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었던 덕에 화요일부터 간 만에 출근
퇴근하면 역시 반겨주는 친구들
오늘 친구들은 링 피트 중이였네?
한선이가 그렸다는 그림
색칠 잘 했네?
아빠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이강선
수요일은 허프로와 소신초밥
밥이 조금 질긴 했는데 그래도 나쁘진 않음
퇴근 후 역시나 반겨주는 친구들
강선이는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 것인가? 바로 자랑 중
새로운 식물이 하나 더 생겼다
목요일 퇴근 후 간 만에 병특 전우회 참전
20년이 지나도 이렇게 만나고 있네
다들 성공해서 잘 지내고 있네요
금요일은 간 만에 재택근무
중식은 언택트 도란도란
이 번엔 10만원어치
배달 음식 10만원은 참 애매 하구만
점심 시간에 식사 하기 전에 한선이를 데리러 갔음
엄청난 패션
왕관과 잠자리를 접어서 왔더라
엄청 잘 접었네
추석 때 시키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마인크래프트 레고
생각보다 정말 크구만
오후에 일하는 데 사업부 펀딩 과제가 갑자기 부러지면서 현타가...
저녁에는 강선이 데리고 마트
덜컹덜컹 해주세요~
할로윈이라고 이런 저런 아이템들이 나왔음
마트에 왔는데 장난감 구경을 안 할 수 없지
여유자적
와인 할인을 해서 와인 7병 사서 간다
강선이 이제 한글을 읽어서 달콤쿠키 박스하고 싶다고
집에 와서 자몽에이드 먹기
애들은 별로 맛이 없데
선영이가 오늘 화이자 2차를 맞아서 겔겔 거리고 있다
저녁은 낮에 남은 아웃백 립
퀘사디아는 맛은 있는데 너무 맵더라
아침부터 마인크래프트 만들고 있는 이한선
왜 휴일마다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가
강선이도 일어나서 한참 마인크래프트 놀이하고
두둥
하루 걸려서 만든 성
하지만 부숴졌지 ㅋㅋㅋ
그 뒤부터는 애들이 만들고 싶은 방법으로 만들더라
여수에서 올라온 특이한 감
태추단감이라고 하던데 정말 달더라
그 뒤로 계속하는 마인크래프트 놀이
한선이는 11시 반에 태권도 특강?이 있어서 간다
줄넘기 연습
다시 집에 와서 강선이 꾸러기 물고기 배터리 갈아주기
간 만에 신나게 놀더라
태권도 장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귤 사서 갑니다
오늘은 줄 넘기 연습
주말에 관장님과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이 대회?
30초 동안 많이 하는 것이 목표 인 것 같더라
한선이는 하나도 안 걸렸지만 32개? 33개 정도?
하면서 계속 움직이긴 하더라..
오늘 고생 많았으~
니들이 먹고 싶어하는 라면 먹자!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
오후에는 도전 골든 벨
유튜브 영상 찍는 중인데,
윤호에게 긴급 구호 물자를 전달해주러 가야 해서 취소
윤호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산 병원에 입원했다
짐 싸서 병원에 주고
저녁은 LA 갈비와 L본 스테이크
추억의 진판델
박박사님이 추천해주셔서 미국 코스트코에서 사서 먹었는데
특이했던 맛이 다시 생각나는구나
간 만에 마셔보는 나파벨리 와인
그리고 L본 스테이크
뼈 있는 고기는 후라이펜으로 굽기 쉽지 않다
조금은 뻑뻑하게 되어버렸음...
다만 LA 갈비는 맛 있더라
간식타임
재밌는 사탕 총을 사온 이강선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이한선
세상에서 아이스크림이랑 라면이랑 또 뭐였지?
여튼 그런 것들이 제일 맛있데
일요일 아침 간만에 골프
아 왜 자꾸 토우에 맞는지....
