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 봄이 와~
봄이 무색하게 완전 덥다...
월요일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월요일 한선이 등교는 내가
잘 다녀와라~
신나게 친구들과 잘 놀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오세요 회장님
점심에 양재천으로 회사 사람들과 벚꽃 구경을 왔다
하아... 지난 회사 근처네 ㅋㅋㅋ
밀미리다리를 건너~
이건 브로콜리 나무인가? 아무리봐도 브로콜리인데???
간만에 와보는 양재천
아니 지난 주 양평은 꽃 봉우리도 안 폈던데 여기는 벚꽃이 지고 있구나
산책 멤버들
산책 잘 하고 들어갑니다~
화요일은 강선이 등교 차례
어제는 한선이 였으니 오늘은 강선이~
재밌게 잘 다녀와라~
강선이가 만든 카드~
참 어린이집 좋네
아마 집에 있는 바질들을 그린 것 같다
점심에 이발을 해봅시다
22000원인데 점심시간에 이발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저녁이 정말 애매하다
아니 왜 편의점 바나나는 맨날 팔려있는 거야?
집에 가면 너무 식사가 늦어서 노브랜드 버거에서 저녁먹고 들어갑니다
역시 햄버거는 버거킹
팩이 왔습니다~!~!~!
이번에 캠핑 갔다가 타프 팩을 몇 개 해먹었고 너무 부실해서 30cm 팩을 샀음
캠핑 꽤 다닌 것 같은데..... 왜 계속 살 것들이 생기는지
기존에 있던 팩들과 스트링들과 같이 정리해줍니다
2개는 빼놓고 8개만 넣습니다
처음에 저 빨갠 팩 쓰고 닦고 그랬는데 왜 그랬을까 ㅋㅋ
하긴 2만원짜리 화로대도 아주 깨끗히 씻고 그랬지 ㅋㅋ
수요일도 강선이를 데려다 주러 갑니다
비가와서 우산을 가지고
강선이 폴리 우산이 싫다고 한다
벌써 그렇게 큰거야? ㅠㅠ
예전에 폴리 좋아했잖아!
평범한 길은 거부한다
천천히 가봅시다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이 너무 깨끗하다
봄이라고 분수를 틀었네요
산책길에 만난 이상한 가게
무슨 가게인고 하나 배달 가게더라고
와인 샵도 있네?
여기 참 신기한 가게들 많다니까?
저녁은 소이연남에서 크립토 씬에 있는 사람을 만났음
소이연남은 정말 한국식은 아니였음
그래도 맛나게 먹음
황동 망치도 왔지롱~~
아 요새 정말 제 2의 캠핑인가? 요새 뭘 많이 지르네?
그래도 지를 것들이 많다 ㅋㅋ
캠핑은 개미지옥
목요일은 한선이 등교길 도우미
잘 다녀와라~
또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나
모닝 사내 커피숍
산책 멤버들과 분수대 산책
목요일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한잔
이슬송이버섯 안주삼아
제법 그럴싸 하게 로봇이 만들어지고 있음
한참을 자랑하는 이한선
금요일은 강선이 등원
또 숨어서 장난치는 이강선
항상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점심즈음에는 해치랩스와 미팅
참 이 씬에는 영앤리치가 많음
집에 왔더니 숨어있는 친구들
간식으로 퉁퉁 불은 몽쉘통통을 먹읍시다
난 마트에서 저녁거리로 멍게랑 백합 그리고 청하 드라이를 사옴
역시 해산물은 수산시장에서 먹어야 ㅋㅋ
저녁에는 유령놀이~~
유령이다~~~
누가 누가 걸릴까? ㅋㅋ
친구들은 자기 전에 하키 한판 하는구만
토요일 아니 왜... 여섯시에 일어나는거야????
주말만 되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지 ㅡㅡ;
아침부터 하키 게임 중인 친구들
나도 한판
강선이도 많이 늘었고
한선이는 너무 잘 하는데?? 내가 상대도 안되게 짐
그리고 징고도 한판
징고는 강선이 승!
