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20년 11월 7~8일 승민이 생일

이번 주말은 승민이 생일이 있어 남양주에서 파티릉 하기로


그 전에 주중 사진부터 올려보자


월요일 TechTonic 심사가 있어서 잠실 가는 길에 삼전동 우동집에 들었다

뭐라고 써있는거냐
가는 길에 먹어야겠고 급히 찾아서 간 미타우동

일본식 우동이라는데

정말 일본에서 먹는 거 맞어??
왕느끼해서 남김
튀김은 맛나더라
우동들이 정말 특이하다

퇴근해서 애들과 함께 시간

이틀에 한번은 운동하자꾸나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으시다는 한선

사이좋게 로케트 그림그리기

강선이가 그린 로켓
로케트 안에 많은 친구들이 살고 있다

한선이가 그린 로켓
나도 조그마하게 하나 그리고

로케트 이름도 지어줘야하고

강선이 이름도 써야겠디

강까지는 외워 쓰는데 선은 아직 못 쓴다

한선과 내 작품

강선이 작품

그리고 시작된 숫자 스무고개

1부터 100사이를 생각하고 맞추는 게임

한선이에게 바이너리 사치를 알려줬음
1부터 100이면 8반 안에 무조건 맞출 수 있다고
중간 수를 구하는 걸 조금 어려워하더라 ㅋㅋ
중간수 가한다고 마루가서 숫자판보고 오고 왔다갔다

그리고 그 사이 완성된 강선작품

화요일은 Accelerator 인수인계하는 친구들과 초밥

16000원짜린데 나름 괜춘

하늘도 맑고 푸르구나

저녁엔 요새 내 속을 가장 많이 싹이는 둘과 석식

괜찮구만
상원프로는 조금 나중에 왔음

목요일은 조마스터님과 중식

경마장 근처 이런 데가 있구만

잘 꾸며놨다

내부

피자가 나왔다 

스테이크 맛은 있지만 양은 적다
4만원 초반대

와 이건 인정
맛있더라 버섯들도 통으로 씹히고 트러플 향에

밥먹고 커피한잔
한잔에 11000원짜리 커피 ㅡㅡ

마이알레라고 부르는 듯

드립커피로 커피가 정말 맛이 강함

저녁에 집에와서 한선이 왕귀지 제거 대작전

항상 즐거운 강선
정리하라는 엄마말은 콧등으오 듣더니 혼난다 ㅋ
눈치보는 아이들

한선이가 그린 그림 
제목이 뭐였더라
제목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 바로 옆에서

아빠에게 그림 소개해주는 친구

갑자기 오늘 예술혼이 불타오른다아~~~
뭐 그려줄까? 하는 이한선씨

강선이도 예술혼이 불타오른다~~~~
이강선 이름도 옆에다 쓰고 (이강까지만 쓰고 선은 못 씀)

와~~~ 예쁜 나비다~

처음에 내가 아이스크림 같다고 했단다 ㅋㅋ (옆에서 계속 말해주고 있음)

강선이가 그린 그림
이강까지는 쓰더라

애벌래와 코끼리 그리고 고래

강선이랑 친구들 이야기
어린이집에서 강선이가 참 이야기를 잘 지어낸다고 한다

무지개 이야기
요새 그림만 그리면 무지개더라니..

계속 그림 주문 받는다

호랑이~! 어흥~!

그리고 금요일 포르쉐 카이엔 타고 점식 회식간다~~~
차 정말 조용하고 잘 나가더라~~

도착한 곳은 저번에 갔었던 엘올리보

10만원짜리 쉐프코스를 시켰는데 너무 오래걸리더라

다만 맛은 있었음
와인이랑 천천히 대접받으면서 먹으면 먹을 만하던데 점심코스로를 별로

코스요리다 보니까 각자 접시에 나오고 다 일일히 요리해서 나오더라
맛은 있더라

메쉬드 포테이토인데 직접 갈아서 만든 것 같다

대구스테이크에 아스파라거스인데 이게 제일 별로 였음
조금 팍팍한 느낌
메인은 아직 안나왔는데 벌써 1시간 반은 지난 듯 ㄷㄷㄷㄷ

식전 파스타


각자 그리고 스테이크 하나씩
좀 비싼 감이 있고 
스페인 요리를 먹는데 빠에야를 안 먹어서 좀 아쉽

마지막 후식
엘 올리보오면 그냥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먹자

잠실에 TechTonic 사전행사가 있어서 잠실로 왔다
실시간 데모를 꼭해달라는 급 요청이 들어와서 고생이다

도와준 친구들과 카이센동
커피 하나씩 쥐어주고 집으로 간다

집에 오니 친구들은 링피트 삼매경

이 운동 이름이 뭐였더라?
만세엉덩이흔들리기 란다 (옆에서 친구들이 다 말해주니)

토요일 아침에 엔진오일을 갈러왔다 요새 차가 너무 떨린다
6만 km가 되어가서 1만km에 갈러옴
15k km 마다 갈라고 되어있지만 차가 너무 떨려서 못 기다리겠다
카드 할인, 청구할인 받아서 5만정도 준거 같은데?

그리고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러 가보자
드디어 18일치 자전거에 보조바퀴를 제거했기에 두 개가 실어진다

자 보조장비도 하고 출동~~~ 강
선이 네발 자전거 타임 ! (한선이가 작성한 글임)

나도 자전거를 하나 빌려서 애들과 같이 탄다

아침이라 사람이 적다

달려라~ 보조바퀴를 띄웠더니 확실히 잘 간다

아빠랑 같이 한바퀴 돌아보자

한 바퀴 돌아봅시다~

평화의 문 앞에서

ㄱㄱㄱ

다시 갑시다~

애들과 같이 자전거를 다 타는 날이 오는구만
강선이가 16인치고 별로 안타서 조금은 느림

이건 내가 자전거 타면서 셀카로 찍어서 흔들림

강선이에게 딱 맞는 자전거
너도 빨리 두발로 가자꾸나

잠깐 쉽시다
형제의 자전거

자 이제 탐험하러 가볼까?