다녀와서 유튜브 보고 채 잡는 것부터 다시 공부한다
그리고 세차를 합시다
가격이 조금 올랐다
세 차 후 30분 후 비가 오는 기가 막힌 타이밍!!
점심은 미스봉닭한마리
일요일 인데 사람이 왜케 많음?
애들은 신나게 놀더라
조그마한 플라스틱 구슬 주워서 놀기 시작
비가 엄청 오던데... 그래도 원래 가려고 했던 청학밸리리조트로
잘 해놨다
비가 안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애들은 물을 보니 자동 입수구만
비가오는 일요일
친구들은 모래놀이 시작
역시 비오는 날에 놀아야 제 맛이지
이미 터널까지 다 만드시고
너무 재밌는 친구들
비 다 맞고 놀고 있더라
다른 곳에서 비 맞으면서 커피 한잔
원래 이번 주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윤호가 아파서 취소 함
그래서 우중 대신 캠핑이다...
참 잘 해놨구만
간단하게 한 바퀴 돌아봅니다
강선이가 모래로 만든 베이비 감자 자랑한다
참 동그랗게 잘 만들었네
들어가는 길에 노 브랜드를 들린다
저녁에 먹을 샤브샤브 고기만 사려고 했지만 역시나...
두 손 가득하게 매장을 나갑니다
강선이는 레고 만들고 설명해주고 있음
저녁은 마라
엄청 맵더라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이유가
마라가 매우니 시원하고 조금은 단 와인에 손이 가는 군
내가 먹기는 조금은 맵더라
다음 날 월요일 아침
한글 날 대체 공휴일이라 쉰다
강선이와 아침에 악어 게임
한선이는 책을 읽고
와 어제 비가 와서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요새 비가 자주 와서 맑은 하늘이 많다
어제 유튜브에서 그립 잡는 법 좀 배우고
똑딱이 다시 시작
지금까지 그립을 제대로 안 잡고 친 듯...
그립 바꾸니까 그래도 정타에 좀 맞기 시작하네?
드라이버는 역시나 안 떴지만 그래도 똑바로 나가서 끝에 맞긴 하더라
공이 맞으니 신기하고 재밌군
다만, 채 무게 느끼는 것은 더 연습 좀 해야겠다
당분간 똑딱이
집에서 강선이와 꼬질꼬질 양말괴물 놀이
정말 강선이는 개구쟁이
아빠 품에 안겨서 이야기 해달라고 하고
형 공부 끝나고 같이 놀기
레고로 노니라 정신 없음
난 오후부터 Kuber in action 4장 공부
옆의 술은 차 정도로 이해해주셈 ㅋㅋ
한선이가 만든 것
나도 레고하고 싶은데
나도 저 부픔쓰고 싶은데 형이 내일쓰게 해준다고 해서 속상한 이강선
너무너무 서러워
다른 거 재밌는거 하자고 해도 안들려요
슬픈 녀석의 뒷 모습
밖에서 곤충채집을 하기로 함
그래서 만든 채집함
애들 먼저 나가서 채집하고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함
분리수거 하고 가니 애들과 잘 놀고 있더라
정말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술래잡기
애들은 이렇게 놀아야지
강선이는 나랑 같이 그네도 타고
다 같이 술래잡기
강선이는 가장 어려서 늦어서 잡기가 어려움
이제 늦었으니 밥먹으러 갑시다
강선이가 그렇게 먹고 싶다던 싱글벙글을 왔으나...
닫았구나...
엄청 서러워하는 이강선
특별히 라면 쏜다
편의점에서 골라서 저녁은 라면
한선이는 강선이 라면 맛있다고
다음 번에는 자기도 그걸 시키겠다고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라면
난 수산시장에서 홍가리비 1kg를 사왔지
아직은 가격도 비싸고 (12,000원) 맛도 덜 들었다
역시 어패류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야..... 맛이 들고 먹을 분위기도 나는 듯
이제 올해 남은 휴일은 없다~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자체 휴가로 쉬어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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