 아파트를 만들었지? 하니 엄청 좋아 함

형이랑 같이 가보자
보조바퀴를 떼니 자전거 두 개가 들어 감

오르막길을 지니

강선이는 매점을 가고 싶데
이런 것들을 너무 좋아 함

한선이는 삼촌에게 스케이트 보드 강습

강선이는 아빠랑 자전거 강습
한 바퀴 돌고 오기

고생한다 ㅋㅋ

안 넘어지고 잘 오면 상관없는데, 아직 출발은 연습 중이라 중간에 넘어지면 답 없음

어여 오시게~

강선이도 재밌는지 계속 타겠다고
중간에 다리 아프고 잘 안 된다고 울기도 했지만
재밌는지 계속 한 바퀴만 더 타고 오겠다고

스케이트 보드는 넣어두고 캐치 볼 중임

한선이는 너무 재밌었나 보다

생각보다 잘 하더라

던지기도 잘 하고

삼촌 고생이 많음

강선이가 왔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집으로 가자
강선이 출발이 잘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아직은 연습이 필요 함
그리고 아직 브레이크를 잘 못 잡는다

난 걸어가기 때문에 가장 늦게 가는데
삼촌이 음료수 사줌

서로 어찌나 번갈아 가면서 먹는지...

저녁은 우대 갈비
조카들 준 다고 1.2 kg, 6만원 정도 시켰구만

두 개는 후라이팬, 나머지는 가스랜지 오븐

음... 조금 질 긴데??
막들이 많아서 그런가

친구들은 밥 냠냠

최근에 담은 대추 차를 털어보자
와... 양주 향, 맛이랑 얼추 비슷 한데?

고기 많이 묵으라우

비장의 계란찜
역시나 애들 너무 좋아 함

직접 담은 오이김치까지
요 건 꽤 맛있더라

연어가 7시 넘어서 온 듯
1.1 kg 정도 됨

일부는 회, 일부는 구이
그리고 나머지 반은 냉장고

니들 아까 밥 먹지 않았음?

별의 커비 하기

그러다가 삼촌 잡아주세요

안방 탈취 ㅋㅋㅋ

프로젝터로 넷플릭스 보기

어른들은 한 잔

한 밤 중에 술 제조 ㅋㅋ

친구들아 이제 잘 시간

아침은 갈비탕에 떡국
갈비탕에 고기가 정말 많구만

부추랑 파를 미친듯이 썰어 넣었더니 애들은 잘 안 묵ㅋ

잠깐 자는 동안 삼촌과 아이스크림 사옴
그 뿐 아니라.... 장난감도 사줌...

헐 니들은 너무 좋겠다

바로 가지고 놀아야지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온다
어제 다 못 푼 문제 풀기

한 시간 반 정도는 걸린 듯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돼지갈비, 계란 찜 해놨더라
어제 남은 연어 썰고, 스테이크

우리 애들은 참 회를 잘 먹음
숟가락 초밥 바로 동남

점심 먹고 영화는 옥토넛 불의 고리 대폭발

이제 집에 가야지
집에 가기 전에 더 놀고 싶어요~

어제 너무 재밌었는지 계속 공원가자고
한선이는 캐치볼, 강선이는 자전거 타고 싶다고

그런데 자전거가 맘대로 잘 안 되어서 속상한 이강선

삼촌이랑 한선이는 운전 연습

그러다가 비 맞은 매미를 발견

직접 잡아보는 것은 처음

한선이도 보고
나무 위에 살려 줌

그네도 타야 하고
(집에는 언제 감?)

그리고 집에 와서 애들은 바로 놀이터로
강선이 안장이 너무 높은 것 같아서 집에서 스패너 가져와서 낮춰 줌

그러니 좀 잘 가는 것 같음
애들끼리도 캐치 볼 잘 하네

계속되는 강선의 연습
넓고 큰 곳인 헬리오에서 연습하고 싶다는 강선
그래도 훨씬 잘 하네

그리고 시작된 캐치볼

정말 한참을 한 듯
애들은 땀 범벅
태풍 때문인지 습하고 덥다

공이 아래로 떨어졌는데 바로 뒤에 두고 못 찾는 친구들

ㅋㅋ

자 이제 집에 가자

이 친구 내리막 가기 잘 하네

강선이도 출동
아직까지는 아빠가 잡아줄께

장모님이 오셨는데 역시 애들 보고 좋아하시고

강선이 어린이집 숙제인가 ㅋㅋ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 싶다는 강선
정말 순수 함

일산에서 받아 온 나노블록
6천개가 넘는다는데 언제 할 수 있을까?
한선이는 대학생 때나 다 할 것 같다고 함 ㅋㅋ
(담달 퇴근하니 80%는 만들어져 있더라)

주말의 마무리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요새 강선이 자전거 연습 좀 시켰더니 보람이 있구나!!!
두발 자전거 탄 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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