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 연휴입니다.
금요일에 휴가라서 휴가 전에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
특히, 경영계획 시즌이라 정신이 없구낭
화요일, DSTA 회의를 끝내고 용국수에 왔음
생각보다 먹을 만 한데?
그리고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원료를 그 자리에서 얼려서 직접 제조해 주시더라..
신기한 공법
Sea Salt 아이스크림은 맛 있더라
집에 일찍 퇴근하면 이것이 단점
고기를 안주로..
예쁜 강아지를 만들어서 온 강선
종이접기도 잘 하네
형제의 윗몸 일으키기
이제 강선이도 할 줄 알더라
한선이도 당연하고
저녁은 루미큐브
그리고 훈련
2번 선수 ㅋㅋ
잘한다!
월요일 야근하고 화요일은 집에 와서 저녁 먹었던 듯
그러고 보니 화요일은 KPI가 어느 정도 해결책이 보여서 일찍 퇴근할 수 있었음
수요일 저녁을 못 먹고 퇴근함
간만에 라면과 김밥인데, 이 조합은 반칙이 아닌가
요새 가락시장에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한선이는 오늘이 태권도 마지막
강선이는 이번 주는 안 가고 있음
그래야 내려가지
오늘 한선이는 초록띠를 받아왔음
어릴 때 초록 띠는 없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띠가 많이 생겼더라
한선이 심사 때만 되면 계속 코로나가 발생해서 이제서야 초록 띠 ㅋㅋ
강선이가 직접 카봇이라고 쓰고 검색한 TV
당연히 음성이지만, 한선이는 자기도 하고 싶다고 ㅡㅡ;
그래 니들도 하고 가자
목요일 퇴근해서 애들까지 하고
그리고 내려가렵니다.
목요일 일찍 퇴근을 못 해서 금요일 아침 일찍 내려가렵니다
7시 조~~~금 전에 출발했음
9시 경에 탄천 휴게소에 도착
생각보다 비가 좀 많이 왔음
태풍이 와서 그런가? 남부 지방은 비가 더 올 것 같은데 고민이네
난 회사 일이 있어서 차에서 조금 하고 친구들에게는 뽑기를 시켜줌
이 맛에 휴게소를 오는 것 아니겠는가
한선이는 1500원짜리 보석을 뽑았고, 강선이는 3천원짜리 로보트
한선이는 토파즈를 뽑았는데 차에서 잃어버렸고
강선이 것은 부러짐..........
하아~~ 허탈하구만 ㅋㅋ
다행히도 남부지방 오니까 비가 안와?
아니 위에는 그렇게 많이 오더니
그래서 들른 임실치즈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입니다
입장료는 무료구요
애들은 미로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 잡아봐~~~라
나 잡아봐~~~~라 II
저 멀리 전망대도 보이고
추석 전날이라 사람이 거의 없다
정원을 지나서
여기 저기 정말 잘 꾸며놨음
여기저기 볼 것도 많고
체험할 것도 많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피자만들기는 패스
스머프 친구들도 있구요
개구쟁이들 포즈
이 건 조금 있다가 다시 와보자
조금 더 올라가면 언덕 정원
바람개비들도 많고
정말 잘 해뒀다
입장료도 없고 너무 좋구만
저기 멀리 보이는 치즈 전망대와 고래
앞 식당도 보이고
그네 같은 마차도 타보고
서로 밀어봅시다
여기의 하일라이트
미끄럼틀
ㅋㅋㅋㅋㅋ
엉덩이가 얼얼합니다
얼얼얼
드디어 도착!!
아무도 없어서 좋다
한선이는 한 번 더 탄다고 해서 타는 동안 구경
아.. 여긴 잠시 휴장이라 아쉽다
여기서 한 두 시간은 놀았을텐데
산양들도 있구요
그 사이 한선이 도착!!
