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 중순입니다~~~
월요일에 정말 출근하기 싫었지만 정신차려보니 금요일.....
분명 출근전에는 일정이 별로 없었는데 일과가 끝나고 나면 풀로 잡혀있지??
월요일 9시경에 집에 도착했으려나?
애들은 책을 읽고 있다
강선이도 간만에 책을 읽고
화요일 일하고 있는데 오후에 급 퇴근을 하게 되었음
강선이는 조그마한 공룡시키고 구해보라
저녁은 라면이다~ ㅎㅎ
라면은 주말에만 먹는 것인데 내가 먹고 싶어서 ㅎㅎ
난 푸라면 블랙인데 내가 왜 이걸 안 먹는지 기억이 남 ㅋㅋ
들어있는 고기가 내가 안 좋아하는 형태
역시 무파맛이 최곤가?
라면도 먹다보면 질려서 골고루 먹어야???
방에서 쉬고 있는데 왕비행기 만들고 설명해주는 이한선
분리와 합체도 된다
수요일 재택이라 한선이 데려다주고 9시 전에 올 수 있겠다
혼자서 씩씩하게 잘 들어가는 이한선
두리번두리번
잘 다녀와라~
오전에서 내방에서 일하다가 오후 화상회의가 있어서 한선이 방
잠시 간식먹으러 나왔다
생지가 조금 덜 불렸다고 하지만 세 개나 먹은 건.... 안 비밀
맛은 있더라
저녁 메뉴는 처가댁에서 가져온 갈비
솥에 해서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애들도 잘 먹는다
생각난 김에 은행도 다 먹어버리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스크림 타임
어찌 재택이 더 피곤한 것 같냐 오늘은 나도 접는다
목요일 고생하는 랩 사람들 데리고 점심식사
3명씩 조짜서 맛있게 드세요
양재천 미에뜨를 갔음
매일 출근하면서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이틀리안 음식점이였구만
냉이 엔초비 파스타
독특하니 이날 제일 맛있었다
베이비 오징어
채끝스테이크
가격은 조금 있는 편
그래도 맛있으니 린정
밥 먹고 양재천 산책을 해보자
나중에 벚꽃피면 정말 예쁠 듯
집에 오니 어린이집에서 만든 것 설명해주는 이강선
아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가
금요일은 연구회 끝나고 점심
이것도 그렇게 추천을 받아봤지만 이제야 와보는구나
딤섬 먹으로 오는 것임 새우 딤섬
특제 소스와
게튀김
드디어 나온 소룡포
껍질이 조금 두꺼웠지만 맛있더라
쯔란범벅 양구이
매우 향신료 맛이 많고 짜다
다 먹을만은 하다
이것도 먹을만 했고
여기서는 주로 딤섬을 위주로 시켜야겠다
금요일 일찍퇴근이 회사 생활 중 낙인데...
8시 넘어서 퇴근해버렸다;
문제는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일할 것이 많네 ㅠㅠ
내가 퇴근하는 소리가 나자마자 후다닥 달려서 숨는 이강선
그렇게 숨기 놀이가 재밌을까
토요일이다
애들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을까..
강선이는 7시에는 일어난 듯...
간만에 책보는 친구들
나도 너무 피곤해서 좀 자겠다
아빠방이 뭐 놀이터지 ㅡㅡ;
잠깐 자고 일어나서 10시 조금 넘어서 같이 나간다
오늘 한선이 태권도장에서 행사를 해서 한선이 데려다주고 나는 도서관으로
저 가방에 태권도 도장 점수카드가 있음
오늘 음료수 사오라고 해서 음료수 사서 갑니다
그리고 난 도서관가서 Hyperledger Global Forum CFP 작성/제출합니다
2시간정도 작업했는데 아직 제출을 못 함
애들은 예전 솔빈어린이집 앞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어린이집은 왜 닫은거지?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친구들
앞으로 뒤로재밌는 로케트 놀이기구
여기 놀이터 컨셉이 우주임
신나게 춤추고 점프하는 이강선
자 밥먹으러 갑시다
선영이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정해놓은 점심메뉴
애들은 배고프다 언제나오냐 징징
이집 시그니처 탕수육
정말 두껍다
사진으로보니 한선이 정말 땀 많이 흘렸구만
오늘 걸어오면서 오늘 50점짜리 쿠폰 두 개나 받았다고 자랑하더라
정말 흡입하더라
맛있게 많이 먹어라
ㅋㅋㅋㅋㅋㅋ 그만 묻히고 먹여!!!
볶음밥도 나옴
애들도 볶음밥 한그릇씩 먹고
한선이는 탕슉 많이 먹고 강선이는 조금만 먹더라
대부분 짜장면 플렉스
집에와서 CFP 마무리하고 제출해버렷...
