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휴가는 7월에 부산, 8월에 인천!!
인천까지 가는 김에 이케아를 들려보자
정말 얼마 만에 들르는 것인가?
올라갑니다
예전에 왔을 때 올라갔다가 내려가기 어려웠던 기억이..
반겨주는 인형들
인형에 관심 많은 친구들
어라? 예전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키 제한이 있는데 한선이는 아슬하게 세이프
제한 시간은 1시간
애 있는 부모들 편하게 쇼핑하라는 배려
잘 놀다와~
그리고 시작된 가구 구경
가구를 앉아봐야... 하는구나
앉는 거랑 보는 거랑 정말 다르다
장식장들도 보고
식탁도 보고
렌지 장도 보고
뭘 어떻게 사야 하나?
원래 신혼 때 이런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집도 좁고 그래서 간소화했지
다시 돌아온 소파 매장
확실히 목이 있는 것이 편하긴 한데
중간 식당까지 오게 됨
애들 찾고
애들이 재밌었다고 한다
후기도 남겨야지
애들이 직접 남기는 후기
안에서 부채 만들기도 했나보다
애들에게 사줄 장난감이 있나 봤는데 크게 없더라고.. (우리 애들이 많이 큼)
예전에 여기서 기차 세트를 샀었지
애들 방도 구경하고
강선이는 내 책상 어딨냐고
책상 어여 사고 싶다고 ㅋㅋ
선영이는 계속 구경 중이고 애들은 밥 먹으러 왔음
한 5년 전이었을까? 니들 여기서 놀았었지 ㅋㅋ
지금도 잘 놀구나? ㅋㅋㅋ
화면 누르는 것이 있어서 좋아 함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스웨덴 음식은 미트볼
생각보다 비싸고 양이 적다
하지만 애들은 너무 잘 먹더라..
이한선은 감자 튀김, 강선이는 스파게티 삭제
그리고 가성비가 제일 좋았던 700원짜리 말 쿠키를 하나 씩
자 이제 호텔 갑시다~
이케아도 반품샵이 있더라구...
담에 와서 보는 걸로 하고
광명에서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그랜드 쉐라톤
체크 인을 기다리는 친구들
여기가 메일 Lobby
호수 뷰로 업글 받고 들어왔음
역시 5성은 방이 기본적으로 커서 좋음
여기선 안 보이지만 호수뷰가 좋음
벌써부터 배 타는 분들이 많으시구만
친구들은 신났지
호텔에서 준 스티커와 엽서를 받고
엽서를 보고 이것이 뭐냐고 묻는 이한선
뭐 이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운지에 와 봤음
케익 조금과 음료
간단한 쿠키
호수보며 마시는 탄산 수
웰컴 기프트까지
애들은 여기서 물놀이
강선이랑 저녁사러 갑니다
한선이는 안 나간다고
문어문어의 두 얼굴
호텔 안에 편의점이 뙇
여기 인천 공항이 가까워서인지 외국인 기장님들과 스튜어디스들이 많다
구경도 하고
호수뷰를 보며 애들은 식사
밥 먹었으니 게임 해야지
요새 푹 빠진 별의 커비
난이도가 꽤 어렵다고 하던데
선영이와 잠시 해피아워 장소에 왔음
1부라서 사람이 적음
맞은편은 이럼
음식이 다른 곳보다 나은 듯...
이랑 제육도 있네???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 듯?
주류 코너
각종 와인들과
막걸리도 있으니.....
독특하구만
양주는 급이 높진 않음
1차전
2차전
탕수육도 그렇고 먹을 만 했음
후기 평이 안 좋았는데,
다른 곳보다 훨씬 좋던데???
특히 저 새우 요리가 정말 괜찮았음
여기가 좀 특이한 것이 정말... 과친절 ㅋㅋㅋ
술 마시고 있는데 인사하고 가고
애들 있으니까 도시락 좀 챙겨가래 ㅡㅡ;;
와인도 한 병 챙겨주고
맥주도 두 병이나 챙겨 줌.....
장사가 좀 안 되어서 프로모션 하나?
낸 여기 포인트로 오긴 했는데 가격은 비싼 곳이긴 함
성수기라 1박에 40까지 하던데
편의점에서 맥주는 왜 사왔는 가
역시 맥주는 그냥 맥주가 맛남
애들은 잘 먹네????
한선이는 튀김류, 강선이는 과일
공통으로 연어 잘 먹더라
연어 좀 많이 떠올 걸.... (니들 밥 먹지 않았냐??)
자 이제 배터라 갑시다
선착장 근처에 주차하고
송도는 계획된 도시라 깔끔하고 멋지네
아직 밤은 아니지만
애들이 관심 있는 놀이기구와 뽑기
한참을 뽑기 앞에서 서성이는 아이들 ㅋㅋㅋ
특히 이강선
참 이런 것 좋아 함
참 잘 해놨구만
애들아 배 안나? ㅋㅋ
이윽고 배를 탔음
수상 택시? 배?
