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 번째 주
일산에서 지하철타서 열심히 일기를 쓰면서 출근한다
가락시장 역 악마의 빵 냄새
오늘은 사서 집에 가본다
엄청 좋아하는 친구들
소시지 빵과 초보머핀 순삭
일산에서 못 산 몽블랑 빵을 사봤는데 도대체 왜 비싼거지?
강선이가 어린이집에서 책을 만들어왔다
위는 책 가방이고 아래가 책
펼치면 입체가 되며 아래 그림은 강선이가 글씨는 선생님이
정말 대단한 어린이집이다
링피트를 하려고 했지만 와 정말 집에 오니 온갖 피로가 몰려온다
강선이와 한글 공부
한글 쓰고 읽기인데
처음보다 읽을 수 있는 글자가 엄청 늘었다
다만, 읽는다기보다는 모양을 외워서 말하는 느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전혀 엉뚱한 말을 한다 ㅋㅋ
아빠에게 책 자랑 중인 이강선
행복한 이한선이
화요일 점심, 구내식당 컵라면은 반칙 아닌가?
그렇게까지는 맛나진 않더라
그렇게 고민하던 화로대가 왔다
콜맨 파이어플레이스3, 볼케이노 등 보고 있었는데 페트로막스 아타고까지 보고 있더라 ㅡㅡ;
아타고는 가방까지 하면 40인데 모시고 살 듯
난 이번에는 국산으로 800도씨 불노리를 선택
그래도 비싸더라
언제 개시할 수 있을가?
생각보다 엄청 무거움
서로 들어보겠다는 친구들
강선이도 들기는 하더라
어여 캠핑가서 불멍하고 싶다
설날에 처가댁가면 개시할까?했는데 설날까지 5인이상 모이지 말래서 다음번이다
일산에서 받아온 인삼주
일산에서 먹었을 땐 엄청 독하더라
2/3 수요일이다
2/4 내 생일인데 특이하게 올해는 2/3이 입춘이더라
애들이 오늘 생일이라고 집도 꾸미고 케익도 만들고 선물도 산것 같은데
하루 전인데도 보여주고 싶은지 이건 보여주고
선물있는 곳은 보면 안된데 ㅋㅋ
못갑니다~ 못갑니다 놀이
2/4 생일 아침에 출근해서 생일이니까 랩원들과 내가 좋아하는 차를 마시러
캐모마일 릴렉서인데 달달하고 향이 매우 좋다
요새 커피를 잘 안마셔서 대신 자주 마신다
생일 점심은 순대볶음과 주먹밥 등인데 양이 정말 많더라
랩에서 근처 회화나무에서 케익혹은 쿠키를 주는데
케익은 애들이 만들었다고해서 쿠키를 받아옴
35000원짜리인데 좋은 재료를 썼다고 해도 비싸게는 느껴짐
맛은 있더라
요새 택배대란인데 빠른 배송감사합니다!
