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 일요일

22년 7월 9~10일 무더운 여름 이사 결정 완료

벌써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은 식권대장 탐험대로 시작하지


지구당에 와봤다
앞으로 오지 않는 걸로...

야근을 해서 아래 센터필드 비빔밥 집으로
육회 비빔밥을 시켰는데 아주 때껄룩이 좋구만
월요일은 6월 MVP 마무리를 위해 월요일 야근 

화요일 아침
이 친구들은 대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가?

오늘 탐험대는 저번에 가봤던 촌빨

오삼과 보쌈 시켰는데 보쌈은 조금 양이 적은 듯

퇴근해서 강선이가 오늘 만든 저금통 자랑

돈을 넣어지면 사라지는 저금통
원리까지 알려준다

그리고 포켓몬 카드가 생겨서 배틀해요~

집중 못하는 이한선

아빠랑 같이 포켓몬 배틀!

수요일 아침
역시나 아침 일찍 일어나는 친구들
요새 강선이는 6시에는 일어나는 듯....

식권대장 탐험대는 깐부치킨

저녁에 퇴근했더니 오늘 받은 선물을 자랑하는 강선
도장도 찍을 수 있음

지난 주 밀려서 못 한 포켓몬 게임하기
곧 한선이 생일인데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게임을 받고 싶다고 한다
건우?네 집에서 하고 너무 재밌어서 받고 싶다고

애들의 그림 그리기
선영이가 잠깐 나가서 내가 애들 보고 있음

강선이가 그린 파이리

한선이가 그린 피카츄

꼬북이 ㅋㅋ

리자몽과 레인보우 유니콘
덕분에 이불이 엉망이 되었다

마무리 이한선 까불이의 왕창 그리기

재밌다고 깔깔
그렇게 애들과 간만에 같이 잤네

목요일은 후딱 컵밥을 먹고 부동산을 보러 갑니다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경찰병원으로
단지도 크고 역도 가까워 맘에 들지만
여기는 리모델링이 속도가 너무 붙어서 위험성이 있다
혹시나 리모델링 하면 학교가 닫을 수도 있고 이사 간 의미가 없지

생각보다 학교는 작네?
그리고 여기서 바로 현대로 택시 타고 가서 단지 구경하고 바로 결정!!
가계약금으로 5백만원 입금!

애들이 배고프다고 연락와서 배숙희 사서 들어갑니다
포켓몬 콜라보가 많구만

정신없게 먹는 친구들
먹고 끝내려고 파인트로 산 듯

숨 좀 쉬고 먹어라

금요일 아침
월~목 운동가다가 오늘은 쉬련다
요새 허리가 좀 아픈데 스트레칭을 하니 조금은 나아지는 것 같음

회사 내 간식

식권대장 탐험대 오늘은 윤가 양꼬치
한식 부페

반찬 따로 뜨는 곳도 있고
고민하기 싫을 때 괜찮을 듯

저녁은 회사 근처 갈비삼대

마블링이 별로 없는데 역시 숯불로 구우면 맛남

양념은 다 돼지고기 임
그래도 맛나더라

토요일 아침 역시 방으로 쳐 들어 오는 친구들
잠깜 놀다가 난 강동성심을 아침에 다녀오고
콜레스트롤이 너무 높다고 ㅡㅡ;;
한선이도 높다는데 유전에 식생활에 문제가 있는 듯
확실히 전직장 식사 만큼은 정말 만족이었지
영양분 불균형?도 식생활이 바뀐 데 어느 정도 영향은 있는 듯

다녀오니 별의 커비를 시작하는 친구들
가기 전에 주고 갔지

너무 재밌는 듯

10시 경에 애들 데리고 나갔음
새로 이사하는 곳 드라이브 하면서 소개 시켜주고
강선이는 뽑기를 발견하고 이사하면 이거 꼭 시켜 달라고 ㅡㅡ;;
한선이는 그걸로 되겠냐고 (많이 컸네..)

그리고 애들 데리고 남양주로
한선이 생일 파티 같이 하라고 데려다 준다
난 어제 술 먹고 들어오면서 넘어졌는데
아무리 술을 먹더라도 걸려서 철푸덕 넘어지다니..
확실히 올해 신체 능력이 너무 저하되는 것이 느껴진다.

지금까지 축적했던 근육이나 에너지가 다 소모된 느낌?
여튼 노트20 펜이 부러져서 그거 고치러 진접 서비스 센터에 들러서 고치고 
난 일산으로 ㄱㄱ

점심은 간단히
(저녁에 홍게를 먹을거니까)
원래 이번 주 한강특공대랑 같이 일산 오려고 했는데
한선이 생일이라 남양주에서 생파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그리로 보냄
강선이도 여기는 장난감이 하나라고 하니 한선이는 남양주 간다고 ㅡㅡ;

너무 더워서 한 숨 자고 나갑니다

이 시간에 라페스타를

운동도 할 겸 볼링장
얼마 만에 온 건가

운동을 얼마나 안 했는지 한 게임 쳤더니 팔이 떨리는군
하체가 킥을 버티지 못 함 ㅠㅠ

저녁은 홍게 집 가려고 했는데 다 닫았네???????
ㅠㅠ
일산에서 홍게를 못 먹으면 어디서 먹느냔 말이냐!!