애들과 같이 사진
창 밖을 보라~
밖이 괜찮아서 선두로 나옴
밤이 깊어 가네요
송도의 야경을 보며
수심은 그렇게 깊지 않은 듯
선영이는 차 몰고 가고
난 애들과 걸어가기로
애들은 놀이터 가고 싶다고
나왔다 놀이터!
애들은 너무 신났지
쩜프 쩜프!
강선이도 쩜프 쩜프
신기한 시소도 타고
집에는 안가?
와 그런데 정말 덥다
너무 예쁘던 경원재 호텔
밤에 보트 많이 타는 구나
송도의 야경
우리 친구들은 뭐가 그렇게 신났는지
가장 핫한 커플 배
달도 떴네
이윽고 호텔로 들어옴
애들 땀 봐라 ㅋㅋㅋ
아이스크림 사서 들어왔는데 정말 밖에 습하고 더움
너무 맛있당~!
이녀석들도 야경 보면서
간단하게 씻고 애들 안 떨어지게 장비하고 잠을 잡시다
이 번에는 내가 한선이랑!
월요일 광복절 입니다
정말 친절한 호텔
손 편지까지...
호텔 컨셉인지 저 사원님 열정인지 감사할 뿐
이윽고 조식을 먹으러 갑시다
와 정말 운 좋았음
우리 내려오고 그 뒤부터 사람이 사람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식당 자체는 다른 5성에 비해 조금 작은 듯
그 와중에 정말 맛있었던 브래드 푸딩?이던가?
아침부터 소주 ㅋㅋㅋㅋ
역시나 우리 애들은 많이 먹지 않음
중간에 수프는 라면임 ㅋㅋㅋ
소주도 있고 라면도 있고 컨셉 특이 함
가지 수프 부드럽고 맛났음
해시 브라운 사랑
우리 친구들은 정말 잘 안 먹음
너무 어릴 때부터 부페를 다녀서 그런가?
생각해보면 우리는 이런 기회가 별로 없어서 부페를 가면 많이 먹는다는 생각이 좀 있는데
애들은 딱 먹을만큼만 먹음
후식
리치가 까져잇음
과일도 좀 먹고
후식 마물
한선이는 들어가고
난 강선이랑 산책하고 갑니다
호텔이 상도 많이 받았네
요 앞 공원에 갑시다
강선이랑 산책
아빠 매미 사진 찍어주세요
강아지 풀처럼 생긴 식물을 통과하며
이름 모를 정자에서
공원 속 도서관에서
위에 있는 책을 꺼내달라는 강선
책 잠깐 읽더니 가자고
얼마나 깊냐고 물어보길래 (어제 대화의 연속)
아래를 같이 보다가 물고기 발견
사진찍어달라는 강선
물고기가 가버려서 못 찍음
(들어와서 형에게 자랑)
조금 쉬다가 수영장 출발
11시 30분부터 1시 30분이던가?
막 들어와서 사람 없음
(하지만 나중에 바글바글)
선베드도 있고 (한 가구에 하나씩)
여긴 구명 조끼는 없더라
와 저 수영복 미국에서 샀으니까 한 10년 된거 같음 ㅋㅋ
애들 둘 다 본다
오늘은 강선이 특강
자 아빠랑 수영을 배워보자
오늘은 강선이 전담마크
한선이는 혼자서 잘 논다
발이 닿아서 혼자서 잘 노는 친구
신났네
강선이는 아직 수심이 안 닿아서 옆에서 봐줘야 함
너 수영장 꽤 다녔는데 수영할 때 되지 않음? ㅋㅋ
자꾸만 뒤로만 가는 이강선 ㅋㅋㅋ
그래도 저 두 개면 물에 뜨는 법을 알았음
불쑥 불쑥 자주 나타나는 이한선
잠수가 그렇게 재밌나
형제여~
우리 귀여운 이강선
잠수연습
강선이도 잠수 7초 정도 했음!!!
한선이는 20초 이상
강선이는 좀 쉰다고
내 사진 잘 올리지 않지만...
아빠와 아들 ㅋㅋ
이제 좀 쉰다는 친구들
이 번에는 피트니스 못 갔음
식사를 해보자
선영이랑 나는 차 한잔 하러
어제 저녁부터 많이 먹어서 배부른 것 아니였음? ㅋㅋㅋ
3시 정도 퇴실
집에 가자~
집 가는 길에 삼익가구 들럿다가 가자 ㅋㅋ
소파랑 가구 좀 보고
애들도 안어보고
발품을 파는 만큼 경험이 생김
집에 와서 호텔에서 준 와인 한잔
난 이사 비용이랑 필요한 것들 정리하고 있는데
자기들도 돈을 보탠다는 친구들
아이구 기특한 것들..
무려 5만원씩 ㅋㅋ
같이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그리고 집에 왔으니 유령놀이를 해야지 ㅋㅋ
유령이다~~~ ㅋㅋㅋ
올해 여름 휴가 끗!!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