그리고 다른 곳도 가보자
닭? 처럼 보이는 친구들도 있구
신기하게 생긴 친구들도 있다
건너편에 토끼들도 있고
토끼 똥도 있지요 ㅋㅋ
산책 길을 따라서 올라갑시다
언덕 위로 올라갑시다
동상 들도 있고
강선이도 같이 찍어봅시다
고래 조형물에도 가봅시다
안에 드어가면 이렇게 되어 있음
그리고 치즈 전망대까지
바람이 많이 불긴 하지만 비가 안 와서 정말 다행
우체통도 있구요
전망대에서
친구들 사진 찍기 쉽지 않음 ㅋㅋ
전망이다
하늘이 정말 맑다
치즈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예술작품도 있고 참 좋네
4D 체험관 가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번 더 미끄럼틀 다녀와라
가즈아
11시 반 거였나? 그걸 탈까 하다가 VR을 태워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ㅋㅋ
정말 롤러코스터를 탄 것 처럼 너무너무 신나하더라
동영상도 찍어놨는데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님
내리고 나서는 당연히 또 태워달라는 친구들 ㅋㅋㅋ
아쉽지만 다음에
자 더 늦기 전에 내려갑시다
베트맨~
강선이는 어쩜 이렇게 애교가 많고 장난꾸러기일까
친구들 간식도 하나 사주고
나도 술 하나 사 갑시다
치즈는 가성비가 안나오고
친구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슈크림
점심은 여수와서 먹기로 함
한선이가 그렇게 먹고 싶다는 죠지스시
테이블이 두 개밖에 없는데 우리 앞에서 사람이 들어가서 많이 기다려야 했음
모든 접시가 1900원 같은 가격
예전에 왔을 땐 별로 맛 있게 먹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왜 맛있지?
우동은 5천원
친구들도 너무너무 맛있게 먹는다
친구들을 초밥을 먹기 보다는 롤 등을 골라서 먹음
강선이는 너무 맛있는데 배 부르다고 ㅡㅡ;;;
여기까지 왔으면 나른에 들러야지
마스코트 고양이가 햇볕을 쐬고 있네
안에 들어와서
꼼빠냐 가격이 조금 오른 듯
그래도 저렴한 편
친구들은 레모니
강선이 입이 만화에서 나오는 입 같음
ㅋㅋㅋㅋㅋㅋ
나른 꼼빠냐...
정말 달콤한 땅콩맛 그리고 커피
순삭
마스코트 도도한 고양이
얼음 먹기
남은 것까지 싹싹
코시국이고 애들과 같이 있기도 해서 꼼빠냐 완샷하고 나옴 ㅋㅋ
그리고 할머니 댁 도착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요플레
정말 아무 맛도 안 나는데 정말 좋아함
이거 보니까 이 날 정말 간식 많이 먹었구만...
그리고 시작된 신문지 놀이
이것저것 만들어보자
간식이 나옵니다
강선이는 좋겠네
복숭아 냠냠
포도는 먹기 싫다고...
입은 고급이라 씨 없는 비싼 포도만 좋아함
신문지 방패
ㅋㅋㅋ
친구들 데리고 집 앞 놀이터로
밀린 줄넘기도 하고
옥토넛 놀이도 수행
한선이는 나보고 대장하라고 ㅋ
재미나게 노는 친구들
밀린 줄넘기 숙제 시작
한선이 정말 많이 늘었네
꼬불꼬불 그네도 타고
가자고 해도 계속 타고 싶어요~
마지막 한 번 타고 갑시다
이눔의 시키들 ㅋㅋ
아니 이 때 아부지가 오신 듯
애들 인사드리러 가는 것을 보니
모자도 있고 방패도 있고
저녁은 파전과 갈비찜
그리고 여수 생막걸리
임실에서 사온 와인까지
얼굴이 빨개진다....
왜 술이 약해진 것인가
강선이가 할아버지께 루미큐브를 알려주고 있음 ㅋ
강선이의 승
한선이의 훈수
그러지 말라는 강선
의기양양해진 이강선
나도 참전했는데 못 이기겠더라...
오늘 차도 많이 타고 그래서 힘들었을텐디 언능 자라
빼꼼히 이불 안에 들어가 있는 이강선
이날 애들은 할어버지랑 같이 잤음
많이 컸네 엄마 아빠도 안 찾고
강선이가 할아버지랑 잔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그 건 다음 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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