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2일 일요일

21년 9년 4~5일 다산 스페이스 아울렛

요새 날씨가 흐리흐리~


월요일부터 서프로차로 뚜따해서 달려보자~


C 시리즈 카리브올레
덕분에 뚜따카 타고 가봅니다

도착한 곳은 밀숲 ㅋㅋㅋ

뚜따의 정체 ㅋㅋ

주차할 때는 덮어둡시다

정말.. 가성비 끝판왕인 듯
칼국수 4500원, 만두 3500원
맛이 없는 것도 아님 맛 있음

가성비 정말 최강

뒤에 타니까 정말 바람 흩날리고 기분나더라

옆에 차 멈추면 조~~금 부끄러움
선글라스 필 수 ㅋㅋ

월요일 퇴근하고 애들이 만든 종이 비행기 자랑

화요을 월 말이라 일찍 퇴근했음
애들 올림픽 하고 있더라
와서 운동할까 했는데 애들 중재하고 애들과 노니라...
저 코스를 통과하는 놀이인데, 1~3등 있음

저번에 사온 코퍼독

애들과 컵에 동전 같은 것 숨기고 찾기 놀이하고

일찍 퇴근하면... 이렇게 됨
둘이 시음
맛이 너무 극과 극
코러 독을 마시고 더블블랙 마시면 정말 스모키 향이 너무 많이 남
코퍼독은 상대적으로 깔끔하고 더블은 첫 맛은 달지만 끝맛에 탄 맛잌ㅋ
딱 한 잔씩

한서이 이번에 받아쓰기 시험이 있다고 해서 같이 연습

불러주기 하는데

불러주지 말래... 다 외웠다고...
(나중에 100점 맞았다고 한다)

책도 읽고~

목요일 퇴근하고 왔더니 흔한남매 게임하자는 강선이

내가 이겼던 듯??? 했지만 룰을 잘 모르고 있었음

풍선 불기

목요일이 이렇게 지나간다~

금요일 풍선 불수 있는 이강선

드디어 방법을 알았음

다른 풍선도 불어봅시다

저녁은 새로받은 에어프라이어에 통삽겹
생각보다 번거롭다

오늘 저녁 올림픽 중인 친구들
첫 번째 게임은 루미큐브, 강선이가 1등

풍선치기는 강선이가 3등해서

모두 같은 조건에서 흔한남매 게임을 하기로
서로 룰 다르다고 울고 불고 했지만..
(내가 꼴찌하다가 강선이갈 아이템 바꾸기 나와서 ㅋㅋㅋ
강선이 울고불고 ㅋㅋ)

최종 승부는 이번 주 일요일에 내기로 ㅋ

토요일 아침부터 루미큐브

오늘도 강선이 1등 ㅡㅡ;;
이 녀석 요새 너무 잘 하는데??

루미큐브 승리의 상징인 조커를 들고 ㅋㅋ

축하합니다

이번주는 추석 전 쇼핑을 하러 아울렛에 갑시다
다산 스페이스 아울렛

간만에 정말 하늘이 예쁘다

10시 반 거의 처음으로 입장해서 사람 없음
정말 크고 잘 되어 있는 듯

우선 애들은 놀린다 ㅋㅋ

사람이 없을 때 훅훅 놀린다

사진 찍는다니까 포즈 취하는 이한선

약간 아이들 놀이터 삘이 있음
여기도 대기하고 들어와야하는데 첫 타임이라 괜찮

형제는 시소도 타고

코끼리 머리에 숨기 좀 잔인한데

다리도 건너고

미끄럼틀도 타고

강선이도 다리 통과

나보고 계속 돌아다니라고 하고 
계속 숨는다

이렇게~~
다 보인다 이녀석들아~~~!!

숨어도 다 보임!

