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다녀오고 수요일부터 바로 우면출근
목요일에 출근을 늦게했었나? 애들의 레고자랑
한달 동안 인턴이 랩에서 생활하고 내일이 마지막이라 커피
코로나라 다같이 밥먹고 커피마시기 어려워 반반씩 나눠서 토다에서 코피와 베이글
신상무님 찬조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집에 오니 친구들의 선물
정말 면을 좋아하는 친구들
여수에서 가져온 삼계탕을 이용하여 만든 거라는데
냉장고에서 뭐 꺼내려다가 봉 꺼냈다가 놉니다
뭐든 것이 장난감
금요일 퇴근해서 장을 봐온다
킬바사 소시지 유명하다고 해서 사서 와봤는데
윽 너무 짜다.... 원래 터치지 않고 삶아야하는데 너무 짜서 애들주려고 짜름
여수도 다녀오고 피로가 가득 쌓인 금요일이지만
한선이가 간만에 하자고 하네
그래 한판 하자!!
누가 이겼더라???
토요일 아침 한선이 데리고 도서관에 가보자
이때만해도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도서관이 다시 열었지
일단 책을 반납하고
보고 싶은 책을 골라봅시다
한선이는 참 책을 좋아하네
대신 물 포함 어떤 음료도 반입안되고 마스크 착용에 거리두기 필수
핫한 why 책
한선이가 고른 건 뭐 AR, VR, 핵융합 뭐 그런책들이였음
나도 책을 읽고
직접 검색해보고 출력하고 찾고 싶어요~
찾았다 요놈~
2시간 정도 책읽고
정말 한선이 엉덩이 힘이 강한게 나보다 더 오래 앉아있는 듯
마트가서 점심을 먹자
비가 와서 우리는 가락몰 지하로 해서 마트로 도착
한선이는 당연히 삼각김밥을 고르고
우리는 연어초밥을 먹었는데 밥양이 많고 역시 마트초밥은 별로군
빵돌이는 빵을 골랐다
남양주가서 먹을 것들사고 엄마 생일선물도 고른 친구들
만원이하로 고르라니까 신중히신중히
엄마 보지말라고 계속 눈감으라고 ㅋㅋ
그리고 바로 남양주로
만화책에 푹 빠진 한선
코로나 상대적으로 적은 남양주에서 많이 놀거라
여기 온김에 자전거를 배워야하는데
언능 보조바퀴 떼고 싶다
동네 분이 주신 사탕간식 너무 맛있어요~
한선이는 들어갔던 것 같고 둘은 계속 논다
강선이가 요새 승민이랑 너무 잘 맞는 듯
둘이 나가서 들어오질 않아 ㅡㅡ;;;;
어찌저찌 강선이도 형아 잘 따라댕기고
사탕이 너무 맛나다
아직도 둘이 놀고 있는 친구들
한선이랑 효인이는 집에서 자알 놀고 있다
둘둘이 그렇게 이어지나?
애들 잘있나 해서 잠깐 나와봄
동네형아가 간식사주는 데 따라가고
둘이 적당히 놀다가 들어오라고 하고 난 먼저 들어왔다
낮잠도 자고 주말에 원기회복해야지
저녁으로 맛난 고기를 냠냠먹고
사랑하는 엄마의 이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선물 증정시간!!!
정성스럽게 선물 준비한 친구들
똥 같은 건 기분탓인가? ㅋㅋ
이모는 좋겠네~
계속 이어지는 선물퍼레이드
남양주 편 케익과 함께
정승스럽게 편지도 쓰고
너무 예쁜 아이들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들
사심이 가득한 처형의 BTS 선물
그렇게 생일파티의 하루는 지나갑니다~
아침부터 책읽는 친구들
미역국은 내가 준비해본다
월요일이 생일인데 아침에 준비하기 어려울 것 같고 애들도 좋아하니 들통으로 끓인다
참 잘 노는 친구들
음 화질이 왜 변형이? 카메라 한계인가
여튼 미역국과 계란은 애들이 너무 좋아하지
맛나게 묵어라~ 아빠가 한 밥이다~
이 둘은 이렇게 놀다가
아침에 TV도 봐주고
아이스크림 만들기
난 또 좀 잔 듯
원크다에 푹 빠진 이한선
게임도 해봐야겠고
사진 모서리부분이 변형이 심한데??? 음... 이거 S9인데 이래도 되나?
아직 조금 덜 얼었지만 너무 맛있는 친구들
젤리를 넣어서 부드럽고 맛나다
강선이 너무 맛나게 먹는다
그리고 집에 가기전에 괴물놀이
몇 년째하고 있는데 참 좋아한다 ㅋㅋ
역시나 더 놀다가라 이모부만 가라 저녁먹고 가라 ㅋㅋㅋ
이모부도 출근 전 정리가 필요하여 가야한단다
집에와서 두부봉 해줬는데 너무너무 잘 먹네 ㅡㅡ;;;;;;
완전 삭제인데...
강선이 선생님께서 그만두시면서 쓴 편지
쿨가이 이강선은 선생님들에게 참 예쁨을 많이 받는데 넌 기억하니?
아빠표 크림스파게티
너무너무 잘 먹는거 아니냐
루를 만들지 않고 치즈로 대신 함 ㅋㅋ
눈 뜨고 먹어라!!!
내가 좋아하는 복면가왕~
애들도 노래나오면 춤추고 난리다
친구들 공연~
신나게 댄스댄스~
아직도 핫한 가락시장클럽
한참이시네요~
블로그가 정상화되어서 좋구만
글을 쓰고 있는 날 (8/29)에는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집콕하면서 글 쓰고 있다
선영이와 애들은 여수에 있고 어제 마트가서 식량사오고 주말을 버티며 밀린 일기를 다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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