제출하기 전에 항상 조금 더 고쳤으면 하는 것이 보여서 생각보다 최종 제출에는 시간이 걸림
조금 쉬다가 저녁은 전복이다
전복이 특가 세일하길래 어제 주문해놨지
1kg 11~12미인데, 12미가 왔음
2만 7,8천원 정도 준 것 같은데 정말 초특가
사이즈가 좀 되는구나
일단 손질해서 버터구이부터하자
한 6마리를 구웠는데...
표정은 이렇지만 정말... 너무 잘먹더라...
애들 두마리씩 바로 꿀꺽
부들부들하고 내가 먹어도 맛있더라
모래집 제대로 제거했더니 와.... 내장구이도 맛있더라...
저번에는 모래집을 제거안했더니 흐믈흐믈하더니
나머지 세마리는 전복 회
점점 더 세척실력이 늘어간다
회는... 정말.. 너무 맛있더라...
있으면 더 먹었을 듯
애들도 회 도전
실패한 전복죽 애들 정말 잘 먹는다
전복죽 안했으면 큰일 났을 뻔
기름장 맛에 전복회 먹기
세 개는 먹은 듯
꽤 먹은 듯?
이쇼키들 어릴때부터 너무 고급음식 많이 먹는데...
하지만 너무너무 잘 먹어서 종종시켜 먹어야겠다
아마 12마리 다 구웠으면 오늘 바로 삭제되었을 듯
난 배가 조금 고파서..
그리고 해산물에는 라면아니냐???? ㅋㅋㅋ
한선이 이거 먹고 오짬 너무 맛있다고 ㅡㅡ;;;
안 매워???
너무 잘 먹는데???
오짬이 맛있긴 하지
일기쓰고 있는데 나타난 개구쟁이
멋진 포즈 발싸~
나에게 저 방망이를 끼워달라고 ㅋ
배뽈록나와서 너무 귀여운 것 아니냐
무기 장전 ㅋㅋ
일요일 아침이다
아침에 그림그려서 보여주는 친구들
어제도 그렇고 너무 졸려서... 아침에 좀 잤다
평일에 일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다
주말은 라면이다 후후후후후후
점심 먹고 한선이와 나는 도서관을 간다
강선이는 엄마랑 같이 도서관 가고 나는 한선이랑 같이 도서관
도서관 가는데 바리바리 싸서 갑니다
아빠랑 대화하면서 가는 도서관
이것저것 설명 많이 해준다
학교앞에 있는 탱탱볼 뽑기
하는 것은 아니자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
그리고 커피랑 도서관에 왔음
애랑 왔으니까 스터디룸을 빌리려고 한다
여긴 언제나 사람이 많더라
작지만 밀렸다
작은 방이라 방은 1시간에 2천원
사람은 각각 1시간에 2천원
기본 2시간해서 12000원인가?
차라리 방 빌려서 있는 것이 애한테도 주변사람에게도
코로나 회피에도 나은 듯
낙서놀이
심볼하나당 뜻이 있어서 맞추기
책도 보고
무엇보다 이녀석.... 핫 초코를 줘서 너무 좋았던 듯
종이접기를 했는데 아빠 뭐 좋아하냐고 물어봐서
아빠는 가리비를 좋아한다고 하니 가리비 접는 법을 칠판에 적더라...
1시간 걸려서 적고 같이 가리비 적음
스터디 룸이니까 가능함
나도 일마치고 2시간만에 나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대림아파트 놀이터
학교끝나고 여기서 애들과 종종 노는 듯 하다
여긴 놀이기구가 좀 있는 듯
우선 도착해서 나랑 도서관에서 접은 비행기 날리기를 했었음
그리고 자전거 한바퀴 돌기
스케이트 보드도 타고 집에 가자
집에 가는 길에 아빠도 편의점에서 와인한병 사고
그리고 108동 놀이터를 왔음
그네 밀어달라고 하길래 이김에 배우자
짧게 유튜브에서 배웠다
와... 하니까 되네?
엄청 쎄개는 안되는데 그래도 혼자 탈 수 있게되었다
한선이는 원래 전부터 혼자 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엄청 많이 올라갈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니가 이제 연습하다보면 될 거야
집에 왔더니 개구쟁이님께서 숨고 있네
개구쟁이님 숨는 것을 너무 좋아함
다녀왔소이다
저녁은 크로와상 샌드위치
냄새가... 사기다....
애들도 너무너무 잘 먹는다
너무너무 맛있는 크로와상
생지구워서 잼 발라먹으면 사기지
그리고 후식으로 닭다리를 구워본다
냄새가 좀 나더라
우리 장난꾸러기 왕자님
멋지게 춤 잘 추시네~
요새 주말마다 도서관가고 일하고 공부하고 그러고 있는데
정말 요새 그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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