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 일요일

22년 7월 30~31일 코로나 후유증

격리 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다 나은 것은 아니구나...


기침, 콧물, 가래, 무기력증이 계속 간다


최근 재 유행하면서 지금까지 안 걸렸던 사람들이 많이 걸리더라, 회사 사람들도 꽤 걸리기 시작했음

그래도 주변에 아직 까지 재 감염은 없음


혹시 모르니 월요일은 혼자 먹읍시다

서브웨이와서 샌드위치 사서 회사에서 먹읍시다
화요일까지는 혼자 먹어야지

퇴근했더니 포켓몬 맞추기 게임하고 있는 친구들

화요일, 오늘까지 혼자 밥을 먹자
속도 안 좋으니 죽을 먹읍시다

이런 행사도 하는군

수요일 아침

애들은 아침부터 놀고 있음
방학이라 학교 가지 않음

어제 그 봤던 포스터 연주회

포스터보다는 사람이 좀 적은 걸?

한식 부페에 왔습니다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서 밥 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듯

그냥 저냥 먹을만 함

요새 토를 많이 해서 너무 살이 빠져버린 이강선
집에 오면 포켓몬 배틀하자고 한다

형이랑도 한판

목요일은 이태리
오늘 애들은 방학이기도 해서 여수에 내려 갔음
난 코로나 후유증 등으로 내려가지 않는 걸로

저녁은 리더들과 선릉역 뽕족
대자가 6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족발도 가격 정말 많이 올랐구나

2차는 오늘 한잔? 와인 한잔?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 사람이 우르르르

금요일 점심은 우육탕면

만두도 시켜주고

도가니 우육탕인데
굳이 도가니를 시킬 필요는 없을 듯

금요일 약속이 있었는데 취소가 되었나?
힘든 몸을 이끌고 피자헛 포장을 하고 집에 오는 데 땀이 주르르르르르르륵
정말 요새 너무 덥다...

아침에 빈둥 대다가 화제의 우영이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재밌더군
지금 회사 건물이 나오는데 센터뷜드 ㅋㅋㅋㅋ
어쩐지 요새 촬영차들이 보이더라

토요일은 위문 용품 사서 출발

참치를 시켰지

토실토실한 배꼽살
진짜 배꼽 위주로만 줄 줄이야..

정말.. 맛있더라..
이러니 밖에서 먹는 참치를 못 먹지

부산에서 가져온 대선 소주
오늘 머리가 많이 아팠는데 소주 탓일까?

홍게도 시켰지...

자숙은 생물을 못 따라오는 듯

고기도 먹었지 ㅋㅋ

역시 이마트 고기가 품질이 좋더라

다음 날 점심은 중국집
세상 맛 없더라..
탕수육은 짜고 딱딱하고 못 먹겠음...

저녁은 에어 프라이기
확실히 탕수육은 고메 탕수육 등이 맛나다

이번 주는 정말 푸욱 잘 쉰다
후유증이 생각보다 길게 가는구나..
집 나간 체력은 언제 돌아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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