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렇게 꼬셔도 안 자더니 아빠랑 잔데 ㅡㅡ;;;
특히 이한선이가 싫어했었는데 반대로 한선이는 자는데 강선이는 가끔 엄마에게 튄다
정말 애들 일은 모를 일이다
덕분에 선영이는 계탔지...
오늘은 내가 데려다 주는 날
강선이가 병원가는 날이였을까?
요새 일기가 밀려서 기억이 가물하구만
가자 어린이집으로
올해 어린이집이 마지막이다
벌써 학교를 가다니
세월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흘렀을까?
안녕~
오늘 신나게 놀려무나
씩씩하게
퇴근하고 이강선이랑
아빠랑 할리갈리를 해야겠다
이넘은 나만 보면 내 몸이 놀이터인 듯
한선이가 새로 만든 게임
체스같은 건데 지맘대로임 ㅋㅋ
공기청정기 뒤에 숨어서 찾아봐라 시전 중
다 보인다 이눔시키야~
펭귄게임 시작~
지난 주에 받아왔을까?
서로 뿌시고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
응아하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엄청 좋아함
정말 니들 미소는 너무 아름답다
주말에 찍었던 사진인데
혼자 타고 타고 올라가서 잡았다고
요렇게 ㅡㅡ;;;;
역시 애들은 때 되면 다 하는구나
운동하는 강선군
형이 한 것 본 것은 있어가지고 ㅋㅋ
리모콘 놀이
한선이가 만든 리모콘
말 안듣는 두 로보트 출동이요
누른대로 움직인다
안 움직이면 반품
까불이 로보트들
언제나 행복하거라
우와 날씨가 너무 아름다운 하늘이다
퇴근해서 아빠랑 놀기
그림그리고 놀자
강선이는 무지개 그리기
평일에 선영이가 크록스 중고사러 갔다가
역시나 참새가 방앗간을 기나칠리 없지
맛있냥?
많이 묵어라~
금요일였을까?
우와 이한선이 야채 조금 먹는다~ 신기하다
어린이집 힘인가?
밥 먹고 아빠랑 마트에 가자
꼭 어린이집 가방은 들고 가야했니?
사이 좋은 형제여~
뛰어라~
석양이 진다
오늘 하루도 지나가는구나
까불이까불이 형제들
마트로 출동
자 가볼까?
간식먹으러 왔냐????
엄청 잘 먹네
마트오면 아주머니들이 이뻐해주신다
장을보고 역시나 2층 장난감 파는 곳을 가봐야겠데
한참을 구경한다
가지고 싶은 것들이 많겠지?
어느 덧 밤이 되어간다
집에서 망고아이스크림을 먹고
토요일아침은 출발이다
차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서해로 가보자
추억?이 담긴 시화방조제를 넘어서
우리가 1등일지 알았는데....
10시에 도착하면 된다며???
이미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주차할 곳도 없더라..
여기는 대부도 홀곶 갯벌 체험장
우리가 여기를 온 이유
성인 한명 당 만원이지만, 씻기 편하고 편의시설들이 되어 있다
차라리 돈을 내더라도 뭔가를 캐가자 ㅋㅋ
가 가자가자
부푼 맘을 안고 가자
징그럽게 멀기도 하다 ㅋㅋ
자 자리를 잡고 캐볼까?
이 후로... 사진은 없다...
손이 엉망이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ㅠㅠ
강선이는 고동?같은 걸 엄청 많이 줍고
한선이는 조개 좀 같이캐다가
물 웅덩이에서 놀기도 하고
게 잡고 놀기도 하고
게 잡는 걸 좋아하더라
물까봐 무서워하면서도 신기해하면서도
와 나도 정말 힘들더라
적당히 캐고 하산하자
힘들지도 않니 장난꾸러기들
우리의 수확물들
조개가 다 잘더라
앗싸~
애들 간단히 씻기고 조개도 씻고 차로가자
옷 갈아입히기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
차고가 높으니 옷갈아입히는 것이 가능하구나
이렇게 된거 점심 먹고 가자~
대부도 해수욕장 근처에 주차하고 가본다
우와 여긴 정말 사람많다
사람 조금 적은 가게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
배고프지? 많이 먹어라
강선이는 다음에는 모래밭으로 가자고
그래 그러자꾸나
니들은 모래놀이가 재밌지
신난 이강선군
오늘의 칼국수는 쏘쏘
김치랑 밑반찬은 대실패
역시 회전률이 높은 곳으로 가야하나
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다
조개많이잡히냐고 물어보니까 아주 가~~끔 잡힌단다 ㅋㅋㅋ
우리가 간 곳은 아마 조개씨를 뿌리는 것 같기도 해
먹은 것 같지가 않다
후식을 먹으러가자
함초빵?