저번에 갔던 곳 반대편으로 가보자

다리를 건너~
자전가 주의라는 말을 보고 타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친구들

가자 친구들~

저 멀리오는 친구들
나도 그림자로 한 컷 나온다

자 돌아가자꾸나~
1시간 조금 안타고 퇴각한다
이유는 율리네에서 다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거든

가락시장가서 샤인머스캣 포도 2kg 짜리 선물로 사서 간다
이날은 싸더라 24000원

와 간만에 다들 보는구나 
지안이 동생은 처음보고 
한선이가 가장 나이가 많음
여기서 점심 먹고 난 집에가서 좀 자고 오는걸로

니가 제일 나이 많으니까 좀 놀아줘라~ 당부하고 난 집으로 간다
낮잠도 좀 잘거고 리라쿠마도 가지러 

그리고 애들 데리고 남양주로 넘어간다

가리비가 철이라 그리고 할인쿠폰도 나와서 인어교주에서 4kg 시켰음

애들이야 뭐 만나자마자 잘 놀지

가락시장에서 산 귤
17000원 줬는데 그렇게 달진 않음

와 앞으로 가락시장에서 사자
가격은 2배정도 차이났는데 
해감과 깨끗함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그래도 정말 맛있더라

1차로 찐것은 바지락 칼국수로 투하~

맛있더라

애들도 냠냠

조금 덜 익은 것들과 아직 남은 조개들까지 넣어서 해물라면
라면과 조개는 반칙이 아닐까 싶다

애들은 뭐 신났지

그리고 승민이 생일파뤼~

불도 붙이고
이 네명 어찌 이렇게 많이 컸냐

퐈이어 쑈~

선물 증정식

와 너 선물 많이 받아서 좋겠다

이와중에 강선이 포즈

언제나 행복하고 사이좋게 지내라~

대망의 선물 언팩시간

한선이가 고른 똥, 새총똥 등 개구쟁이 선물

강선이가 준 다이소 레고선물
이모부와 이모는 헐크버스터

케익도 먹어야겠지?

케익 먹을만 했음

그리고 2차는 열빙어 구이
한선이는 두 마리 꿀꺽

강선이는 의외로 별로라고 안 먹음

두 마리째

강선은 안 묵

한선이가 선물한 수갑선물
크리스마스 때 이거 받고 싶다고 ㅡㅡ;;;

빙어냠냠

또 이건 잘먹네..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헐크버스터 만들기

강선이는 아침부터 계속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무언가 댓가를 달라고 하니 가져온 비닐봉지 (헐크버스터에서 나옴)

아침부터 만든다고 정신이 없다

강선이는 아빠랑 논다고 정신이 없다

튜브까지 등장함

아빠랑 노는 것이 너무 재밌는 듯

아이스크림 먹으라는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역시 우리애들은 끝까지 먹고 있더라

갑자기 춤 삘 받으신 이강선
아빠가 동영상으로도 다 찍어뒀다 다만 블로그에는 사진만 올리마

오늘은 유부초밥 싸서 해밀공원에 갑시다

강선이는 강선이 자전거
한선이는 엄마랑 같이 와라~

우리 먼저 출발~
오늘의 테마는 물고기 잡기 인데~

도착해서 보니 물이 안나와서 물고기가 없더라 ....

우리 애들은 자전거 타기

한선이는 누나 자전거를 가져왔지
타이어에 바람도 다 넣고

삐걱삐걱 소리는 나지만 탈만 하다

두 발 자전거가 너무 재밌는 듯 하다

강선이도 자전거가 많이 늘었다

같이 타임어택하고 놀고

점심먹을 시간
전도 주먹밥도 가져왔지만

순식간에 사라지더라

애들 정말 잘 먹더라

최승민이

최효인이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라면이더라
당연한거 아닌가

그렇게 많이 먹어도 라면배는 따로 있더라

귤도 먹읍시다

이모부와 같이 떠나는 자연관찰 시간
나랑 선영이는 커피를 사러 갔다온다

애들은 놀이터에 있더라

다시 자전거 타고 싶더래

날이 쌀쌀해서 금방 퇴각해야겠다

강선이도 한참 타고 
아빠랑 같이 달리기도 하고

그리고 한선이랑도 달리기
아빠 다이어트는 니들이 시켜주는 구나

시~~작
누가먼저 들어오나

자전거가 너무 재밌는지 형이랑 누나랑 안놀고 계속 자전거 탄다

재밌게 타라~

강선이도 자전거 많이 타라
우리 동네에서는 타기 어려우니

형제의 자전거

쌀쌀해서 철수!
집에서 박효신 컨서틀 보기~

자 슬슬 집에 가자~

집에 가기전에 타보기

바로 타네???

버거킹 행사해서 사서 가려는데 그냥 먹고 가기로

햄버거 하나씩 둘다 꿀꺽
패스트푸드나 라면은 좀 줄여야겠다

너무너무 맛있는 사이다

강선이도 버거 하나 꿀꺽
강선이는 야채도 정말 잘 먹음
치킨버거를 시켰더니 토마토랑 양파가 없어서 애들이 잘 먹네

깊은 고민에 빠진 이강선?

집에와서 간만에 슈퍼윙스

강선아 니가 켜보렴

crackle candle 키고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내봄
당연히 난리가 나지

한 주의 마무리는 체스인가 ㅋㅋ

이렇게 한주가 가는구나~
최승민이 생일 축하한다~ 벌써 연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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