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있는데 토요일 실화냐 ㅠㅠ
4월의 마지막 주를 장식해봅시다
월요일 잠실에서 교육이 있어서 잠실에서 아침
역시 American Breakfast는 잘 나온다
교육 정말 잘 들었습니다.
역시 교육은 오프라인이 효과가 있음
정리하면서 한 번 더 소화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미스터스시
4월 27일이 결혼기념일이라서 일찍 퇴근하는 김에 오늘 합시다
애들과 함께 외식
시킨 지 좀 되어서 심심해하는 친구들
어린이날 선물 고르고 싶다고~~
드디어 장국이 왔음
정말 간만에 가족사진 찍어봅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찍기 쉽지 않아서 가게오면 부탁하는데 자주 가게를 가야겠구만
회가 먼저 나왔는데 회도 잘 먹는데 ㅡㅡ;;
뭐지...? 연어 도미 다 잘먹네
참돔뱃살이였던 것 같은데 냠냠
한선이는 연어 냠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스카와 참돔 뱃살
지방이 터지긴 했는데 조금 아쉬운 것은 조금 물러졌더러
그래도 괜찮았음
조금 더 쫀득한 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광어를 줬는데 광어는 반만 묵
나머지 연어까지 확실히
그리고 어린이 세트는 뭐 전쟁나겠더라
하나 더 시켜달라고
그리고 나온 초밥
계란초밥 있으면 애들 주려고 했는데 없네 ㅡㅡ
연어머리 구이까지 주셨음
맛있게 잘먹었음
정말 알차게 먹는다
튀김까지
결혼기념일 축하파티는 집에서 하자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술
아까 밥 먹고 롯데마트가서 애들 선물 사왔는데
(내 핸드폰 약이 없어서 못 찍었음)
주말에 산 강선이 선물 취소하고 저 큰걸 사왔음
모셔놓고 있음
이거 열면 안돼? 라고 자꾸 협상을 시도하는 이강선 ㅋㅋ
어린이날 되려면 몇 밤 자야하는지 계산 중인 이강선
날자를 거꾸로 세고 있다 ㅡㅡ;;
수요일
일이 좀 많긴 하지만 입사 처음 멘토셨던 양프로님과 저녁식사가 있어서 집에 들렀다가 간다
강선이는 역시나 모셔두고 있구만
이거 안에 상자가 있을 것 같은데 그서만 뜯으면 안되냐고 교섭시도하는 강선
그래 뜯어주겠다 다만 오늘 이후에 숨길거다!
개봉박두 엄청 신난 친구들
박스가 자그마치 엄청 많이 들어있음
그리고 난 하시라도에 왔지
가락시장 맛집 중에 하나지
새우찜 하루에 하나밖에 안한다고 하네 ㅠㅠ
요새 회를 자주 먹는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인가?
일품진로와 소고기 뭐시긴데 맛있더라
오히려 일품진로랑 토닉이랑 먹으니 술을 더 안 먹게 되네
그리고 목요일은 지원프로 송별회 쥬르륵 ㅠㅠ
오늘도 오마카세 인당 5만원
초밥은 확실히 맛있더라
줄무늬전갱이 초밥 기름터지고 맛나더라
그리고 나온 음식
우니가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지
학꽁치 초밥이 있구만
여기 새우가 생각보다 맛있음
관자 우니도 맛났음
후식은 아슈크림
지원프로 가서도 잘 해라 뭐 잘할꺼야.. 워낙 성실하니
그리고 금요일 퇴근해서 집에 옴
금요일은 차가 많이 막힌다 ㅠㅠ
오늘 한선이 바자회가 있어서 동생선물도 사옴
그렇게 기다리던 태권도 바자회
이건 중고이긴한데 그래도 동작은 한다 (불빛은 안나지만)
캡틴포스로 2012~13년도 작품인 듯
한선이 그래도 대견한게 동생 장난감도 사오고 (자기 먹을 것도 사고, 자기 장난감도 샀지만)
그리고 저녁은 파슷타
아빠품에 푸욱 안겨있는 이강선
금요일이라 피로가 너무 몰려온다
이대로 있음 그대로 잠들 것 같다
마트를 다녀오자
강선이 산책도 하고 싶다고 하니
출발~
횡단보도도 건너고
건너갑시다
먼저가서 기다려라
출발~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
한선이는 점프하고 난리였는데 뛰는 순간이 안 찍어졌네
간만에 카트에 타봅시다
니들 카트타기에는 조금 이제 크긴 했지
우리 먹을 것을 사고 애들 간식사기
애들 간식사준다고 약속했으니까
한선이가 고른 것은 풍선불기 장난감
이제 한선이 차례라고 ㅋㅋ
풍선불어보기
그리고 씻는 시간
이러고 놀고 있더라
아니 아침에 왜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속옷 지못미
어제 바자회에서 산 퍼피원카드를 아빠랑
강선이 볼이 갑자기 부어서 아침에 아빠랑 병원가기
강선이 우산쓰고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
병원에서 만난 동생 (강선이는 관심 별로 없음..)