친절하게 한선군이 배달해줌
시원한 코피한잔이랑 애들이 먹고 싶다는 간식이랑
자 자리를 옮기자
강선이는 몇일동안 먹고 싶다던 쿠키
머렝쿠기
아부지가 먹기에는 너무 달구나
집에와서 한숨잤나?
아님 차에서는 안 잤던걸로??
나가보자~
강선이 자건거 연습
온 가족 마트로 산책나간다
강선이는 자전거를 많이 안 타서 익숙하지 않다
한사람당 한명씩 마크하고
정말 이사진을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뜨겁다고 부는 이 모습이 너무 귀엽다
후우우우우우~~~
침 다튀기고 바람은 안 불고 ㅋㅋ
역시나 2층에서 마무리해줘야겠찌?
게임에 관심많은 이한선
난 라면 사은품 받는다고 선영이가 먼저갔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ㅋㅋ
강선이 그렇게 사고 싶다던 모자 드디어 샀네!!
또 아빠 방에와서 노는 친구들
인형놀이하면서 논다
애들은 정말 너무 좋아한다 ㅋㅋ
그리고 애들을 재우고 얼마만이냐
야식으로 오늘 잡아온 조개찜이랑 와인한잔
다음 날 조개를 먹어보자
살아있는 싱싱한 조개들
애들은 신기하다고 만져본다
아침은 봉골레 파스타여
아침부터 파스타 먹는 클라쓰
어제 마트갔다가 고기가 너무 좋고 싸서 안 살수가 없었다
점심부터 스테이크 먹어보자
레스팅을 해보자
난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다
고기는 따신게 젤로 맛나다
니가 먹고 있는 건 야채던가?
신기해서 찍었던 듯
아빠랑 공룡메카드 놀이
한선이는 왜 강선이는 맨날 이기냐고 툴툴
강선이한번 이겨줘야겠네
오늘 오전에 만든 요플레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
강선이는 체리쥬빌레
역시 이한선은 플레인
먹을만 했다
주말이니까 아빠랑 나가볼까?
강선이 자전거 연습 좀 시키자
자전거 드림하려고 했는데 안가져갔다고 ㅡㅡ
느릿느릿 ㅋㅋ
한선이 신발던지기 놀이
역시 애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비눗방울놀이
신발 던지기 놀이
신발이 여기저기 많이 튀어서 아빠가 민망했다
강선이도 합류
오늘도 하늘이 참 아름답다
비눗방울로 일심동체
이눔시키 결국 신발다젖고 신발가져다 달라고 ㅡㅡ;
신발에 뭐 들어가있어서 못 걷겠다
결국 선영이 호출하고
신나게 놀아보자
강선이는 검뽑듯이 비눗방울 날리면서 뭔가 자랑스러워한다
한선이는 보조바퀴를 뒤로 빼서 거의 두 발 처럼 만들어줌
이렇게 몇 번 더 타면 곧 두발 타겠다
확실히 출발이 어렵다
비눗방울이 난무하는 놀이터
마냥 신난 순수한 아이들
시소태워주세요~
신나게 꿍꽝꿍꽝!
한선이도 타고
자전거타고 출발이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새로운 놀이 발견
다람쥐도 아니고 ㅋㅋ
강선이는 나도 시켜줘~~~
앵앵~~~ 기다리라고 해도 소용없다
저녁은 3년은 되보이는 은행이랑 마지막 조개국
해감을 많이 해서인지 뻘이 거의 없다
강선이 획득
드디어 원 풀었네
저녁은 만두
애들도 먹고
앞으로 조개국에 간장 뿌리기 없이~~
드디어 원을 풀었네 조개잡이 ㅋ
담에는 모래가 있는 바다로 가자꾸나~ 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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