그리고 루미큐브는 나의 승리 ㅋㅋ
자 이제 청학밸리 리조트로 갑시다!
사고가 나서 차가 많이 막혀서 10시 20분경에 도착
다행히 사람은 없음
나중에 정식 개장하면 바글바글 하겠지?
아직 사람이 없으~
두 번째 찾은 청학밸리 리조트
원래 이 근처는 상인들이 불법점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스크도 썼겠다 백만년만에 셀카
이발한 모습
개미랑 놀고 있는 이한선
아빠도 어릴 때 그러고 많이 놀았다
물은 못 참지
벌써 참방참방
물 흐름을 막아버릴텐다
댐을 쌓는 친구들
젖은 것이 싫다는 이강선
어찌나 깔끔을 떠시던지 ㅋㅋㅋ
계속 승민이 형아는 언제 오냐고
승민이 형아 닮겄다
바지 말리겠다고 이 포즈 ㅡㅡ;;
좀 말리고 쉬고 있어라
소풍 용으로는 스타벅스 아이스백이 사이즈도 디피도 그렇고 어울림
드디어 형아 등장이다
만나자 마자 재잘재잘
마이크가 꺼질 날이 없다
아직은 날이 좀 쌀쌀하다
강선이 최애 이불 등장
강선이는 바지 말린다고 바지 벗었음
한선이 자연이 만든 의자라고
한선이 라면 언제 먹냐고 외치지만
점심은 아직 좀 남았으니 산책을 좀 해보자
애들은 계곡으로
강선이가 아직 좀 어리지 않을까 하지만
애들은 그러면서 크는거다
도전이 없으면 배우는 것이 없어~
강선이 잘 올라오네?
본인도 뿌듯한지 자랑
드디어 도착이오~
여긴 아직 벚꽃 풍경
친구들 같이 하나 찍어라
떨어지는 벚꽃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잡으러 다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강선이 벚꽃 쫒아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한참 봄이네
눈에 보이는 것은 수락산
간만에 가족사진
이제 내려가자
내려가는 것은 조금 위험하니 나도 따라간다
갈 길을 정하고 있는 친구들
가는 길에 나도 넘어지고 ㅋㅋㅋ
강선이도 넘어져서
결국 강선이 낙엽밭에 빠지고 젖었다고 울고불고
효인이 패숀
점심은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
역시 야외에서 김밥과 라면은 반칙임
딸기는 좀 시더라
애들도 한 참을 먹더라
말이 정말 많으신 어르신들
모래놀이는 못 참지
강선이는 지저분한 거 싫다고 발에 뭐 묻는 거 싫다고 계속 그러더니
그렇게 말하던 아이는 어디 갔누?
땅파기에 진심인 친구들
강선이의 물 길러 오기
딸기 통에 물 길러오기
참방참방 흐르진 않을까
열심히 땅을 팝니다
재밌게 놀거라~
난 잠시 근처 캠핑 고래를 다녀옴
의자가 너무 오래되어서 6~7년은 된 듯
의자 뭐를 살까 좀 보러 옴
폴라리스 의자가 있었는데, 이땐 몰랐음
다녀오니 한선이 승민이는 계곡에서 신발던지고 놀고 있더라
ㅋㅋㅋㅋ 재미있게 맘껏 뛰어 놀아라~
강선이는 다 놀고 말린다고
아래 계곡에서 씻고 다시 모래 묻고 다시 내려가고 몇 번을 반복했다고 한다 ㅋ
기존에 쓰고 있던 의자
재원을 살피자
릴렉스 체어를 사려는데 쓰고 있던 의자가 정말 작은 편임...
아 장비는 왜 이렇게 계속 커지고 무거워지는가
경량 조립식 릴렉스 체어는 싫고 펴고 쓰지만 ㅗ치대한 작고 가벼운 걸로 사고 싶다~
집에 와서 한 숨 자고 이마트에 구경 옴
원래 이런 슬림체어를 살까 했는데
1kg가 늘었는데 상당히 무겁더라
릴렉스가 편하긴 한데 접으면 1m가 넘어가니.. 너무 길어
이런 스타일은 이제 그만
이마트가 캠핑에 진심인 듯
애들은 마리오 카트하고 있더라
효인이는 안 하더라
거꾸로 찍었다
저녁은 마라탕
애들은 안심 구이를 해주고
어른들은 마라훠궈
정말 맵더라
밤에 고생 좀 했음
역시 고기파 이한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식 사온 친구들
맛있게 냠냠
한선이는 어찌 그렇게 늦게 먹을까
아껴먹는 걸까?