요염한 자세로 TV보기
TV 삼매경
약을 5일치 정도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왔음
사고싶은 것이 많은 이친구
이것저것 사면 안돼~ 찔러보는 고단수 이강선 친구
사고 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요
한선이 숙제하기
그리고 점심은.... 주말에 미더덕회를 시켰는데
참PD탓 ㅋㅋ
난 정말 맛있더라 시원한 바다향
멍게보다 훨 맛있었음
끝은 안 먹었다
여수에서 올라온 닭
정말 여느치킨 저리가라 맛있떠라
정말 맛있었지만 애들이 좋아해서 하나만 먹음
그리고 닭도리탕 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음
저녁에 먹을 참치를 미리 손질해놓자
오도로/주도로 부위가 좀 안 좋은 걸로 왔음
나머지 부위는 훌륭함
그리고 미더덕
오후에 일하고 좀 잤다
요새 새벽에 잠이 잘 깨고 그뒤부터 잠을 잘 못 잠
하늘이 정말 맑다
청하사러 나왔음
자 썰어봅시다
메카메카
오도로라고 준 부위가 아쉽다
나머지는 괜찮음 특히 배꼽살이 좋더라
두 접시가 나왔음
초밥 형태로 만들고
야부리야부리
와 진짜 기름봐라...... 배꼽살은 합격
불로 지지면 기름이 줄줄줄
느끼하지만 맛있음
미더덕은 너무 많이 씻었나 향이 좀 빠짐
그리고 라면 마무리 ㅋㅋㅋ
틈새라면은 너무 매워서 미더덕 향이 하나도 안 남
아침에 골프장을 다녀왔는데
아정말.. 너무 안 맞더라
점심은 훠궈
이렇게 간편하게 파는구만
약간의 마라의 맛
그리고 점심먹고 공원을 가보자
하늘이 너무 예쁘다
재밌는 놀이기구?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기어바꾸는 연습도 하고
서로서로 빙글빙글하겠다는 형제들
강선이도 잘 하네
이정도는 이제 껌이지 by 이한선
많이 컸구나 예전에는 잘 못하더니
점프~
자전거 기어바꾸기도 연습하고
그리고 처음으로 인라인도 타본다
안전장비를 안해서 손을 꼭 잡아준다
애들이면 알아서 배워도 되겠지만 예전에 팔 다치고 나서 조심스럽다
위에 올라와서
돌고돌고
계속 돌아라
한발들고 타는 것 자라앟는 이강선
이한선이도 계속 돕니다
균형감각을 배우기 위해 두 발 씽씽이를 타보거라~
많이 넘어지는 이강선
그리고 가장 먹고 싶어하던 아이스크림
강선이는 쌍쌍바
이한선은 설레임
띠용~!
너무너무 맛나요
비오고 난 뒤하늘이라 하늘이 너무너무 깨끗하다
이쪽 편 하늘도 너무 아름다워
그렇게 맛있더냐? ㅋㅋ
그리고 장비까지 다하고 타보자
손목보호대와 헬멧까지 장착
처음 타면 어려울 수밖에
혼자 서보겠다고 ㅋㅋ
역시나 조금 가다가 엉덩방아
아무렇게나 타도 되지만 요새는 가르쳐주는 곳이 많고
확실히 배우면 자세가 다르다고 함 ㅋㅋ
아래 놀이터와서 맘대로 해보기
여긴 푹신푹신하니까
장난꾸러기..
저녁은 냉동피자입니다
한판으로는 안되어서... 두판을 돌렸음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와 이제 한 판으로 안되는구나...
입이 무섭다
예약 잘못하고 간 미용실...
분명 일요일 7시에 예약한 걸로 기억했는데 안 했나봐
집에오니 변신가능한 종이접기 자랑하는 이한선
간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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