때마침 인어교주에서 홍게를 팔아서 시켰지롱~
요새 홍게값이 많이 올랐다
350~400g 크기 홍게 네마리 4만원
배송 스트레스로 스트레스 받은 홍게들
비실비실
한선이는 집게로 싸움시키고 싶어 함
애들이 왜 힘이 없냐고
강선이는 못 만지겠데
집게놀이 중인 친구
그리고 강선이 생일선물도 왔음
(이걸 글쓰는 주말까지도 엄청 잘 가지고 놀고 있다)
애들이 생일파티를 해주고 싶은지 술 마시지 말라고 (나중에 이유를 알았다)
그래서 먼저 생일파티를 합니다
와 정말 너무 잘 만들었다
다 직접 만들었다고
준비한 선물들
생일이니까 특별히 사진올린다
아들들의 생일축하 노래도 듣고 춤도 보고
마리도 생일축하파티 왔음
그리고 사진도 찍어보고
배경은 별로지만 니들과 찍는 사진을 남겨본다
그리고 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
와 이걸 어떻게 포장했데
한선이가 쓴 편지도 있고
별도 있고 하트도있고 다이아몬드, 별도 그려줬다
안에는 아주 정승스럽게 만든 가방
그리고 대망의 아빠 선물
아빠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킹크랩과 맥주 ㅡㅡ;; 그 중에 맥주를 샀다고 한다;;;
강선이가 술깨는 약과 레모나
그리고 비타민제
술에 예쁜 장식도 해준다
자랑을 많이 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 친구들도 오늘이 내 생일인지 안다고 ㅡㅡ
저기 강선이 사심가득한 폴리비타민
(나중에 확인해보니 유통기간 지나서 교환하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지나 환불 받음 ㅋㅋ)
정말 준비많이 했네 친구들 고마워~
가족이 챙겨준 생일파티 및 선물들
회사에서 한선이 입학선물로 빈폴가방이 왔다
한선이보고 고르라고 했고 꽤 괜찮네
학교 잘 다니거라
애들은 곧바로 오늘 온 강선이 생일선물로 돌진
미니특공대인데 왜 중국어랑 한글이랑 혼용이지?
잭슈트뱅도 왔음
이건 외할머니가 사주신 장난감
90년대생이 온다 책에서 우리가 어렸을적이랑 요새 세대들의 다른 점 중하나가 풍족함인데
확실히 애들은 부족한 것이 우리때 보다는 많이 적을 듯
아빠에게 변신 설명해주는 이강선
그리고 생일상
오늘은 홍게가 있어서 간단하게 차리는걸로
맛나게 먹어라
한선이는 미역국을 보고 엄청 좋아함
저 빨간 것은 이모님이 주신 코다리 우거지찜? 우거지는 언제나 맛있다
그리고 일단 두마리 입수시켜봅니다
아까 편의점에서 사온 몬테스 알파 와인
몬테스는 중타는 치지!
에게? 살수율 대실망인데?
냄비하나 태워먹었지만 다른 홍게는 대박인데
살수율이 80 이상인 듯
다시 생일상을 차립니다
술에도 장식해주는 이한선
술 선물이라서 술 마시지 말라고 했을까?
이제 케익커팅하고 먹어보자
딸기도 코팅한 것 같고 정말 맛난데?
그렇게 정리합시다
방에서 새 장난감 가지고 노는데 정신없는 친구들
회화나무 것도 꺼내봅니다
꺼내놓으니까 깊이가 꽤 있구나
설명서 어찌 잘 보고 합체시켜서 나왔다
대단하다 ㅋ
장난꾸러기 이한선
이닦으라니까
장난꾸러기 아빠방 침공
완전 신났다
그리고 책가방 가져옴
아직은 조금 크구나
아빠에게 편지 쓴 강선형제
아빠에게 잭슈트뱅 설명해주는 이강선
3단 변신이 된다
메롱~~!
신나는 금요일
점심은 랩원들과 내고향 가마솥에서 순대국을
배가 많이 부르다
그리고 오후는 잠실 EBC에서 기술소개 촬영을
다들 퇴근을 원하셔서 그런지 촬영 엄청 빨리 끝났다
다행히 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었음
애들은 신나게 놀고 있더라
엘리베이터가 안와서 기다리고 있는 중
한선이 요새 균형감각이 많이 늘었다
숏턴도 잘하네
니들 먼저 들어가라~ 아빠는 걸어갈께~
요새 연습 중
오늘 선영이가 한복 얻으로 남양주를 갔는데 (양호형은 여수에 있으므로 5인이상 아님)
요새 고생 많이 해서 하루 자고 오라고 했음
남양주에서 애들 좋아하는 김밥 주문 넣어둠
한선이는 우동을 강선이는 김밥을 정말 잘 먹더라
김밥 한줄이 남았는데 나중에 먹으라고 했는데 간식으로 다 먹었음
우동불지 말라고 면이랑 국물이랑 다르게 오니 안 불고 좋은데?