그리고 맥주와 쥐포
앞에 빽알 병이 보이는 군
강선이의 마술쑈~! 토끼가 갑자기 나타남
애들은 텐트에서 놀고
저녁에는 괴물놀이
괴물이다~~ 도망가라~
괴물 엄청 공격당했음
죽으면 애들이 살려냄 ㅡㅡ;;
텐트로 피신
친구들 잘 자라~
항상 주말이 되면 애들은 왜 일찍 일어나는가?
강선이 일어나서 놀아주세요~
형 자니까 조용조용~
승민이까지 일어나 친구들끼리 놀기 시작함
두 넘은 포켓몬 배틀 한 넘은 포켓몬 책
아침은 연어장
연어장 잘 먹는 친구들
그리고 체스 대결
난 의자 고민을 해보자~
이걸 살까?
(실제 가격은 79,500)
슬림체어 형식의 작은 체어를 살까
콜맨 걸 살까 ㅋㅋ
쇼핑은 사기 전에 고민하는 것이 제일 재밌어~ ㅋㅋㅋ
나중에 결정한 사항이지만
무게 (4kg 이하), 뒷 편에 수납공간 존재로 폴라리스 블랙으로 구매 함
친구들과 동네 커뮤니티 센터에 가보자
이 집은 이사하고 처음 가본다고 ㅡㅡ
짝을 지어서 가봅시다
쿄뮤니티 센터
코로나 단계가 낮아지면서 열기 시작하나보다
탁구 시~~~작 ㅋㅋ
채는 두 개 아이는 넷, 양호 형까지 어른은 둘
결국 승민이가 집에 있는 아주 작은 탁구 채를 가져옴
생각대로 안 쳐진다고 속상한 강선이
최뻣뻣
속이 많이 상한 이강선
바로 쳐질지 알았는데 형처럼 안 쳐져서 속상
작은 채로 잘도 치시는 친구들
작은 채로 잘도 치네
그리고 다시 최뻣뻣 등장
강선이 달래고 다시 시작!
처음에는 공 못 맞추더니 하나 두개 씩 맞아간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코트 안으로 하나가 들어옴
강선이에게도 한선이에게 한 것처럼 전담 교육을 한 번 해줘야겠다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한선이랑 이모부의 대결
그렇게 불꽃대결을 펼치고 집으로
강선이 품을 떠나지 않는 샐리
그리고 승민이와 배드민턴 치러 나갔는데
승민이가 집으로 옴
가봤더니 한선이 맘대로 안 된다고 예전에는 잘 되었는데 안 맞는다고
속상해서 울고 있더라 ㅡㅡ;;
으이그... 강선이도 그렇고 한선이도 그렇고...
두 아들들의 눈물을 하루에 다 보네
그것도 같은 이유로
한선이 잠시 알려주고
안된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계속 해보라고
강선이에게 금방 전에 알려준 걸 큰 아들에게 하고 있네?? ㅋ
서브 넣는 방법 터득
집에와서 두 친구는 토이다 한선이는 숫자 퍼즐
끙끙대더니 결국 다 맞추더라
점심은 돼지 갈비
푹푹 압력 솥에 끓여서 부드러워짐
운동 하고 와서 배고파서 많이 먹음
드디어 혼자서 다 맞춤
아빠도 어릴 때 많이 했다
그리고 잠깐 쉬다가 집에 옴
가기 전에 얼려놓은 아이스크림을 먹자!!
알로에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맛이 괜찮던데?
애들은 피자를 먹고
그리고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게임을 하자
이상해 씨? 이상해 풀?이 등장했다!!
이렇게 한 주를 또 보내고 활기차게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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