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사진을 먼저 올려보자~
월요일 퇴근했더니 로빈훗이 집에 있네
명사수 등장
숫자판에 화살 쏘기
한 넘은 총 쏘기
예전에 갔던 장도 지도 사진찍어두기
다음에는 제 3코스로 꼭 장도 돌자고
17+7이 15라고 주장하는 강선이에게 맞춤 교육
7+7이 14고 1이 남으니 15라고 주장하고 울기까지 하는데
락토핏으로 숫자를 세어보자~
이 사진은 수요일인 듯
어린이집에서 뭔가를 만들어와서 나에게 자랑 중이다
강선이는 애교가 많아
뭐 만들면 아빠한테 가져와서 자랑하고 설명해주고
그리고 목요일 이번주 금요일은 한글날이라 목요일이 이번주 일과를 off하는 날
오전에 서울대 일정이 있어서 가기 전에 놀았던 듯
강선이는 이렇게 사람 몸을 부딪히는 것을 매우 좋아함
역시나 아빠 몸을 떠나질 않네
이번주 목요일은 서울대에 심사가 있어서 다녀옴
10시부터 심사는 시작이지만 미리 도착해서 일을 좀 한다
요새 정말 일이 많다
더 랩 카페
코피한잔 시키고 오전 근무
서울대에 준혁이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잠깐 얼굴보러 간다
야 좋은 곳에서 일하는구나
가을이 느껴진다
간만에 만난 준혁이
좋은 소식도 있더라~ 축하한다
4시 반에 심의끝나고 집으로와서 바로 애들 데리러 왔음
오늘 내가 애들 데려왔다
당연히 너무 좋아하지~
왜 오늘 아빠가 왔냐고 물어보는 친구들
보자마자 그린 무지개 그림 자랑하는 이강선
그리고 이렇게 집에 왔지
선영이는 사촌오빠인 홍재형님의 백순대 가게에 잠시 들러서 백순대 대자 포장해옴
맛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주먹밥
난 두 개나 먹었을까? 요새 애들이 정말 잘 먹는다
그리고 켱복궁
블록 컨테스트
이제 정말 잘 만드네
자기 전에 칼 만들었다고
사진찍어 달라고
자기 전에 아빠방에서 신나게 놀아야지
또 뭘들고 오는거냐 ㅋㅋㅋ
사진을 보아하니 분명 놀자괴물놀이를 하고 있는 듯
저 검정방맹이 잘못 맞으면 정말 아프다
신나라~ 신나~
금요일 한글날 연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친구들이 놀아달라고 방에 습격!!!
옥토넛 퍼즐로 시작해보자!
집에서 좀 쉬고 할 일하고 그러니 시간 금방 가는구만
점심에 여수에서 가지고 올라온 LA 갈비먹고 남양주에도 가져갈려고 양파랑 다 절여놨건만
차 타고 붕붕가는 도중에 안 챙겼다는 것이 기억났지........
(결국 아쉽게 다 버렸음... 내가 좋아하는 LA갈비 ㅠㅠ)
추석 때 못 봐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효인이 생일 선물로 받은 엄청난 크기의 장난감
서울에서도 잔뜩 장난감 싸왔다우~
둘은 만나자마자 세계여행 시작이다~
누가 이겼을까?
(이판은 무승부로 끝났다고 한다 by 이한선)
그리고 난 일산으로 좀 넘어왔다
전화해서 저녁차려놓어라고 하니 이렇게 준비하고 있구만
올~ 그럴싸 하게 준비해뒀구만
실상은 양갈비 가족들이랑 먹으려고 했는데 가족 중 한명이 열이 올라서 안 가는 바람에 남았다고 ㅡㅡ;;;;
쯔란까지~
그런데 양고기를 너무 익혔따
맥주한잔과 나른해 진다
사온 낚시 줄을 감아보자~
드디어 3호출 세미플로팅 겟~
이제 찌낚시를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
다음날 아침 도착한 곳은 인천신항으로 갔다가 닫아서
시화방파제로 왔음
시화에서는 좋은 기억이 1도 없는 것 같은데 해보자 ㅋㅋ
의자도 세팅하고 먹을 거 세팅하고 가보자
페북에 어른 사진들은 잘 올리지 않지만 멀리 찍었으니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워낙 넓은 곳이고 조금 멀리 왔더니 한가하다
삼치도 우럭도 연락이 없다
그럴 땐 뭐? 먹는거지 뭐
배는 부르지만 먹어보자
싼게 비지떡 정말 화력이 약하다 1차로 라면 불여먹고
2차로 대패삼겹살인데 배는 부르다 ㅋ
뭐 이맛에 낚시하는거지
고기들 얼굴한 번 못 보다가 송현이가 공수해온? 지렁이로 막바지에 찌낚으로 잡은 놀래미
방생~ 얼굴을 봤다
피곤하고 입질도 없고 그래서 철수한다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옷 사러 간다
일산에 온 이유 중 하나
여기 롯데아울렛이 싸고 사람없고 그래서 좋다
여기 가서 혼자 패션쇼하고 알아서 코디해주시고 추가 DC까지 해주시고
이번 가을은 이렇게 넘겨보자
그리고 저녁에 자전거타고 호수공원에 배 꺼트리러 가보자
무슨 15이였던 것 같은데 ㅋㅋ fifteen ?