설날선물이 오늘 와서 사진찍어 본다
잘 먹겠습니다
간식은 아이스크림 젤리
이친쿠도 아이스젤리랑 키커
나도 키커
아니다 키커바라고 한다
저녁에는 미니특공대를 봐야지
저 모셔져있는 미니특공대 세트
자세봐라 ㅋㅋㅋ
난 간만에 보는 미니특공대
완전 집중 모드
한선이는 유튜브 찍고 있는 중인데 강선이가 안온다고 하면서 찍고 있음
우리집에 있는 거다!! 하면서 엄청 신나하면서 보는 이강선
유튜브에 푹 빠진 이한선군
잘 때 둘 다 엄마를 좀 찾긴하던데 예전만큼은 아님
아침 일찍도 일어났다
어제 촬영으로 잠실간 김에 모바일 샵가보니 S21 조건이 매우 좋길래
선영이랑 잠실에서 만나기로 했음
그래서 한선이에게 무슨일있음 아이패드로 연락하라고 하고 나왔다
요새 혼자 있기 연습중인데 (아니 둘이 있기) 잘 하네
핸드폰을 보고 데이터 옮기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해서 차마시러
유플 VVIP니까 아메하나 시키고 내가 좋아하는 당근케익으로
아 난 노트 너무 비싸게 한 듯 ㅠㅠ
내 조건에서 공시를 많이 받았어야했는데 그 당시 선약조건만 있었어서 ㅠㅠ
핸드폰 개통 선물로 차를 받았다
난 차를 좋아하니 실용적인 선물이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요새 속을 많이 썩히던 하수도관을 갈았다
진작에 갈껄 ㅠㅠ
집 주인에게 연락해서 허락받고 수리비 지원 받고
데이터가 늦게 옮겨져서 선영이가 먼저 집으로 가고 난 조금 늦게 들어옴
애들과 로보트 놀이
난 루씨 역할이다
로보트 사진 좀 찍는다니까
펜타X봇! 엉덩이 X다
조립도 잘 하네
사진을 정상적으로 찍게 두질 않는구만
사진!사진!사진!
새 것으로 고쳤다
낡은 하수도관이여 안녕
점심은 떡라면
죽전에 집을 좀 보러갔다 올까 해서 선영이 혼자 보냄
애들이랑 같이 가면 난 집 보기가 쉽지 않더라
우리는 놀이터가자
한선이 주머니 나온 것은 날개라고 ㅡㅡ
옷 입으라고 입 아프게 말한 듯 ㅋㅋ
겨우챙겨서 나왔음
한선이 자동차도 가지고 옴
내가 차오는지를 보고 자전거를 타시게
친구도 어여 밟으시게
한선이가 먼저 갔음
드디어 놀이터 도착
이때는 사람이 없었음
대망의 자동차 가지고 놀기
신나게 쌩쌩 돌고 부딪히고 웃고 따라가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강선이 자기 것 많이 빌려줬다고 나도 빌려달라
다시 가지고 놀고
또 가지고 놀고
누군가 잡고 있을 때는 스위치 누르지 말거라
묘기용 자동차라 제대로 잘 못 내려간다
똑바로 직진이 잘 안됨
잘 뒤집혀지고
다시 자전거 탑시다
그네 탈 때 즈음 사람들이 오더라
도대체 그네 타는 법은 언제 배울거임?
오늘은 강선이에게 좀 가르켰다 그네는 니가 먼저 타라고 ㅋㅋ
이렇게 그네를 타고 있는 용감한 숙녀분이 오셨다
한선이보고 첫 마디가 같이놀자~!
이 뒤부터 한선이는 날 잘 찾이 않았음
좋아하는 여자 동생
배드민턴도 치고
강선이는 나와 그네 특강 중
몸의 스윙을 좀 아는 것 같은데 아직은 빠워가 약해
여동생 올려주겠다고 눈물겹다 ㅠㅠ
대롱대롱
대롱대롱도 잘한다
형제의 쌍대롱대롱
강선이는 여기서 착지도 잘 함
씩식하게 많이 컸구나
혼자서 잘 내려오는 이강선
꽁냥꽁냥 줄넘기하기
한선이 줄넘기가 늘었네
팔만 좀 붙이면 될텐데
와우 이강선이!!