그래서 유사 해산물 조개구이집으로

역시 조개는 가리비

가리비가 제일 맛남
조개는 조금 짜고 스파게티나 소시지는.... 왜...

라면도 하나 묵고
당구장으로 출발
깔꼼히 바르고 너무 더워서 다시 집으로

친구들 오면 주려고 사뒀다는 마스크

배부른데......
또 뭔가 계속 나오는...

친구들 오면 해주려고 했다는 아롱사태

껍질 좀 벗기고 얇게 썰어서 영양부추랑 양파랑 같이 먹는 영양식

배가 너무 불러서 11시 경에 잠을 들었는데
정말 잘 잔 듯?

다음 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8시에 아롱사태 미역국을 먹고
좀 쉬다가 산을 가보자

정발산이나 심학산은 너무 낮아서 200m 정도 되는 월롱산을 갔는데

주차를 잘못 한 듯 ㅋㅋㅋ
이상한 곳으로 와 버렸으~

저기 왼쪽에서 올라왔어야...

그런데 정말.. 너무 덥다.
여름에는 등산 곰지

벌써 정상?
운동하려면 300m, 400m 정도는 올라야할 듯
500m부터는 조금씩 빡시긴하지

봄, 가을에 근처 사람들은 올만할 듯
보니까 LG 디스플레이 근처던데
멀리도 왔구만

정상에 나타난 더위 먹은 친구

건너편은 잘 되어 있더라
역시 길을 잘못 든 거 였음
엄청 덥고 배는 고프고 내려갑시다

쌈밥 같은 건강식을 먹고 싶어서 집 근처 식당
왔다 갔다 1시간 40분, 등산 40분 ㅡㅡ;;

요새 밖에서 밥을 먹으니 간 만에 나물들을 먹는 듯

우렁 초무침
먹을 만 하더라
1인 14,000원임

그리고 집으로~

남양주 다녀온 친구들
한선이가서 생일 파티도 하고 탁구도 치고 신나게 놀고 온 듯
영상 보니까 소원 빌던데 어떤 소원 빌었냐고 물어보니
우리 가족 영원히 같이 살게 해 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커비가 그렇게 재밌냐~

게임 끝나고 서야 송현이 삼촌이 사준 마스크 발견

난리가 났음

1위부터 30위까지 서열정리 중

저 뒤에서 부터 안 좋은 친구들부터 쓰겠다고 함 ㅋㅋ
그와 중에도 강선이는 리자몽은 자기가 쓰겠다고

놀아달라는 친구들

한선이는 계약서를 가지고 옴
얼마 동안 기간이 없다고 했더니 1시간 이라고 명시해서 옴

그래 주말이니까 놀자
유령놀이를 하고 싶다는 친구들

정말 좋아함
땀 뻘뻘 너무 쿵쿵하면 안되니 이제 그만

그럼 오랜만에 에어하키
바람이 비실거려서 건전지를 교체합니다
친구들보고 갈아보라고 하니 잘 하는군

오늘의 1인자 이강선
넣을 테면 넣어봐라 수비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
그리고는 자기는 여유롭게 골을 넣지
나도 패배

한선이도 두 번 패배
ㅋㅋㅋㅋ
언제 이렇게 실력이 늘었지?

오늘 장모님께서 병원 진료 때문에 올라오셔서 나가기 전에 일기 쓴 한선
이번에 남양주 다녀온 것을 썼음

외식 하기로 해서 마스크 장착
마자용~!

강선이는 푸린 

마자~~용!

장모님 수서 역에서 픽업하고 명인밥상으로

식전 친구들과 함께

정갈하게 나온 반찬들

밥 나오기 전에는 포켓몬 책으로 놀기

책 펴서 나온 페이지 보기 등 잘 논다

갈비찜과 제육도 나옴

김밥에도 들어가는 거 맞냐고 하면서
밥이랑 깻잎 싸먹는 이강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으리
떡볶이도 먹고 차도 마시고 많이 먹는 친구들

이모님이 오셔서 같이 식사하시고 밥 사주시고 가셨다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사 갈 곳을 알아보고 싶다고 하셔 근처를 가보자

친구들은 심심해해서 문구점에 옴
강선이는 분명 이사 오면 뽑기하고 싶다고 했는데

포켓몬 장난감을 보자마자

평소에 너무 가지고 싶었다고
이사오면 이거 산다고 ㅡㅡ;;;
그 동안 다 팔리면 어떻게 하냐고 ㅡㅡ;;

형제의 우애

그리고 집으로 옴

할머니에게 띠부실 설명해주는 이강선

앞니가 없어도 옥수수는 먹어야지~

패션을 아는 이강선군

위너 군대가기 전 콘서트 중

난 일기 쓰고 있는 중

참 한 주는 빨리 가는 구나
다음 주 휴가를 내서 부산을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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