일산 자전거 빌려서 가보자
얼마만에 타는 자전거냐~
해가 지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정말크고 행사도 많이 하고 공원에 사람들이 캠핑테이블도 차려놓고 보기좋네
집 근처에 호수나 공원이 있으면 생활의 퀄이 업그레이드 되는 듯
배도 꺼트렸으니 밥을 먹으러 가자
오늘 고기를 못 잡았으니 여기서 대신하자 ㅋㅋㅋ
블로그를 보면 3, 4만원 두 개가 존재하던데 오늘은 3만 짜리만 있네
처음으로 깔아주는 음식들
그리고 나오는 해산물들 꽤 신선하다
손님들도 계속 들어오네
아 이미 엄청 많이 먹은 후의 회네
참돔 뱃살, 등살, 광어 뱃살 8 피스, 연어 4피스, 방어 4피스, 엔가와 2? 4? 피스 정도 된 듯
아니 벌써 방어가 나오다니
방어 그런데 꽤 맛있던데???? 역시 적게 먹어야 맛 나나?
광어가 제일 맛없었고 (역시나) 참돔은 역시나 사랑이고 방어는 맛있더라
새우튀김도 맛있고
매운탕도 괜찮았음
서울에서 1인당 4, 5만원 받아도 될만한 퀄리티
집에와서 맥주한잔
잣을 볶아먹으니 정말 맛있다 고소하고
어젠 운전도 많이 하고 피곤한 하루였다
아침 겸 점심은 비가오니? 였던가 11시 반부터 문여는 면 가게
메뉴는 대충 이래
짜장면은 그저그랬어
어묵과 함께 해장하고 송현이 집 가서 나 혼자가서 일기마무리하고 남양주 넘어간다
또 게임하고 있는 친구들
누가 이겼을까?
(이 게임은 또 무승부라고 한다 by 이한선)
아빠랑 같이 하는 개구리 사탕먹기 게임
사탕 색깔마다 점수가 다르다는 것은 이번에 알았네
(아빠가 이겼어 두 번째 게임은 내가 이겼어; 아니 모르겠어 by 이한선)
그리고 이번주에 시킨 닌텐도와 링피트!!!
도저히 안되겠더라~ 코로나로 인해서 피트니스 문 닫고 차 몰고 다니니 급격하게 살이 찌고
건강도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난생 처음으로 게임기를 사본다
대체재가 없어서 닌텐도를 산다
오프라인 가게에는 다 없다고 하고 어쩔 수 없이 온라인에 돈 좀 더 주고 산다
게임기 사는 것은 처음 아닐까?
시작해봅시다~ 업데이트 중인 듯
신기한 듯 쳐다보는 친구들
재밌게 게임하는 친구들
점점 앞으로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ㅡㅡ;;
너무 밝은 최효인이 표정
강선이도 하고 돌아가면서 다 하자
강선이도 재밌게 해요~
한선이도 재밌게 해요~
최효인이 표정이 그렇게 밝은지 몰랐따
링콘 L, R을 서로 다른 친구들에게 착용
정말 가관이다 ㅋㅋㅋ
다같이 운동하는 친구들
너무 재밌어 하는 듯
아니 내가 봐도 너무 잘 만들었어
(나랑 승민이형아, 강선이랑 효인이누나랑 나이 합치면 15, 15로 똑같다 by 이한선)
(지금 한선이가 옆에 있거든...)
게임이 끝나고 난 뒤~
저녁은 양갈비다
송현이 안 먹는다고 해서 가져옴
스테이크는 이렇게 굽자
이정도 굽기로 구워야~~
집에 갈 생각이 없는 친구들
집에 가자니까 울고불고 ㅋ
너무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나 헤어지기 싫은 친구들
하지만 집에 왔지
한 주를 어여 마무리하고 출근할 준비를 합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