혼자서 한 대롱대롱
한선이도 혼자서 한 대롱대롱
철봉에서 좀 놀다가
강선이는 다시 아빠랑 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에게 흔쾌히 사용법 알려줌
강선이도 철봉사이로 요리저리 자전거 잘 타네
동생들 그네 잘 타게 해준다고 중간에서 왔다갔다도 해주고
뭐하고 놀까 하다가 생각해낸 놀이가 팔씨름
강선이가 확 이겨버리니까 놀래서 우는 여동생
다시 배드민턴도 치고
강선이도 쳐보고 (아빠가 좀 도와줌)
아빠 나 올라가는 것 봐라
무궁화 꽃이 폈습니다도 했는데 애들이 룰을 모름 ㅋㅋ
마지막 길 탐방까지하고 헤어졌다
다음주 토요일에 꼭 만나자는 이한선이 ㅡㅡ;;
그 여동생은 이사온지는 한 달이되었고 신가초를 올 예정이라고 한다
내리막 내려가기 연습
그냥 쭉 내려가라니까 오 혼자 잘 하는구만!!
오늘 자전거타는 거 보니까 정말 많이 늘었더라
속도도 빠르고 짧은 턴도 잘하고 정말 잘 타더라
자전거 재밌어하는 듯
강선이도 내리막길 연습 (내가 잡아줌)
이 자전거는 가끔 바퀴가 헛 도는 것이 있음
정말 너무너무 신난 간식사기
그래도 고르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결제도 하고 (카드는 잊지말자 ㅋㅋ)
지난 남이섬 갔을 때 못 먹은 닭갈비 생각나서 시킴
쿠팡에서 35000 (배송비 별도)인데 회사에서 연계한 정보화 마을에서 3만이길래
사비로 구입
강선이는 킨더조이를 샀는데 이상한게 나왔다
이녀석은 빵빠레
아직도 빵빠레가 있다니
킨더조이 앱을 깔아보라고 했는데 게임이더라 ㅡㅡ;;;
강선이는 계속 나 잘 뽑았지 연발 ㅡㅡ
아 한선이도 게임을 시켜줘야하나 고민이다
저녁은 소고기
그리고 닭갈비
아무래도 이 팬은 가져다 버려야겠다
밑이 인덕션용이 아니라 열 전달이 안 됨
자체 열 전도율도 너무 낮음
챙챙 칼싸움하고 싶다고 해서 허락해줌
이건 좀 위험해서 잠깐만
일산에서 온 인삼주 출동
그리고 닭갈비
야채에서 물이 많이 나왔음
주말 저녁은 TV 보는 시간
난 오늘 받아온 차한잔 합시다
겨울에는 차가 좋다 (여름엔 더워서 못 묵 ㅠㅠ)
아침에 내가 일찍 일어나기에 내가 마루에서 잤는데
8시에 일어난 친구들 일어나자마자 아빠에게 돌진
아빠 이거 눌러봐
또 속는다만 눌러보지
뿌지직뿌지직 뿡뿡~
맨날 방구만 나온다고 안 누른다고 하면 가끔 사랑해 나온다
오 이번에는 예쁜 깃털 선물로 줌
오늘은 애들 옷을 사러가자
한선이 이렇게보니 어린이구만
가까운 가든파이브 왔음
10시 30분 개장에 40분에 도착했네
정말 간만에 가족끼리 쇼핑하러 왔네
주차장에서도 열 재더라 ㅡㅡ;;
애들은 뭐 안나온다는 친구들이 맞는지
애들 물건이 많아보이니 정신없다
재밌는 간식도 있고
눈을 못 떼는 친구들
오늘 나오면 이거 태워준다고 했지
둘 다 손에 천원씩 쥐어주고 알아서 돈 바꾸고 하라고 함
뭐 탈지도 니들이 고르고
세상 신중한 친구들
예전에 낚시한 걸 기억하구만
강선이 픽
이걸 고를줄이야
강선라이더 출발
그걸본 한선이도 이거하겠다고
문제는 너무 짧다 ㅡㅡ;;;
한바퀴 돌고 끝은 너무 한거 아니야?