계속 난 돌아다니고 (한선이 요청)
친구들은 계속 돌아다니고

3층에서 바라본 광경
넓직하니 좋구나

그리고 가든으로 갑니다

배가 고파요~~~

민들레 씨였나? 돋보기로 보기

그리고 애들 옷 사러 왔음

애들은 별로 관심이 없음
저 뒤에 있는 게임기가 재밌을 뿐

두더지 잡기도 게임하고

엄마는 옷을 사고 애들은 게임을 해라~

애들 옷 좀 사주고 

사이가 좋은 형제여

내 옷도 사러 갈까 했는데 
반팔 옷은 다 들어갔네......
내 옷은 인터넷으로 산다

그리고 점심 먹으러~
일본스타일 우동
저번에 삼전동 근처에서 먹었는데 정말 특이하고 느끼하더라...

애들은 여기서 밥을 골랐는데

돈까스와

비프 카레
둘 다 꽤 맛있었음
맛집들이 현대에 모인다~~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 듯
특이한 가게들 많더라
맛있는 곳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 듯

사람들이 이제 많아 지고 있음

밥도 다 먹어가고 
한선이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여기서만 팔기에 여기서 먹어야지 안 그럼 두 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ㅋㅋ
그럼 강선이가 간식을 먼저 사고 먹을 것이 있으면 사주겠다고 해서

강선이 간식 사러 갔음
거기서 둘 다 고른 것은 두구두구
한선이가 아이스크림을 마다하고 고른 것은?

손에 든 코튼캔디
솜사탕 맛이라고 하니 아이스크림 안 고르고 저거 고르더라
이 건 다른데서 먹을 수 없다고 ㅋㅋ

정말 솜사탕 향이 남
차에서 맛나게 냠냠

점심부터... 술?

딱 한잔씩..
둘 다 스모키 스타일인데 더블블랙이 더 진한 듯

저녁은 장어구이
한선이는 잘 먹더라
김치 찌게에 들어간 고기도 먹어보고
(하나 먹고 그 뒤부터 안 먹더라)


강선이는 최근에 크게 생선 가시에 찔린 적이 있는데
그 뒤부터는 생선 가시 조금만 있어도 안 먹...

그리고 저녁먹고 산책
사진도 흔들리고 초최하지만 간만에 가족사진

한선이가 찍어준 가족사진

한선이가 찍은 강선이 사진

저녁 먹고 산책하니 좋은데?

그 와중에 다리가 아프다는 이강선

형에게도 업히고

추석 선물 세트 그냥 한 번 보고 

효인이 누나 생일 선물도 사고

무지개 빛 다리를 건너

거미줄도 구경하고
한선이는 산책한다고 너무 좋아하고 강선이는 힘들다고 찡찡이지만
그래도 배도 부른데 아주 좋넹

다음 날 점심은 통 크게 큰 라면 하나씩
저 큰 통도 이제 하나씩 다 잘 먹네

후식은 수박
강선이는 과일을 참 좋아 함
더 먹고 싶다는 이강선

이발까지 하고

강선이는 심심해요

대접 받으니 좋은 듯

이건 무슨 포즈 ... ㅋㅋㅋㅋ

강선이도 ㅋㅋㅋㅋㅋ 에헴 포즈~

저녁은 감자튀김

역시 애들은 감자튀김을 좋아 함
혹시나 건강한 감자튀김을 찾아봤는데 그런 건 없더라...

비교 시음
존바는 확실히 알콜부즈 맛은 쏘쏘
코퍼 독도 뭐 쏘쏘

친구들은 링 피트도 하고

강선이가 만든 레고 자랑

계속 아빠에게 설명해주고 있음

그리고 이번 주 일요일에 수행하기로 한 가족 배 올림픽
이전까지 동점이라서 이 한판으로 결정이 남

두둥

강선이 1등
요새 강선이가 계속 1등 하네 ㅡㅡ;;;
이번은 실은 아빠가 좀 봐줬다 ㅋㅋㅋ

신이 난 이강선

한선이 은메달

그리고 아빠 배 윗몸일으키기 ㅋㅋ

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한 주가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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