미련이 남은 친구들
둘이 같이 타면 길게 탈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하는 한선
마지막까지 타는 친구들
그리고 서점탐방
신기하고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지
저 진지한 눈빛
'갖고싶어 갖고싶어'
갖고 싶다 몇번 연발함 ㅋㅋ
코로나라 앉는 자리가 없어졌음 무색하게 앉아계시네 ㅋㅋ
책도 보고
서서 책도 읽고
서점 구경도 하고
강선이는 다리아프다고 해서 이제 엄마에게 가보자
엄마는 가든파이브에서 옷 사고 있음
여기도 이런 곳이 있구만
애들 옷 많이 사고
간식도 사고
뭐 살까 고르는 재미
집에와서 먹어보니 좀 오래되었는지 질기더라 ㅠㅠ
점심은 버거킹 문정역점에서 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먹을 자리가 좁다 그냥 포장해서 집에서 먹자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치즈스틱
햄버거 정말 잘 먹음
점심먹으면서 게임을 할지? 안할지? 하면 얼마나 할지? 언제하고 등 논의를 해봄
주말 점심 먹고 10분동안 하는걸로 이야기 함
강선이는 그동안 TV보는걸로
그래 학교가니까 게임도 해라
그런데 다른 것들도 할 줄 알아야지
예를 들어 토마토 (햄버거), 김치도 잘 먹어야하지 않겠냐?
게임한다는 생각에 그러시겠데 ㅋㅋ
강선이도 너무 맛있게 먹더라
그리고 사온 젤리로 간식을 먹읍시다
젤리가 조금 질기다
치카도 하고 약속의 게임시간
10분은 지켜본 내가 봐도 좀 짧은 감이 있다
20분으로 늘려줘야 하나 ㅡㅡ;;
한선이는 좋아하더라 ㅋㅋ
어른들은 낮잠을 조금 주무시고
애들은 링피트하고 놀더라
둘이 어찌나 싸우던지 자는데 시끄럽 ㅋㅋㅋ
나왔더니 한넘은 유튜브 찍고 있고 한넘은 로보트로 놀고 있고
난 일요일이니 일기도 쓰고 일도 하고 슬슬 일을 하고 있는데
선영이가 아까 애들데리고 놀이터 갔는데
춥다고 먼저 들어오고 연이어 조금 있다가 애들도 들어옴
아빠가 안나와서 들어왔다고
아니... 일좀 더 하고 나갈 생각이였는데 ㅋㅋ
그래서 바로 나옴
애들이랑 도둑놀이 하고
(내가 애들 장난감 가지고 도망가는 역할)
애들 자전거도 실컷타고
자동차 조종하면서 실컷 또 놀고
엄청 좋아라하네
강선이도 자기도 시켜달라고
흑에는 가지마 ㅠㅠ
제일 좋아하는 것은 자동차 술래잡기
자동차로 자전거도 잡고 그리고 내가 조정해서 애들 잡고
애들은 뛰어다니고 엄청 좋아하네
내리막코스 교습
이제 혼자 잘 내려간다
강선이는 내가 잡아주고 내려가니라 찍을 수가 없었음
내려가면서 회전코스도 잘 가는군
지금 집에 들어와서 일기마저 쓰고 있는데 강선이는 로보트 혼자 정말 잘 가지고 노네
저녁은 고기랑 먹고남은 홍게다
이번 고기는 마블링 좀 적어서 질기다
홍게 살이 정말 많다
수율이 80,90은 되는 듯
역시 갑각류는 장이 맛있지
저녁 간식시간으로 도너츠와 이번에 사온 젤리로 한 주를 마무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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